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에서 유용한 어플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호주에 오면 트램이나 버스를 어떻게 체크해야 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구글맵은 정확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교통 관련 어플들을 추천해 드리고,

호주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어플들도 준비했습니다.  공부나 취미 관련 어플들도 몇 가지 가져와 봤어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해 드리는 어플들이니, 한번 설치해 보시고 필요하면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음악] 어디로 갈까요? 아마데이를 가 볼게요.

그리고 나머지는 온도라는 한식당을 가 볼 거예요. 지금 할인하고 있대요. 익스프레스 배송이 23불이고요,

이사할 때 쓸 수 있는 배달 서비스도 있어요. 큰 짐도 배달 가능하고, 23불 정도 걸린다고 나오네요. DD는 23불인데, 한번 더 확인해 볼게요.

오버(Uber) 들어가서 확인해 볼게요. 5번은 가끔 '컨버터블' 이런 옵션이 없을 때도 있고, 컴포트 옵션이 있는데, 지금 컴포트 옵션이 좀…

써요. 몇 센트밖에 차이 안 나지만, 오버액스도 있고 컨버터도 있고 아까

제가 말한 카풀 풀도 있고, 좀 종류가

다양해요. 강아지도 데리고 탈 수 있고. 근데

요거는 지금 29불, 29불 정도인데, 아까 디디랑 비교했을 때 디디가 더

싸죠. 무려 6불이나! 그러면 당연히 디디를 타겠죠. 이렇게

저는 골라 스타입니다. 호주는 보통 트램, 버스, 트레인 이건데, 멜버른 특히

트램을 정말 많이 타요. 어, 근데 사실

구글맵에 있는 거는 정말 하나도 안 맞거든요. 어플을 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트램 트래커, 트립뷰어, 그리고

PTV가 있는데, 그냥 써도 나쁘지 않은데, 사실 사용하는 데 조금 어렵기도

하고 복잡해서, PTV는 마이키 카드 충전하는 데만

좀 사용하면 좋을 것 같고, 물론 여기서도

교통 상황 같은 거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 같은데요.

됐다. 어쨌든 힘들었지만, PTV는 이렇게 쓰시면 돼요.

제가 많이 쓰는 건 트램 트래커랑

트리뷰 라이트인데, 트램트래커는 제

근처 가까운 정류장을 얘가 띄워요. 뭐 시티 방향, 다치지 않은

방향, 그리고 번호까지 다 뜨는데,

스테이션 이름을 눌러서 내가 가까운 스테이션을 확인하면, 이제 그

스테이션에 오는 모든 트램이 몇 시에

도착하는지를 보여줘요. 저는 이제 제가 당장 어디에 가야 할 때 가까운

스테이션을 확인하고 트램 시간 확인하는 걸로 애용하고

있고요. 트램트래커는 앞으로 세계까지의 트램은

다 추적을 해 주는데, 그거보다 더 만약에 내가 내일 아침에

출근이 5시라 내일 몇 시 트램을 타면

좋을지 확인하고 싶을 땐 트램트래커를

사용할 수 없어요. 그럴 때 제가 쓰는 게 트리뷰 라이트인데,

트리뷰 라이트는 트레인, 트램, 버스 다

조회가 돼요. 대신 이거는 스테이션 이름을 다 알아야 조금

검색이 쉬운데, 구글에 검색하면 스테이션 다 나오니까 내가

출발하고자 하는 역과 도착하고자 하는 역의 이름을

트리플 라이트에 입력하면 하루 종일의 시간표가 다음 날

출근할 때 버스 시간 같은 건 트리플 라이트를 자주 이용합니다.

정확하게, 엄청 정확합니다. 근처에 있는

30번, 35번, 86번, 96번, 35번 버스가 다니는 정류장이 여러 개 있는데,

시티에 가고 싶어요. 86번 버스를 타고 H&M으로 갈 거예요.

그러면 이걸 누르면, 86번 버스가 온다고 나옵니다.

한 번 클릭하면 이렇게, 그 뒤에 경로가 나옵니다. 왜 이렇게 막히는 거죠? 어쨌든

이렇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봐요. 트리플 라이트를

클릭하면 이렇게 플러스 버튼이 떠요. 그러면 여기

위에 기차, 트램, 버스 이렇게 나오는데, 제가

버스로 한번 확인해 볼게요. 버스 정류장을 눌러서, 저희 집 근처가 칼튼이거든요,

칼튼 가든을 누르고, 그리고 도착 정류장

어디로 갈 거냐면, 저는 링컨으로 갈게요.

여기서 지나간 버스도 볼 수 있고, 이제 13분 후에 온대요.

그리고 오늘 막차는 이제 밤 10시인가 봐요. 이렇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맞진 않지만, 꼭 여기 올 때는 우리나라 네이버 지도

깔듯이 구글맵 꼭 있어야 돼요. 해외

필수니까요. 생활 관련 어플들인데요,

첫 번째는 와이어바알리에요. 이거는 환전

어플인데 제가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와이어바알리 말고 또 다른 환전 어플도 많은데 저는 이것만

사용해서… 그리고 이거는 연간 7만 달러, 그리고 하루 최대 2만 달러까지

환전해서 보낼 수 있어요. 그래서 이게 조금 네이버 환율하고는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저는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가입하고 친구 초대해서 그

친구가 가입을 하면 아마 할인 쿠폰이

나올 거예요. 그것도 한번 잘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제가 전 영상에서도 말했던 앱인데,

식자비예요. 요거가 진짜 유용한 구직 사이트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같은 느낌이에요.

요거 하나 깔고 보시면 호주가 매주 수요일마다 할인하는

품목들이 바뀌어요. Chemist Warehouse나 Woolworths,

Coles 같은 데 할인을 엄청 많이 하잖아요. 반값이나 뭐

30%나 10%나 그런 거 다 매주 바뀌는 거거든요.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는 게 PriceOff예요.

이제 들어가서 이건데, 여기에 보시면 이번 주

15일부터 21일까지의 뭘 할인하는지, Woolworths랑 Coles에서

뭘 할인하고 있는지 쭉 나와요. 그리고 메뉴에 들어가면

Chemist Warehouse 선택할 수 있는데, Chemist Warehouse에서 지금 뭘 할인하는지 제가

예를 들어, 센트룸 비타민이 먹고

싶어요. 그러면 센트룸 이렇게 검색하면 지금 센트룸이

어떤 걸 할인하고 있는지, 얼마나 할인하고 있는지 볼 수 있고, 마치

앱인데, WhatsApp은 워낙 유명하잖아요.

호주에서는 우리나라 카톡 쓰듯이

WhatsApp을 사용해요. 호주 들어오자마자 호주 번호가 생기고

같이 앱을 깔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수업인데요. 이 수업은 1일 알바예요.

카페랑 프로노브 하우스나 디쉬나 모든

일들을 내가 가입을 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한 다음에, 몇 날 몇

시에 몇 시간 정도 필요하다, 이렇게 공고가 막 올라와요.  이력서를 잘

작성을 해서 지원하는 거예요. 1일 알바가 진짜

좋은 게, 1일 알바니까 그 사람들도

급해서 지금 뽑는 거잖아요. 누가 빵꾸를 냈다거나

아니면 급하게 일손이 더 필요하다거나,

그러니까 대부분 돈을 진짜 몇 배로 더

쳐줍니다. 가끔은 저희 카페에서 본선

사람들한테 "너 얼마 받아?" 물어보면

나보다 훨씬 더 잘 받아서, "나도 이럴 거면 서브를 하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쉬프트 일수를

만들고 빨리 가져가니까, 이거를 잘 보셔야 돼요.

속도 이제 내가 지원하고 나면 그쪽에서도 지원자를 보고 고르는 거기 때문에

처음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나중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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