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탑 5입니다. 무장 하나 없이 앞으로 나온 녀석. 선뜻 보기엔 그냥 존버맨 있네라고 할 수 있죠.

수상할 정도로 많아진 티러. 그 원인을 찾아내게 되죠.

이번 판은 보급을 먹었습니다. 막 14회, 15배율. 군침이 싹 도는구먼.

고배율 그리고 넉넉한 총알. 이거 두 개면 똥쟁이 타이틀은 이미 따놓은 당상이.

론도의 똥이라면 돌산 올라가는 게 정석. 빠르게 비상 호출을 죠.

저 돌산 위로 갈 겁니다. 뭐야, 쟤 나보다 더 빨리 간 녀석이 있다니.

조금 이상했습니다. 원래 총을 맞는다면 움직여서 피해야 정상인데 말이죠.

그렇게 비행기가 왔고 돌산 위로 올라갑니다. 꼭대기에 도착하니 한 명이 더 엎드려 있었습니다.

두 명이 엎드려 있었다니. 아마도 커플이 분명한 뭔가 더 찾으면 있을 것 같은 느낌.

일단 위에는 더 이상 보이는 거 없고 내려왔더니 한 명 더 있었습니다.

이 녀석들은 왜 여기 잠수하고 있는 걸까요?

답은 간단했습니다. 이벤트 게임 플레이 시간을 채워서 토큰을 모은 다음 토큰으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랜덤으로 주마다 당첨자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저 토큰 얻으려고 돌산에 가는 겁니다. 돌산은 비교적 안전하니까.

아무리 봐도 저 오만 짓고 있는 내 건데 저 작업장 녀석들한테 넘어간다고 생각하니 오랜만에 피가 끓는구만.

잠깐, 아무 정보도 없이 무턱대고 쳐들어갔다가 그냥 죽고 말 겁니다.

정보가 필요합니다. 몇 명이 오는지, 보안관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죽일 것인지.

정보를 얻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의 내부자가 되는 거죠. 우선 가운데쯤에서 내렸고 자기장 중앙에 있는 돌산으로 날아가죠.

아주 노래까지 틀어놓고 파티를 제대로 즐기고 있군요.

일단 보이는 적은 다섯 명, 제 뒤에 한 명이 더 있죠.

아직 잠수는 한 명도 없습니다. 지금 일어나서 주먹을 휘둘렀다 다굴 쳐맞고 바로 죽습니다.

권총 한 자루도 없기 때문에 들을 현재 죽일 순 없죠.

시간이 좀 지났고 열심히 춤추던 조커 머리가 이내 공연을 끝냅니다.

그 말은 곧 잠수를 하겠다는 의미 자리를 잡았군요.

또 한 명이 다른 곳으로 이동 좋습니다. 이것들을 주먹으로 죽여야 되기 때문에 저한테 좋은 소식이죠.

일단이 빨간 옷은 확실히 잠수인가.

이 녀석도 안 움직이는 걸 보니 잠수인가.

좋아야 될 대상 두 명. 일단 조커 머리 의심이 상당히 많은 친구입니다.

그리고 제 바로 앞에 있는 녀석이 두 명만 처리한다면 이 작업장을 점령할 수 있겠군요.

시간이 좀 더 지났고 모두가 방심하고 있을 때 모두가 안일하고 있을 때 기회는 단 한 번.

이 새끼 되돌아 어디 나의 오만 쥐 코인의 손을 내.

아니, 잠수가 아니었다. 바로 난타전.

시작. 일단 얻은 정보는 세 가지. 수하지 않는다. 무장 병은 오지 않는다.

그리고 먼저 깽판 치면 뒤지게 다굴 맞는다. 맨주먹으로 저 작업장을 격파하기.

조금은 머리를 써야 됐습니다. 바로 생각해낸 게 있죠. 바로 포입니다.

파밍도 안 하고 포를 어디서 하냐라고 하실 수 있지만 진짜 포를 들고 가는 게 아니죠.

가짜 시포. 그러니깐 즉 오픈 마이크로 포가 붙는 소리만 들려줄 겁니다.

혹시 모를 변수 때문에 복장도 바꿔주고 비행기 탑승.

먼저 와 있는 적 한 명. 아주 좋다고 반겨 주는군요. 한 명 더 도착. 총 세 명.

아니, 총 네 명. 게임은 시작됐습니다. 이모털을 추며 절대 적이 아님을 나는 같은 편임을 강조하죠.

어차피 오픈 마이크는 누가 틀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포 소리가 끝남과 동시에 적 한 명을 죽일 겁니다.

이러면 적을 죽여도 사구를 받진 않을 겁니다.

중요한 건 나조차도 속아야 되는 진짜 포가 붙은 것 같은 연기력, 누군가의 장난은 끝났고 가장 리액션이 없었던 엎드려 있는 노란색 옷 범위는 너다.

보는 앞에서 두들겨 팹니다. 어디 신성한 작업장에서 장난지를 의심받지 않고 한 명을 제거하는데 성공.

시간이 좀 지나 이모트를 쓰면서 녀석들이 잠수인가?

그럼 앞에 있는 녀석은 천천히 접근합니다.

이모트를 쓰면서 말이죠. 옆에 녀석도 방심하고 있을 때 바로 지금이에요.

니다. 바로 이 자식까지 어딜 도망가려고.

오만 짓고 있니? 도망친다. 아쉽게 놓쳐버린 녀석. 방금은 가짜 C4였다.

포를 파밍해서 가는 게 아닌 돌산 위 적들이 보는 앞에서 포를 만들 겁니다.

마술사처럼 말이죠. 그 마술은 엄청 간단했습니다.

론도 전용 미션을 이용하는 거죠. 나올 때까지 돌리면 결국 나오게 됩니다.

만비 이번엔 한 놈만 쫓겠습니다.

판 또 쫓아가서 또 죽이는 거죠. 낙가산 내리자마자 바로 한 명 잡아서 두들겨 하겠습니다.

공포의 삐에로 출격. 내 5만 치 코인에 손을 대다니 사정없이 두들겨 패입니다.

와, 넌 내가 오늘 가만 안 둔다.

치고받는 혈전 끝에 4라운드 더블랙 테이크다운 선고.

바로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왔습니다.

서로 바디 한 대만 스쳐도 주도 않는 상황.

저기서 총이라도 나온다면 죽는 건 제가 될지도 몰라.

아마 저 친구는 뒤에서 쫓아오는 삐에로를 잊지 못할 겁니다.

한참 주격 전에 평집 하나 더 나왔고 이 정도 거리면 저 녀석은 총을 먹어도 저한테 죽습니다.

리버샷 제대로 꽂히면서 그대로 마무리.

빨리 다음 판 가서 같이 매칭 잡혀야.

됩니다 먼저 도착했지만 녀석은 아직 안 왔습니다.

어쩌면 저 하산일 수도 있겠군요.

녀석이 왔습니다. 바로 두들겨 패 줘야지. 이 새끼 또 여기를 내리다니 오늘 게임 접게 만들어주마.

돌산에서 쫓아내는데 성공했고 친구들이 저를 의심하고 있는 거 같군요.

절대 공격의 의사는 없다를 알리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녀석이 총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녀석은 분노에 차 있었습니다.

드라곤 오프를 두 자루씩이나 들고 제가 내려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녀석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돌산에서 뛰어내린 다음 망루 가서 총을 먹는 거죠.

갑자기 적 한 명이 뛰어내렸고 어그로는 이 녀석한테 갔습니다.

지금이에요. 지금이 타이밍입니다. 망루 가서 총만 줍는다면 그리고 싸워서 이겨야 되죠.

녀석도 삐에로가 뛰어내리는 걸 받고 그대로 추격전 시작.

이쪽은 핑크 옷까지 총 두 명이요. 하지만 총은 없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막까지 쳐들어온 적. 하지만 전 거리를 미리 많이 벌려 뒀죠.

녀석은 끝내 저를 못 찾았고 이 게임은 제가 이겼죠.

man and If you def me you me you be diamond

중국 숨겨진 작업장에 C4 폭파시키기 ㅋㅋㅋㅋㅋㅋㅋ (욕하고 난리 남)

중국 숨겨진 작업장에 C4 폭파시키기 ㅋㅋㅋㅋㅋㅋㅋ (욕하고 난리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