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생성형 AI 툴, ChatGPT와 클로드 AI, 뭘 써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특히 유튜브 콘텐츠 제작 시 어떤 AI가 여러분의 채널에 더 잘 맞을지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아마 ChatGPT는 다들 한 번씩 사용해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교육 기획, 유튜브 대본, 썸네일, 카피 등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마치 똑똑한 비서가 한 명 있는 느낌이라 유료 버전을 사용해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최근 클로드에서 새로운 AI 등장을 했는데요.

ChatGPT보다 더 뛰어나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실제 클로드의 최신 버전인 Sonnet 3.5는 GPT4o보다 비슷하거나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클로드를 써 보시면 제가 한 말을 좀 더 잘 이해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다고 무조건 클로드가 정답이란 건 아니에요.

둘 다 한번 사용해 보니 사용 방법에 따라 각각의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챗GPT와 클로드 AI 이 두 모델을 사용해 보고 특히 어떤 상황에서 어떤 AI가 더 유용한지 각각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이번 시간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테스트를 위해 챗GPT, 클로드 둘 다 유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무료 버전도 동일한 성능을 갖고 있는데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제한돼 있어요.

현재 무료로 사용하셔도 문제 없을 정도로 꽤 많은 질문이 가능했고 아주 많이 사용하실 것이 아니라면 무료로 사용하셔도 문제 없어 보였습니다.

유료 버전은 챗GPT, 클로드 동일하게 20달러로 부가세까지 하나로 약 3만 원 정도가 월 결제됩니다.

먼저 무료로 사용해 보시고 앞으로 많이 사용하실 것 같다라고 생각하시면 그때 구매하셔도 충분합니다.

먼저 챗GPT 들어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동시에 클로드 AI 같이 진행을 해 볼게요. 최근 유튜브 트렌드를 포함해서 아이디어를 추천해 줘라는 질문에서는 제가 봤을 때는 챗 GPT가 좀 더 괜찮은 답변을 해 준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클로드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내용 설명을 했다면 챗 GPT는 여기서 좀 더 나아가서 어 실제 팁이나 어 비포 애프터 쇼츠 같이 좀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곁들어 소개를 하고 있어요.

이런 면에서는 콘텐츠 기획이나 최신 트렌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관점에서는 챗 GPT가 클로드보다는 좀 더 낫다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 내용으로 이제 대본을 한번 작성을 해 볼 거예요.

영상 제작 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영상을 만들 거야라고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클로에도 똑같이 진행을 해 볼게요.

네, 이런 기획적인 부분은 뭐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아요. 대본을 만들어 줘라고 해보겠습니다.

물론 이렇게 나온 대본을 그대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맞게 변형하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AI 활용해 대본을 만들어 놓고 편집하시면 시간이 훨씬 단축되기 때문에 꼭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선 챗 GPT 같은 경우는 질문 한 번에 만족할 만한 대본이 나오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질문을 여러 번 해서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했었습니다. 클로드 같은 경우는 왼쪽은 대본에 대한 설명, 오른쪽엔 상세 대본 이렇게 따로 나옵니다.

시간대별로도 나오고 상세 내용도 좀 더 사람이 직접 쓴 글 같은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어, 장점은 이 부분을 이렇게 다운로드를 누르셔서 이렇게 만들어진 파일을 워드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본 작성에서 특히나 저 같이 정보성 영상을 만드는 대본의 경우에는 챗 GPT보다는 클로드가 좀 더 설명이 더 깔끔한 거 같았어요.

대본의 질이 훨씬 더 좋은 거 같았습니다.

확실히 이런 정보성 글을 쓰는 유튜브나 블로그의 대본 같은 걸 쓰는 분이라면 클로드를 한번 꼭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습니다. 마치 정말 사람이 쓴 것처럼 대본이 아주 잘 나온 거 같아요. 최근 MZ 세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투와 키워드를 활용한 소품으로 만들어 줘라고 다시 한번 바꿔봤는데요.

이런 트렌드인 거는 채 GPT가 더 좋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제가 이렇게 확인을 해보니 클로드 꽤 괜찮더라고요.

제가 빡세게 케어해 드릴게요. 같이 오히려 클로드가 좀 더 좋아 보였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좀 더 긴 글 쓰기에는 클로드가 더 좋아 보였고 쇼폼 만들기에는 채 GPT나 클로드 큰 차이는 없어 보였어요.

네, 다음은 썸네일 문구를 추천받아 보겠습니다. 위 내용을 참고해서 썸네일 문구 다섯 가지를 추천해 줘라고 한번 준비를 해 볼게요.

네, 썸네일 부분도 장단점이 있지만 뭐 어디가 더 좋다라고 평가하기는 애매할 것 같아요.

단, 채 GPT 같은 경우는요, GPTs 들어가 보시면 뭐 썸네일 생성 관련한 몇 가지 툴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뭐 어그로 장인 뭐 이런 것처럼 후킹 어그로를 할 수 있는 이런 썸네일을 만들어 주는 GPTs 있고 유튜브 제목 설명 썸네일 생성기 뭐 이런 툴도 있습니다.

GPTs 이렇게 잘 활용하시면 내가 원하는 내용을 빠르게 찾는 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클로드 같은 경우는 내가 직접 좀 작성을 하셔야겠죠. 결론 적으로 제가 사용해 본 결과를 정리해 드리면 아이디어 기획 구상할 때는 챗GPT가 좀 더 상세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줬고요.

유튜브 대본 작성, 어떤 글을 쓸 때는 클로드 AI가 좀 더 좋아 보였어요.

기타 콘텐츠별로 비교를 해보면 정보성 콘텐츠, 교육 콘텐츠를 하실 때는 객관적으로 설명해 주는 클로드 AI 사용하시고, 뭐 예능이나 여행 같이 좀 창의적인 내용이 들어가는 콘텐츠라면 챗GPT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챗GPT랑 클로드를 다양한 측면에서 한번 비교를 해 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중요한 건 이 두 가지 AI 모두 우리의 작업을 훨씬 효율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의 필요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서 사용해 보신다면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겁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ChatGPT와 클로드를 열어 놓고 둘 다 한번 사용을 해 보세요.

자주 꾸준히 사용해 보셔야 여러분의 AI 활용 실력이 늘어납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AI 활용해 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챗GPT와 클로드 AI, 유튜브 제작시 어떤게 더 좋을까?  실사용 후기 (GPT4o vs Claude 3.5 S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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