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소는 잊어버렸어. 나 이러고 다닌다고 하면

존나 먹을 것 같은데, 곤지암 먹을게요. 오늘 이거 하나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배고파. 콘치즈, 콘치즈

아니, 입술에 물집 잡혀서 지금 포진

생겨서 발음이 이런 거예요. 예전에 막 핸드폰 그런 것도 있지

않았어요. 다른 건 스카이, 애니콜

아, 그래요? 아니, 틀리기가 아니라 궁금해서 그런 거지.

아니, 옥수수야. 자꾸 떨어지고 그래. 근데

불과 20년 전만 해도 오늘 핸드폰이

없었다면… PP 옆에 생겼는지도 몰라요. 미안한데,

뭐, 어제도 안 아파. 통화 한번 테스트 좀 해볼까?

목소리 좀 들어볼까? 전화 한번 받아봐라, 말해볼까?

뭔 소리야? 이거 말해봐. 안녕. [음악]

뭐라고요? 내가 언제 때렸어, 너를? 아니, 목소리가

언제 돌아오는 거야? 근데 어제보다는

다이어트 되겠네? 아니요, 맛이 없어도 많이 먹어요.

왜 많이 먹어요? 그냥 배고파서요.

그래도 어제보다 안 아프고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으니까...

되게 같이 화이팅 합시다! 너 노래하는 피들스틱이란 캐릭터 알아?

[음악] 몰라요. 가면 목소리 찾아봐.

똑같아! 귀여워. 방송 한번 틀어봐야겠다.

이런 소리가 좀 비슷한데... 뭐라고? 화이팅!

오늘은 [음악] [웃음] [음악] 빨리 나아야 돼. 그러면...

오늘은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눈을 감고 목소리만 듣고… 목소리...

별로라고 생각해야 돼. [웃음] 아니야 아니야, 너 귀여워.

지금 목소리 듣고 저기로 갈 거야. 즐기러 가는데...

[음악] 아아!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와, 난 어제 유니 방송이 정말...

신선했다. 진짜로! 와, 내가 사과를 해야 해. 안에… 나 어이가 없네.

대리방송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자면, 난 그렇게 미친 사람일 줄 몰랐어.

분명히 방송하기 전에 우리가 테스트 했을…

때는 저런 모습이 없었단 말이죠, 제가

봤을 때 나는 로리콘이라는 말을 쓸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진짜 깜짝 놀랐다니까요.

내가 아니, 너무 웃겨. 그냥 아, 나는 진짜

어제 유니 방송이 정말 신선하긴 했다.

뭐 먹어? 너 뭘 보고 있니? 너 근데

안녕하세요? 진짜 미치겠네. 안녕하시기가

[음악] 안녕하세요.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

어지럽긴 하네. 아니, 잠깐만. 소리 개 시끄러워!

[웃음] [음악] 자기소개? 아니, 진짜 누가

대유황소개서 알았다 인마! 이러냐, 진짜?

아니, 너무 웃긴 게 다들 쫄아 가지고

안녕하세요. 저는 부끄러워요. 이러는데, 알았다 인마! 반갑네!

하면서 몇 살일까요? 맞춰 보세요. 너무

[음악] 웃긴 게 그거 아니야. 그냥 너무 자신감

있게 로리를 때려 박아. 근데 유니콘 나라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해도 상관이 없는 거지. 진짜 지금

눈물 흘리는 정도면 7단계. 난 너무 많이 흘렸어.

솔직히 나 얘 방송 보면서 너무

조마조마해서 진짜 식은땀 흘리면서 봤어. 그리고

다음에는 커플 사이즈 갑시다. [음악]

네? 아니요. 먼저 놀이입니다. 아니, 왜 이렇게 로리를 밀고 나가지?

미치겠네. 나 솔직히 진짜 어떻게

봤는지 알아? 윤희 방송, 대비 방송 볼

때 야, 우리 그런 거 없었잖아 이러면서

봤다니까. 진짜 민트초코 좋아하시나요?

[웃음] 도망가려고 하지 마. 어디 도망가. 너

하는 사람 없지. 스텔라루는 민트초코, 사장님은 좋아하는 건가?

나중에 물어봐야겠다. 나는 민트초코 안 좋아해.

괜찮아요. 아까도 말했지만 윤희가

발로란트 하면서 사귄 친구가 있었대요.

한국 사람 친구를 사귄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알려줬대요. 맞았던 것 같은데 너무 공감했어요.

차라리 발로란트 시킬 걸, 이때 노래…

솔직히 두 곡 부를 줄 몰랐어요.

원래 준비는 한 곡이었어요. 왜냐면 그때

제가 윤희야 노래 한 곡만 하자 이랬거든요.

화내는 거야. 그래도 열심히 할게요. 네, 이 노래 처음 들어봐요. 근데…

[음악] 내가 오직 떠나가며 [음악]

난 이게 나인 걸 깨닫고 왔다 쓰니까…

어때? 다 이제 나는 그게 너무 좋았어요. 유니의 생방송

중에서 제일 좋았던 게, 사실 칸나 다음이라 부담이 너무 크게 올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앞 사람이 진짜 미친 듯이 너무

잘했어요. 그럼 그 뒷사람이 당연히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윤희는 그냥 그게 진짜 괜찮았어요.

[음악] 교토라는 노래입니다 [음악]

근데 이게 오해가 있는데, 저 노래 <긍지 높은 아이돌> 저거 내가 부르라고

한 게 아니고 자기가 한국어로 부르고 싶다 했어. 그래서

시켜준 거야. [음악] 아니 나는 이것도 너무

웃겼던 게, 윤희야 너 데뷔 영상 노래 뭐 부를

거냐 이러니까 윤희가 "나 뭐 부를까?" 이러는 거야.

완곡할 수 있는 노래 있어? 이러니까 갑자기

갑자기 이 노래 부르더라고. "Ok, 그만 불러." 이랬는데, 이제 그러고 있는데

계속 부르는 거야. 내가 "그만 불러라." 이랬어. 내가 그랬더니 "미안하네,

근데 잘 좀 해 줘라." 막 이러는 거야.

[음악] 하지 마세요 [음악] 갔잖아. 하지 마세요. 오늘도

달고 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살고

살고 살고 돌아와 친구야. 놀이공원 좋아 좋아

하진 않을게. 가서 물어봐. 로리쿠는 아닙니다.

안 돼. 지 마. 상당히 [박수] 귀여웠습니다.

간단한 윤희는 어차피 방송이나 이런 거 하면서 제가 많이

잡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방송하다가

혹시 애들이 말을 좀 몰라서 막 따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거는 여러분들이 좀 많이 도와주세요. 아니 근데

윤희랑 칸나 다시 보기 조회수가 진짜

엄청나던데요. 나도 근데 노래 들으려고 들어가

어제도 이거 들었어. 맨날 듣게 되더라. 왜 유니 노래는 안

듣냐고? 윤희는 귀여우니까 [음악]

아들아, 친구를 [음악] 하지 마세요. 오늘도 달고 달고 다리고 달이고 달리고

살이고 살고 살고 더러워. 친구

유니야 그게 무슨 소리니!!!!

강지 치지직 : https://chzzk.naver.com/b5ed5db484d04faf4d150aedd362f34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