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더골프 구독자 여러분

라인입니다.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저는 감기에 걸려서 좀

지독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목소리가 조금 안 좋은데, 그거 좀

양해 부탁드리고,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얘기할 것은 좀 더

프로들처럼 일관성 있는 히팅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프로들처럼 일관성 있는 히팅을 만들 수 있을까? 어, 자, 그럼

일관성 있는 히팅을 하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 게

뭘까요? 그것은 바로 어, 체중 밸런스

이동의 이해입니다. 어, 말이 조금 어렵죠? 어, 쉽게 해서 내가 스윙할 때

내 체중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좀 이해하면 훨씬 더 일관성 있는 히팅을 할

수 있다는 건데요. 쉽게 얘기하면 그만큼 중심을 잃지 않는다는

겁니다. 근데 대부분 아마추어들은 스윙을 할

때 치고 나서 느껴요. 아, 틀렸구나. 아

무너졌구나. 그 이유는 뭘까요? 예, 바로

그 이유는 볼에, 볼에 내가 너무 포커싱이 돼 있다 보니까 볼 치는

거에 집중하다 보니까 내 중심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근데 사실 이게

당연한 일이죠. 우리가 볼을, 볼을 치기 위해서 스윙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건

당연한 건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중심을 잃은

상태에서 볼에 집중을 높여서 공을 치는 것은 매일 매번 계속 그런

식으로 집중을 해서 공을 쳐야 된다라는 거예요. 그럼 되게 힘들겠죠.

그래서 무게중심은 좀 잘 잡아둬도

훨씬 더 포커싱 자체가 쉬워지고 공

맞추기도 쉬워진다는 겁니다. 자, 그러면

제가 먼저, 주로 대부분 이런 분들이 많아요. 스윙을 하면서 앞으로

쏟아지거나 피니시를 하다가 못하는 분들. 이런 분들이 다 지금 제가

얘기한 그 히팅 미스를 많이 하시는

분들의 특징이요. 이런 분들에 대한 해결 방법에 대해서 제가 오늘 제시를

할 건데, 그 전에 앞서 얘기한 그 밸런스, 체중의 이동에 대해서 좀

설명을 먼저 드릴게요. 자, 이게

샤프트가 이제 체중 밸런스라고 생각을

하고, 어드레스 때는 발등이 너무 앞꿈치가 아니고, 너무 뒤꿈치도 안 돼요.

대부분 프로님들이 체중을 약간 앞에

둬야 한다고 해서 너무 앞에 두는 분들이

있어요. 근데 이거는 사실 의미가 없어요.

정도의 문제인데, 막연하게 너무 앞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지 마세요.

항상 체중은 앞뒤 밸런스를 맞춰서 살짝

앞에 두는 게 좋지만, 그게 좀 어렵다면 가운데 두셔도 전혀 무관해요. 상관없어요.

알겠죠? 자, 이 상태에서 백스윙을 합니다.

자, 백스윙을 하면 제 샤프트가 이렇게

돌아갔죠. 이것처럼 체중은 오른발

뒤꿈치, 왼발 앞꿈치에 살짝 와 있는

거예요. 그걸 그대로 다시 다운스윙해서 임팩트 구간에서는 어떻게

똑같이 다시 앞쪽 혹은 가운데 쪽으로

돌아왔다가 피니시하게 되면 뒤꿈치

왼발 뒷꿈치, 오른발 앞꿈치에서 이렇게

넘어가는 그림이 나옵니다. 그러면 다시 편하게 해 볼게요. 가운데다가 오른발

뒤꿈치, 왼발 앞꿈치, 다시 가운데, 다시

왼발 뒤꿈치, 오른발 앞꿈치 이렇게 해서 피니시까지

이루어지는 겁니다. 무슨 얘긴지 이해

되셨죠? 자, 그러면 이제 이해를 했으니

그 해결 방법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할게요. 자, 똑같이 어드레스 하십시오.

여러분들 똑같이 어드레스 하고, 자, 잘

보세요. 어딜 잘 봐야 되냐면, 제 오른발, 왼발 엄지 발가락을 잘

보세요. 어떻게 됐죠? 살짝 들떴죠?

이렇게 살짝 양쪽 엄지 발가락을 들고

스윙을 하게 되면 굉장히 밸런스가

평소보다 되게 잘 잡혀 있는 상태에서 히팅이 나올

거예요? 어때요? 되게 깔끔하게 수용이

되죠. 물론 저는 제가 할 줄 아니까

더 그렇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생각보다 이 발을, 양쪽 엄지발가락을

들고 치면 되게 이 밸런스가 쏟아지는

느낌이 적어져서 되게 편한 스윙이

이루어질 거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

여러분, 그러니까 우리 구독자 여러분들도 충분히 일관성 있는 히팅을 할 수

있어진다는 것을 아셨죠? 네. 오늘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됐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꼭 부탁드릴게요. 지금까지 언덕 골프였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무게중심과 히팅의 이해관계

무게중심과 히팅의 이해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