[박수] [음악] 아, 다이소 것을 써보려고 후포항으로

왔어요. 후포는 바로 앞에서 그냥

깔짝깔짝 거리면 고기가 문다고 해가지고 오늘도 망둥어를 많이

잡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다 낚싯줄 감아야 되잖아요. 실 갖고 [음악] 왔어요.

실, 실, 실은… 여기 강화도에 다이소가 있을까요? 너

뭔데? 야, 너 뭔데? 유턴 할 수 있나?

유턴할 수 없어. 다수 김포 학점을

가야 되는데… 13분. 다수 김포 학점 가야 돼. 실이 있어. 아, 낚시하냐?

다이소 제고… 김군 좀… 가턴… 제고… 하인이 열었습니다. 니거 합사 아이 감

있으니까… 카본… 카본 정말 싫긴 한데… 아, 다이소

걸로 오늘 풀 세팅을 하려고 했는데… 일단

리 [음악] 리리리…  처 비예로만 가면 돼. 직진! 잠깐만.

지어는… 사이도… 아… 가면 있겠지가 아니라 있지 않을까? 어… 화장실… 해양

경찰서 앞 화장실… 여기서 낚시를 어디서 한다는 거야? 낚시하는 사람이…

없는데 낚시를 어떻게 해야 돼? 가

모르지. 나 한번 불러보자. 사람들이 낚시가 어디서 한 거야?

여긴데, 여기서 낚시를 한다고? 아, 하고 있네. 여기 앞에서 바로 던지면 된다.

그랬어. 오오, 낚시는 저기서 해도 된다는 걸

확인했네. 일단 오케이. 손 씻었다. 끼

어디까지? 거기도 어야 되네. 그래, 거기도 문 닫았던데. 그래.

어, 아, GS25에서 지렁이를 팔아. 가벼우면

알겠지. 캠핑 보도. 바다. 안녕하세요. 개이 있어요.

여기서 캠핑도 해요. 사람들이. 예, 여기서 캠핑도 해요. 사람들이 하지.

밤에는 예, 비박 하시는 분. 여기 조금만, 한 1km쯤만 가면

이게 공원도 있어요. 조금만. 아, 여기서 낚시해도 상관없죠? 후포항에서 아니,

원래는 이제 쓰레기 버리고 가고 막 그런다고 상가 어민들이 좀 뭐라고

그래, 쓰레기 막 잔뜩 버리고 가고 막

그래 가지고 [음악] 도 휴, 나 버리자. 벌 느껴.

[음악] 있겠다. 뭐 해? 쓰레기 줍지. 착한 집.

보여주기식 착한 행동? 아, 다 낚시 미끼다. 이런 착한 행동을 해야지.

나중에 예전처럼 우리 강아지 잃어버렸을 때 강아지를 모든 사람들이

나서서 도와주지. 안녕하세요. 네, 두 시간 동안 두 마리 잡았대. 아, 진짜?

언제? 두 시간 동안? 네, 두 시간 동안.

아, 이제 뭐 간조 되고 하니까 이렇게 던져보자. 어, 쓰레기

여기다 버리면 돼. 응, 차에다 버리고 올게.

어, 다이소 그거 가져왔는데, 그거 아닌데. 유튜브 찍는 거 아닌데. 최근에

시작했어요. 사장님, 여기서 자주 낚시하세요? 응, 가끔요. 어디서

오셨길래. 저 인천에서 왔어요. 가깝죠? 응.

가까운데 사시네. 어디서 오셨어요? 저도

인천이에요. 철에 좀 잘 나오죠. 다른 애들도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우와, 크다! 방어야? 와, 크다! 우와, 진짜 사이즈

크다! 소… 조립. [음악] [음악] 카본 줄은 안 좋은 게 이렇게 날려요.

제 마음대로. 야, 주금이 엄청 많이 나는데.

지금 어디서 잡으신 거야? 와, 굵이 봐!

어, 얘 왜 달랑달랑거리지? 바다에

고정이 안 되나? 우리 저거 딸랑딸랑

거리는 거 사야겠다. 응, 세 개. 세 개? 뭐야, 세 개 2,000원이던데. 그래.

이렇게 보고 있지 않아도 되니까. 딸랑거리면 그냥 레이는 저기 안에 버려.

어, 렸어. 바닥에 바닥에 두지 말고.

우리는 어벤져스야! 빈이 쓰레기

건물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줍는

어벤져스야! 어벤져스! 왜 이렇게 금방 들어오는데? 응, 사장님이 금방 들어온다

했잖아. 걸렸다! 내 거 걸렸어! 잡혔나? 잡혔나 봐. 잡혔다고!

어, 벌써 잡았다! 잡았다! 잡았다! 잡았다!

크다! 크다! 어, 크다! 어, 크다! 어, 크다!

아, 크다! 아이고! 아, 귀엽다! 아, 귀엽다! 하지 마라! 때리지 마!

왜 나는 안 물어? 나는 안 물어. 어복이 충만하네. 근데 입질은 없었어.

우리는 입질 없이 잡나 봐. 이걸로 잡아야 승리하는 거라니까. 다이소

무시당하게 하고 싶지 않아. 어, 다이소는 무시당하게 하고 싶지 않아.

이건 내가 하잖아. 내가 잡어. 네가 아니까 못 잡는 거야. 네 거도 내 거.

거도 내 거. [음악] 나의 균형감과 하체 힘이

좋아야 돼. 두 팔, 조절… 어, 어, 허리야! 이거 잠길 것 같아. 오, 잡았다!

그렇게 무거워. 걸렸네, 걸렸네!

야, 소리 끝내주네! 아휴, 예쁘게 온다. 놀리는

거야. 한 마리도 못 잡았어. 항상 쓰레기는 쓰레기를 통해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는 자기가 가져가. 항상 웨이팅…

렇게… 어떻게 물어? 왜 내 망둥어는

물지? 아, 자기는 이걸 써라. 다이와 강도도 물이 빨라서 16호 쓰지

말했는데. 근데 우리 이거 산 걸 다

써야 되기 때문에… 근데 이거 비싸다.

2,000원이야. 아, 싼 건가? 싼 건가? [음악]

깜짝 놀랐다. 쟤 지금… 근데 입이 커가지고

쓰라고 하긴 했어. 어, 왔다! 왔다! 왔다!

왔다! 왔다! 건지면 돼. 바로 져! 히트!

히트! 히트! 히트 없는데, 히트! 트...

기다려야 됐던 거 아니야? 아니야, 아! 방금 진짜 왔었는데, 방금 맞지? 입질이

어! 입질! 봤어! 봤어! 봤어! 입질 봤어! 봤어! 봤어! 좀 이따가 걸을 걸.

덜 먹었는데, 듯이... 아! SH! 어! 내 봤어. 나 모르고 니거 날려버릴

뻔했어. 왔던가? 이 낚싯대 왜 닮았어? 이 낚싯대를

걸어 가지고 던질 뻔했어. 어, 그래.

응. 아, 아까 진짜 딸렸는데. 아, 아까 한 마리 잡을 수 있었는데, 자기가 침질

하라고! 씨! 자기는 모르잖아. 사실 몰라.

자기는 맨날 건져 올라오잖아, 그냥.

야, 그게 복이야. 이 자리 가져올 걸. 돗자리라도... 돗자리 있지 않나? 아, 뭐 깔

거 없나? 트렁크 있을 걸. 바닥 어때?

차키 어딨어? 새키, 나한테 자기 틀...

야, 여기 앉지. 뭐, 돗자리 있어. 아, 지금 몽롱... 어, 잡았나 봐 또.

사장님, 나무 갔다 오라는 거야? 거 내가 잡게. 그래, 한 마리라도

잡아라! 아, 좋다! 어, 왔다! 왔다! 내 거! 내 거! 지금!

들면 안 되잖아. 어, 왔다 왔다 왔다 왔다 왔어 왔어 왔어 왔어 왔어 왔어

먹고 있어. 왔어 왔어 왔어 왔어. 먹고 튀어, 먹고 튀다, 먹지 마.

먹지 마. 어, 왔다 왔 왔.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잡았다 잡았다 잡았다 잡았다 잡았다! 우와!

잡았다! 올려 올려 올려! 안 올려져, 안…

올려 올려! 만 올려! 이러거 갖고 와!

예스! 차라차라! 여기 있네! 자라자라! 짜짜짜! 망둥어 잡았다! 차차 쳤어! 내…

인생 첫 망둥어! 어, 다이소에서 잡았네!

다이소? 다이소? 어, 잘 잡네! 잘 잡지? 내가…

누군데? 나도 한번 건져볼까? 체…지? 얼굴이… 내 거는… 야, 좋아! 여기…

뭐가 있나 봐. 네가 그쪽으로 던지니까…

다이소 낚시 용품 후기) 다이소 낚싯대로 강화도에서 낚시하기, 입질 파악 끝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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