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그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 그런 분들 많으세요? "내가 1억이 있는데",

야, 이거 1천만 원씩 10개 샀더니,

이거 2배 가봐야 1천만 원 버는 거 아니냐?

한 종목, 그냥 한두 종목 정도에 5천, 5천

이렇게 크게 해야 2배 갔을 때 5천 버니까, 종목을 줄이고

크게 집중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도 가지신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다만, 내가 그 두 종목, 크게 오를 두 종목을 찾을 수 있는지는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알트코인들이

그래도 꽤 많거든요. 종류로 아까도 몇 개 말씀드렸지만,

종류가 꽤 많은데, 그래도 적지 않은 시드를 넣었어요.

말씀드린 것처럼 시드를 작게 넣으면은

좀 아쉬움이 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드가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는 좀 적극적으로 넣으실 거면, 만약에 예를 들면,

내가 천만 원을 투자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면 1천만 원을 진짜 넣으시든지

아니면 80% 수준만 넣는 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처음에 예를 들어 1천만 원 중 100만 원만 넣었다가

이게 200만 원이 되면 나머지 900만 원을 다 넣으세요.

그러면 항상 상승장이 끝나거든요. 제가 그랬어요.

그리고 조정이 오면 싸게 살 기회다 하면서

그때 타세요. 하락장이 시작됐는데, 그렇죠? 왜냐하면 그게 안 보여요.

그때는 이게 찐 하락인지, 단순 조정인지

내가 타이밍을 놓쳤고 더 갈 건데,

내가 뒤늦게 알아봤다, 미안하다, 내가 못 알아봤다 이러면서 사는데,

그때가 거의 고점일 확률이 높고,

투자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 한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기존 투자자분들,

많이, 한 70~80% 하락, 전체 시드가 마이너스 50%인 분들도

아직도 계실 거예요. 분명히 그런 분들한테는 제가 좀 말씀드리는 게

그 자신감을 가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알트코인이 정말 상승장이 오면은

하루에도 2배씩 올라가는 코인들이 나와요.

그렇게 나오게 될 경우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투자할 시기를

놓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에는 이제 똑같은 관점인데, 이제 자신감이 앞에는 이제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거고 지금은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이제 조금씩 넣었다가 이제 자신감이 회복될 때쯤에

항상 하락장이 또 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살 때면

적극적으로 사셨으면 좋겠다라는 게 이제 첫 번째 말씀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는 알트코인들을 따라서 타면

안 될 것 같아요. 알트코인들이 상승을 하면은

물론 전체적으로 다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은 뭐냐면 진짜 크게 상승하는 코인들은

펌핑해서 순환매로 올라가거든요. 이번에도 보시면 리플 올라갔다가

스텔라 올라갔다가 에이다 올라갔다가

여러 가지 코인들이 이렇게 순차적으로 순환해서 올라가거든요.

그거를 따라 타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올라가면 그때 올라타라. 1주일 동안 많이 오른 거,

"비트코인 하락하는 이유" 흔든다고 놓치면 당하는 겁니다. 비트코인 결국 '이렇게' 될 겁니다 (장석호 작가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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