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조건 많이 먹는 게 좋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먹는 게 좋냐 그건 아니고요 정말로 자기한테 필요한

비타민을 골라서 먹는 게 가장 좋겠죠 [음악] 그러려면은 어 일단 그 병에 적혀져 있는 권장량 나오잖아요 이거는 이제

하고 무관하게 이 약을 개발할 때 권장하게 들어가는 양이에요 어떤 거는 하루에 한 알 드세요 어떤 건 하루에

두 알 드세요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 그거만 먹으면 충분하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허가를 받을 때 그렇게 받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분들 저는 이제 병원에 줄 때 이 영양제는 적혀 있기를 하루에 한 알이지만 저는

하루에 네 알 드세요 주는 영양제도 있고요 어떤 경우는 하루에 두 알까지 늘려서 드세요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해서 3개월 먹다가 줄이세요 막 이렇게 제가 이제 디테일하게 관리를 해 드리는데 환자분들이 임의적으로 이렇게 제

맘대로 막 늘려서 먹는 거는 저는 권하지 않아요 아무 의미 없이 주는 게 아니고요 검사를 통해서 이 환자한테는

이게 부족하니까 이걸 좀 더 많이 주는 게 좋겠다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늘려서 드리는 거고 아무것도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나는 조금 이걸 좀 더 먹어 봐야지 하고 먹는 거 그래도 안전하긴 합니다 약이 갖고 있는

세이프티 도즈가 이만큼이라도 하면은 비타민 C는 너무나 넓어요 그래서 이 안에서 춤추는 건 아무 문제가 없을

수 있어요 단 그냥 무조건 많이 먹는 게 좋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먹는 게 좋냐 그건 아니고요 정말로

자기한테 필요한 비타민을 골라서 먹는 게 가장 좋겠죠. 그러려면은 내 몸에 뭐가 필요한지 모르는데 뭐를

결정하게 돼요.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정확한 검사를 해서 근처에 기능 의학 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검사를 하신

다음에 그 검사를 기반으로 나한테 맞는 비타민 처방 받으시는 게 가장 [음악] 좋겠죠. 저는 그렇게 얘기해요. 환자분이

뭘 먹어서 왔는데 "원장님, 그거 먹었더니 너무 좋아요." 그래요. 그럼 그거 계속 드세요. 이렇게 얘기하고

어떤 건 막 좋은 거 사가지고 먹었대요. 그래서 한 두 달 먹었는데 "좀 어때요?" 이렇게 봤더니 "원장님, 이건 먹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 그냥 끊으세요. 이렇게 얘기해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뭐 제가 영양 공부 하다 보면은 뭐 이거

좋고 저거 좋고 먹어 보고 싶잖아요 그래서 한참 공부할 때는 뭐 한 주먹씩 먹었어요 근데 그렇게 많이

먹어서 무조건 좋아지냐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 정말로 자기 몸에 부족한 성분인데 얘를 넣어 줬을 때는

몸이 바로 반응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제 안 좋으신 분인데 그 안 좋은 상태에서 어떤 비타민을 추천받아서

먹었더니 먹었더니 너무 좋더라 하면은 저는 그걸 끊으라고 얘기 안 하고 그냥 드셔도 됩니다 얘기 하고요

검사를 했을 때 내가 못 느끼는 다른 것들도 찾아지면 그럴 때는 얘를 주게 되죠 근데 만약에 아무리 좋은

비타민 뭐 10만 원 넘는 비타민이라고 하더라도 먹었더니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얘기 하시면은 저는

당장 끊으라고 얘기하고요 TV에서 이제 선전하는 것들도 제가 다 사서 먹어 봤거든요 근데 실제로 이걸 다

얘기하면 안 되니까 그 그걸 사서 다 먹어 봤는데 뜨지도 않고 이제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어 보겠다고 샀는데

실제 제가 먹던 걸 중단하고 이걸 먹어 봤는데 일주일 먹었더니 너무 힘든 거예요 저는 이걸 다 갖다

버렸어요 어느 제품이라고 내가 말씀 못 드리겠지만 이게 내가 안 좋고 뜯지도 않았다고 이거 한번 드셔

보세요 남 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이걸 다 갖다 버리고 다시 이제 제가 먹던 거로 돌아왔죠 그러니까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들이 우리나라는 이게 얼마만큼 효과적이고 얼마나 어떤 좋은 재료로 만들었고 용량은 정확하게

들어 있고 이런 것들을 확인할 방법이 없잖아요 근데 미국 같은 경우에는 이런 어떤 뉴트리셔널 닥터가 따로

있어서 이런 것들을 그 나라에서 생산되는 그 모든 제품을 수거를 해서 이 안에 있는 성분들이 제대로 들어 있는지 또는 제대로 이제 용량은

다 갖추고 있는지 또 얘네들이 표시한 대로 다 갖고 있는지 이걸 다 검사를 해서 점수를 매깁니다 그걸 프로덕트

스코어라이브 점수를 준다는 얘기예요 근데 그게 백점 만점부터 시작해서 있거든요 근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주 유명한 몇몇 제품들은 한 7점 맞은 5점 맞은 제품도 있고요 어떤 경우는 한 30점 맞은 제품도 많아요

그걸 우리가 말씀을 못 드릴 뿐이지 그 여러분들이 적어도 제대로 된 제품을 먼저 먹어 본 다음에 효과가

있는 점인지 보셔야 되는데 점수 3점짜리 먹어 놓고는 효과 없어요 이렇게 얘기하면 너무 웃기잖아요

그러니까 꼭 기능 학자를 만나셔서 제대로 된 제품을 먼저 먹어 본 다음에 야 이 제품을 먹었던 효과가

있다 없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거는 모든 주류 학자들도 인정하실 건데요 암은 대사

질환이라고 얘기합니다 대사 질환 하면 여러분들이 떠오르는 거는 고혈압 당뇨 뭐 이런 것들이죠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그러니까 결국에는 내 몸 관리를 잘못해서 어떻게든지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될 유전자가 또는 이제 튜머 서프레서

진이라고 있는 게 암 억제 유전자요법이 실제 암 유전자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합니다 우리 몸에서

그래서 암 억제 유전자가 계속 발현하면서 사는 거고요 그다음에는 면역 시스템이 있어요 모든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면은 자기 몸에서 암세포를 몇 천 개 몇 만 개씩 만들어요 이건 누구나 그래요 그러면

만들면 이 세포가 그냥 암이 되는 게 아니고 어딘가에 안착을 하고 혈액 공급을 받고 분화하면서 커져야

되잖아요 그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근데요 시간 동안에 그 우리 면역은 가만히 있냐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면역 시스템이 돌아다니면서 얘를 잡아먹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암이 안 걸리고 계속 사는 거는 이 면역

시스템이 잘 돌아갈 때예요 그렇게 이해하신다면 면역을 잘 관리하는 게 필요할 거고요 암 억제 유전자가 잘

발현될 수 있게끔 여러분들이 노력하시면 되겠죠. 그러면 암이 안 걸릴 건데, 대부분은 이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엔 암이 온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거 갖고서 어떡하지 하면서 병원 가시면은 이제 이걸 뭐

잘라낸다든지 하시면서 하는데, 그 앞서 말씀드렸던 얘가 생길 수밖에 없는 그런 여러 가지 자기의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잘못된 문제들을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얘를 고칠 생각은 안 해요. 그러면서 계속 병원

다니면서 항암제 먹고 방사선 치료하고 수술하지. 그렇다고 암이 치료될까요? 한쪽에 암을 떼 낸다고 다른 쪽에

없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근본적으로 몸을 다 바꿔야 돼요. 지금

현재 암이 생겼다면 암이 잘 생기는 몸을 지금 만들어 놓으신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서 암이 안 생기는 몸을 만들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니까 그 노력을 하시면 충분하게 암을 예방할 수 있고요, 암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노력을 [음악] 하셔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만약에 제가 제 가족에 암이 걸렸다면 저는 하지 않을 거예요.

때문에요. 그거를 이제 이것도 하나 이제 실제 이제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항암제가 만들어지는 그 과정을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분명하게 한번 더 고민하게 되실 거예요. 실제 이제 FDA, 미국 FDA 그래는 이제 암 치료제를 이제

등록시켜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이제 이거에 심사를 하게 됩니다. 심사를 할 때 기준이 있어요. 한 달 동안에 암

환자들한테 어떤 항암제를 투여했을 때 암 사이즈가 50% 이상이 줄어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 생각할 때는 와이

효과 너무 좋다. 한 달 썼는데 암이 반으로 줄어. 그럼 좋다고 생각하죠. 근데 그것만 봐요. 그러면 뭘 안

보냐 이 환자가 암 사이즈는 반을 줄었지만 컨디션이 갑자기 나빠져서 이 사람이 사망을 했어요. 실제 임상 실험

중에 사망을 했지만 사망을 하고 안 하고가 이 항암제를 등록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아요. 그 얘기는 암 사이즈만

줄면 무조건 등록시켜 준다는 얘기예요. 그럼 반대로 얘기해서 암 사이즈는 100% 20% 밖에 못 줄였어요.

근데 20% 밖에 못 줄였지만 이 사람 컨디션이 너무 좋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컨디션이 너무 좋고 뭐 생활하는데

전시장이 없고요 근데도 불구하고 20% not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이거는 항암제의 등록을 못 시킵니다 그

그렇게 지금 암 항암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는데 결국에는 그 얘기는 암세포에만 초점이 있잖아요 암세포만

줄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생각할 때는 실제로 아무리 강한 항암제를 쓰더라도 암 모세포는 못 죽인다고

봐요 암에서 딸려나온 암 딸 세포라고 얘기하는게 있는데 얘가 이제 분화에서 나온 암이 그런 것들은 죽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못 죽이다 보니까 어떤 현상이 벌어지나 항암제를 계속 쓰다 보면은 내 기본적인 면역

시스템이 셧다운이 돼 버려요 그 아까 내가 얘기했죠 암세포가 돌아다닐 때 얘를 잡아 먹는 NK 세포라는 우리

몸에 있는 면역 세포가 있는데 얘를 잡아 먹어야 되는데 항암제를 쓰다 보면 얘도 같이 셧다운이 돼 버려요

그러면 나중에 항암제 막 쓰고 사이즈가 막 줄면 계속 힘드니까 나중에 좀 이제 몇 차 항암을 끝나고

나면 쉬죠 쉬는 동안에 얘가 갑자기 더 커집니다 무조건 그니까 그렇게 되는 걸 반복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이제 암과 싸움에서 이제 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가급적이면 쓸 수는 있대 내 면역 시스템을

셧다운 시키지 않고 암세포만 사이즈를 줄이는 그 정도의 항암 효과만 받으면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가급적이면 왔을

때 항암제 용량도 조절하는 편이고요 너무 많이 드시지 않으면서 이겨낼 수 있는 몸을 만드는 쪽으로 저는

내 몸에 딱 맞는 비타민 먹으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 "몸이 바로 반응하죠" l의사 김덕수(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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