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과 팥빵으로 대표되던 팥 음식이 최근에는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겨울철에 빠질 수 없는 이색 팥 음식 정보, 충전해서 소개합니다.

겨울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팥을 활용한 간식, 붕어빵!

단팥죽, 팥칼국수가 있죠. 팥으로 떡국과 김이 모락모락 찐 떡도 정말 빠질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팥으로 만든 다양한 빙수, 팥 라떼, 팥 푸딩 등 이렇게

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디저트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팥물은 부기를 빼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통조림 같은 반조리 식품이나

팥칼국수 등 바로 끓여 먹으면 완성되는 간편 식품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팥의 변신, 이유가 있겠죠? 주로 중장년층이 즐기는 식재료로 인식된 팥이 최근엔 젊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메뉴가 속속 등장하면서 팥이 20대, 30대 젊은 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팥을 활용한 이색 음식, 만나봅니다.

최근 이 매장의 효자 상품으로 떠오른 주인공은 바로 굵은 팥을 아낌없이

넣은 팥죽입니다. 언뜻 보면 떡밥 같기도 하죠.

다양한 생산 방식 사이에 팥이 들어갔습니다.

생산자의 파악과 방울토마토처럼 정성껏 만들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니 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매일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판 어묵은 기름에 튀긴 게 아니라 증기로 쪄서 만들기 때문에 떡처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밥과 함께 달콤한 밤이 어우러져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생선 살과 파의 이색적인 조합은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음악] 이번에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파티 음식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곳인데요. 여성들과 아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등장한 이색 파티 음식, 그

언뜻 보면 파티 케이크 같기도 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핫케이크에요. 녹인 초콜릿을 넣어 만든 폼을 틀에 넣은 건데, 팥죽보다는 덜

달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은 쫄깃한 인절미를 달콤한 핫케이크에 찍어 즐깁니다.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도 사로잡은 것 같죠.

각종 비타민은 물론 노폐물 배출에 좋은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만드는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양 만점 하트 모양 귀 팥죽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후 40분 정도 삶는 과정을 거치면 진한 맛이 나오는데요, 여기에 인절미를 찍어 먹으면 그 맛은 어떨까요?

팥죽의 농도는 더 진하고, 당도는 팥죽보다 덜하기 때문에 떡을 찍었을 때 기분 좋은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쫄깃하고 고소한 인절미를 은은한 단맛이 감도는 팥죽에 찍어 먹으면 속도 든든하겠죠?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팥의 붉은 색깔이 각종 잡귀와 질병을 쫓는다고 믿었는데요, 이색 음식들이 사랑받고 있지만 팥죽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오는 22일 동짓날, 액운을 쫓는다는 의미로 먹는 팥죽,

특히 요즘 같은 추운 겨울,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겠죠.

구수하고 달콤한 맛 때문에 요즘에는 직장인, 젊은 층에서도 인기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곳 죽 전문점에서도 인기 메뉴입니다.

겨울철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별미로 팥죽을 선보이고 있고, 특히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20~30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아 주문량도 많습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로 팥죽이 만들어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요. 먼저 팥을 삶아 눌러붙지 않게 저어줍니다.

그리고 찹쌀로 만든 쫄깃한 새알심을 넣으면 됩니다.

따뜻하고 구수한 맛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팥죽 참 먹음직스럽죠.

어렸을 때 시골에서 팥을 많이 먹는 그런 추억이 있어 가지고

습관적으로 좋아하고 그냥 즐겨 먹습니다.

아, 다양한 음식으로 색다른 변신을 하고 있는 팥!

올겨울 따뜻한 팥 요리로 영양과 온기도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정보충전] 겨울철 팥의 무한 변신 / KBS뉴스(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