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디 스튜디오의 우리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 반갑습니다. [음악] 바다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어

이렇게 특별한 자리에서 또 이걸

보시는 분들께서 너무너무 예수님

사랑받는 특별한 분들이시고 해서 제가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S 넘버원 [음악] 가 넘버원. 인생만 사셔서 어려움이

없었을 것 같은 생각들이 있거든요. 사실은

그 넘버 1이어야 되는 시장에 그인 있다는 건 맞는데, 제가 늘 넘버원은

아니었고, 혹은 저를 넘버원으로 생각해 주는 사람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시대가 흘러가면서 겪어

받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건 예수님이 나를 그래도 늘 넘버원으로 생각해

주시는가, 그런 생각들 속에서 지켜 나왔던 것 같고, 그냥 세속 안에서

무너질 때도 있었고, 다시 일어서고 씩씩하고 다시 용기내고 그런 마음들

회복 탄력성을 예수님이 저에게 아주 깊게 심어주셨던 것 같아요. 특별히 화려한

무대에서 내려오면 사실 좀 공허함이

있을 수밖에 없는 직업 안에서 결국에는 예수님이 주신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도할 수 있는 마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저에게는

정말 항상 빛나는 에너지였다. 그게

같아요. [음악] 너의 주 한을 치고

모든 다신 설 때 르라 소 [음악] 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물이 노래는 제 목소리로 이렇게

들으면 너무 좋겠다고 어떤 분이

저한테 편지를 주셨어요. 그 편지는 한

장으로 시작됐던 곡이고 그 뒤로 부를 때마다 어디선가 기도가 필요한

분들에게 이 메시지와 기도가 닿지 않을까 해서 계속 부르게 됐던

곡인 것 같습니다. 너를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어렸을 때는 더 신앙이 용감하고

단단하고 투명했던 그런 기억들인데

참 인생이 살아 보니까 쉽지 않잖아요

SS 하면서 너무나 많은 스텝분들이 다 도와주시고 이렇게 만들어

주시다 보니까 어렵지 않은 제 분야에서도 그런데 다시 독립해서 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아, 이게 나 혼자 했던 일이 아니구나

그제서야 깨달아 가는 일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지금 지나와서

보니까 제 삶에 중학교 때도 없었던 사춘기가

20대 중후반 30대 초반까지 있었더라고요. 어떤 사람들은 그

우울감이 올 수도 있고, 또 저 같은 경우는 그런 거를 저 스스로 이렇게

뭐라 그럴까, 약간 방어하고 막 운동을

너무 오래 했어 가지고 아마 그런 현실은 좀 인지해 보면, 어 내가 지금

더 스타가 많은 시대에서 제가 어떻게

보면 유지해 나가야 하는 시기이다 보니까 외롭잖아요. 많이, 근데

예수님이 우리 곁에 있으시니까 외롭지

[음악] 않잖아요 먼저 이 곡을 써주신 작곡가

선생님께서 저를 올리자마자 그 이야기를 하셨다고 더 히

예수님께서 국가 선생님을 통해서

메시지를 만들어 주신 게 아닐까 생각하고 제가 직업은 사실 가수라는

약간 좀 많이 보여줘야 되고 화려한

직업을 가지고 있잖아요. 근데 반대로

노래 가사에서 메시지가 낮은 곳으로 더 가야 되고

그리고 빛나지만 별처럼 뒤에서 숨어야

되고 이런 겸손이라는 그 단어가 무척

[음악] 숨 은은한 달빛이 우리를 비춰 주려면

고개를 숙여서 세상을 비춰야 되잖아요.

그게 무척 겸손하고 힘든 일이다. 희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저희가 1회째 그린트 바라는 이랑 같이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와 이렇게 돕는 게 아니고 그분들을

통해서 제가 배우고 성장하고, 그래서 제가 만약에 노래만 하는 가수로 이번

인생을 살았다면 그렇게 충만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우리 마음속에는

누군가를 돕고 싶고 그런 마음이 있거든요. 제가 아는 어떤 어른께서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봉사를 오래 하신

어르신인데, 봉사를 어떻게 이렇게 오래

하실 수 있었냐고 했더니, 학교에 자기

손주가 다니는데, 그 손주의 친구들이 아, 우리 사회가 누군가를 돕는데

익숙한 사회구나, 손주의 친구들이 아는 거

그 자기 손주 때문에 그걸 하신다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근데 저는

다시 한번 아, 봉사의 의미가 세대를 건너서 나누고, 그리고 정말 어쩌면

그게 내 아이를 위하는 일일 수도 있고요. 그래서 여러분들, 조금만 용기

내시면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여러분답게, 여러분은 아름다운

사람들이고, 늘 예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이니, 용기 내시면 할 수

[음악] 있습니다. 요즘 다시 행하고 있는 약간

뉴스윙 지스윙 저희 SS 장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작년 크리스마스 때부터 이제 이와 감독님하고 같이.

주님 여기 아시죠? 아, 다 그죠. 같이 멤버이고, 하고 다 같이 저 팀이 또.

저희도 팀이에요. 콘서트 팀이 가지고.

명국 한국도 하고, 막 되게 여러 가지 저희 콘서트 편곡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저희 셋이 예수님이.

탄생하신 크리스마스 때 우리 모두를.

수 있는 즐거운 곡을 한번 만들어보자 해서 제일 먼저 생각은 해봤어요.

예수님이 저희한테, 우리한테만 주는 특별한 사랑이 있으실 것 같아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에 대해서 절대 팔지 않는 그런 사랑에 대해서.

같이 너무 좋은 멜로디와 또 너무 좋은 곡으로 다.

함께 해주셔서 저 세세 공동 작품이라서 너무 기쁩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음악] 최근에 이제 뭐 결혼도 하시고 아이를.

낳으면서 생기는 신앙적 변화들 같은 것도 좀 경험하신 게 있을까요? 제가 어.

여기서 고백을 갑자기 하는데 저는 제가 아이를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 못 했어요. 제 친한

친구들이 저를 결혼 안 하는 친구의 카테고리로 저를 넣어 놨더라고요.

그랬었어요. 예, 20대 후반 뭐 30대 초반까지도 그 워낙에 일을 열심히

하고 또 그 안에서 의미를 많이 찾는 사람처럼 보였을 테니까. 그래서 예수님께

기도 진짜 많이 했었어요. 어, 앞에 또

멤버였던 두 친구가 다 결혼했을 때

저 혼자 이제 남아 있을 때, 어 예수님 저는 결혼을 하는 사람일까요

안 하는 사람일까요? 막 이런 질문도 해보고 그 폭풍 같은 질문과 기도

눈물의 기도이기도 했고 주님한테

매달렸어요. 근데 제가 그때 불의

명곡으로 엄청 제가 잘하고 있었거든요. 예, 그래서 어 세속적으로는 많이

바다(Bada)의 [BEHIND in SOUL] S.E.S.를 떠나 성인 사춘기로 방황했던 바다 😲 예수님 없이는 불가능했던 결혼과 출산 이야기까지✨ㅣ골디 스튜디오 l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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