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반놈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제는요, 30대 여자밖에 못 만나겠다는 20대 자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 30대 남자밖에 못 만난다. 20 20대. 아, 그러니까 이게 약간 조금 오버를 섞어서 얘기하는 게 있지만, 제가 얼마 전에 좀 이렇게 재밌는 얘기를 들었거든.

그래서 그 20대 꼬맹이 여자가 했던 얘기를 종합하다 보면 결국에는 자기는 어 나이가 어느 순간부터 연애를 하다 보니까 텀이 점점 멀어지다가 이제는 30대에서 정착을 했다는 거야.

30대에서 이 여자가 정착하게 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나이 텀이 점점점점 멀어지게 된 이유가.

근데 그 이야기가 좀 굉장히 재미있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일단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뭐 나이 차 많은 연애에 대해서 대한민국은 유난히 좀 이제 조져 버려야 된다는 그런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지.

그런 게 더 많은 것 같아. 그리고 아무래도 나는 이 현상이 왜 일어나냐, men, 남자들이 보통 이제 지금 인터넷에서 여자들을 공격할 때 나이로 공격하잖아.

그러니까 여자들 입장에서도 나이로 반격을 한다는 게 그런 건 거 같아.

늙은 남자 만나지 마라, 약간 이런 식으로 간격이 오는 게 아닌가 뭐, 그런 부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근데 역설적이게도 지금 와서 결혼 라인은 굉장히 좁혀지고 있는 게 사실이거든.

과거에 비해서 결혼 라인은 분명히 좁아졌다 말이야.

근데 연애 나이를 보게 되면 이게 넓은 나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 결혼 틀에 들어가지 않는 남자들을 여자들이 서로 만나고 있을 거 아니야.

근데 그 가운데 보면 나이 텀이 넓은 경우가 굉장히 많나. 특히나 나는 주변에서 밤에 일하는 애들 많이 보잖아.

바에서 일하거나 바 애들은 뭐, 살씩 건너뛰는 게 기본이야, 진짜.

아무래도 아, 저녁에 다 면 또 보통 애들이 와꾸가 어려워 보여. 그리고 보통 와꾸도 조금 좋은 편이고 어려워 보이고.

그리고 애들이 또 야부리 잘 털고 술도 잘 마시지. 근데 또 여자들도 많이 만나다 보니까 그런 씩 텀이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근데 오늘은 반대로 그 여자 이야기야. 남자 이야기가 아니라 여자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야.

그래서 뭐 딱히 나는 이렇게 나 나랑 나이 차이가 너무 많다 보니까 얘하고 뭐 연애가 이런 얘기고 뭐 해 본 적이 없는데 어쩌다가 우연하게 이게 손님도 없고 이제 혼자 멀뚱하게 있다 보니까 와꾸 꼬맹이가 와 가지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런 연애 얘기가 나오게 돼서 되게 재밌게 얘기했는데 자기는 점점 이게 나이 차이가 점점점점 넓어진다는 거야.

그래서 이게 그 여자의 나름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나름의 이유가 있어 나름의 이유가 있어 그게 그게 뭐냐면 일단은 본질적으로 30대를 만나게 됐을 때랑 20대랑 만나게 됐을 때 연애 결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들이 있다는 거야.

그래서 뭐 가령 예를 든다면 똑같은 이제 20대를 만난다고 할 때는 뭐 기본적으로 뭐 다 이제 와리깡, 요새는 애들은 다 애들끼리 거의 다 와리깡, 그러니까 더치페이를 하는 그런 분위기도 있고 그 더치페이를 치더라도 또 뭐라 그럴까?

비싼 걸 많이 못 먹지. 애들이 20대 초반이니까 비싼 걸 먹을 수가 없지.

근데 30대를 만나면 이게 많 되는 거야.

이 그라운드 자체가 모텔 가게 될 거고 호텔 가게 되는 그런 것들도 있고 그리고 그걸 뛰어넘어서 먹는 걸 먹더라도 좀 맛있게 먹는데 자기는 이렇게 연애를 할 때 좀 개인적으로 좀 텀을 이렇게 자주 보는 것보다는 적게 보는 게 좋다는 거야.

일주일에 뭐 한 번 두 번도 힘들다고 얘기를 하는데 근데 자기가 젊은 애들을 만나다 보니까 그때 느낀게 연애하는 게 너무 걔가 맨날 보자 하고 맨날 봐야 되고 이런 게 자기한테 너무 힘들었다는 거예요.

그게 반대로 좀 이게 자연스럽게 자기가 알게 된 건데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니까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자주 만나는 걸 힘들어 하거든, 사실.

근데 대신 한번 만나면 되게 재밌게 놀아. 돈도 화끈하게 쏘고 아까 말한 것처럼 먹을 것도 뭐 파스타 먹을 것도 뭐 소고기 오마카세 이런 거 먹을 수 있고 그런 것들 있잖아.

그리고 금전적으로도 굉장히 부담이 덜한 것도 있고 그리고 보통 나이가 처음에 벌어지면 나이 많은 사람이 다 내게 돼 있거든.

근데 걔는 낼 건 다 내요. 오빠 이러면 다 주고 그렇게 하더라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가 느끼게 된 건데, 자기도 처음에는 자기 또래로 시작을 한 거야.

시간이 자기 또래로 시작했는데, 근데 어느 순간 나이 그, 바이 안 돼.

나이 차이가 점점 벌어지더라에서 네 살, 네 살에서 여섯 살, 여섯 살에서 여덟 살, 만개는 그 살까지 이제 벌어지게 되고 문제는 이게 벌어지게 되면 다시 좁혀질 줄 알았는데 그게 좁혀지지 않는다는 거야.

기작이. 그래서 지금도 보면 뭐 이렇게 주변에 인기는 좀 많은 애, 이쁘장하게 생겼거든.

이쁘장하게 생겨 가지고 그 약간 베이글이잖아.

이쁘장하게 생겼고 귀엽게 생겼네. 내가 또 아, 몰랐는데 오, 씨 핫바디네.

핫바디. 그러다 보니까 인기가 당연히 많지.

주변에 사람들이 당연히 그때쯤 애들은 주변에 있는 사람서 너 내 남자가 되라.

이런 식으로 이제 간택을 하는 그런 구조로 가는 건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니까 자기도 이제 어린 애들은 그 뭔가 연애 대상으로 깊이 하게 되는 거 보이지가 않는다.

근데 난 이 얘기가 굉장히 웃겼어, 좀.

뭐가 웃겼 사실 뭐 나 이만한 사람 맞는다. 그거 갖고 욕하고 싶지 않아. 왜냐면 나도 나이 텀이 많은 연애를 했잖아.

근데 보통 이런 나이 텀 많은 연애라면 연애 유튜버들은 하나씩 욕하거나 그래서 그런 얘기 하잖아.

옛날에 딘딘 그 나이 차이가 적으면 나이 차이가 적은 쓰레기인데 많은 쓰레기는 뭐 다 봤는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근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여러분 지금 보면 여성들은 기본적으로 연애를 해 본 남자랑 안 한 남자가 있잖아.

그러면 누구를 선호해? 당연히 이게 남자랑 여자랑 차입니다. 연애를 많이 해본 남자랑 많이 해 보지 않는 남자.

그러니까 여자가 보는 거랑 남자랑 보는 건 근본적으로 달라.

여자는 연애 경험이 아예 없는 사람과 아예 많은 사람들 중에서 아예 많은 사람을 선호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

남자는 그리고 누구야? 아예 많은 사람이랑 아예 없는 사람 중에는 야, 당연히 씨, 아다라 씨지.

남자 맞잖아. 이게 되게 다른 건데. 그러면 근본적으로 여자들이 나이를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 이유가 뭐야?

편한 데서 온단 말이야.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서 오게 되고 이게 나이 차이가 많은 거는 이게 확장된 개념이에요.

결국에는 어차피 경험자 좋아하고, 경자 좋아하고, 편한 거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나이 차이가 많은 사람을 자연스럽게 연애가 편하니까 갈 수밖에 없는 건데 이제 약간 역설적인 거지.

연애 유튜버들도 연애 잘하는 거 자기 자기 연애 잘하는 자기한테 뭔가 초점을 맞춰 갖고 일반 남자들로 후려치 경우가 굉장히 많잖아.

그래 놓고 나이 차 많은 남자도 만나지 말라, 나이 많은 사람 만나지 말라는 거야.

그리고 막상 내가 주변에서 다 살펴보고 나도 겪어 봤는데 나이 차 많은 사람들 뭐 가스라이팅 하다 쓰레기 이러는데 아닙니다.

보통 거기다 고통 받습니다. 나이 차 많게 만나도 대한민국 연애 자체가 기본적으로 남자가 고통을 받게 돼 있어.

여자보다 남자가 훨씬 더 고통 받게 돼 있어.

여자가 고통을 받는다. 그럼 보통 남자가 만나 주는 경우야, 그게 아니면 이제 그 흔히 말하는 하고가 바뀌었구나, 거의 이 둘 중 하나거든.

그게 민감도가 완전히 차이가 나 가지고 이런 건데 근데 결국에는 말하는 것들을 보게 되면 연애 유튜버들도 그런 연애 능숙함을 대해서 얘기하지 않느냐고.

그걸 얘기하면서 나이 차가 많은 거는 또 쌍심지 켜고 반대해서 여자들이 듣기 좋은 얘기를 해 줘.

근데 뭐냐면 이거 자체가 자가 당착인 거지.

경험이 많은 걸 원하게 된다면 결국 나이 차가 많은 사람으로 갈 수밖에 없어.

그리고 나이 차 많은 여자를 만나본 사람 얘기를 들어보면 어, 이게 편하다.

그 편안함 때문에 찾게 되는 거거든.

결국엔 똑같은 이유란 말이야. 근데 아까 말한 것처럼 다시 처음으로 들어오면 진짜 어느 예를 받더라도 나이 차 많은 연애하라는 연애 유튜브를 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 저 같은 경우는 뭐 좋으면 해라.

난 이런 주긴 하는데 그런 걸 쌍심지 반대하는데 결국에는 남자들 보고도 이제 굉장히 연애의 노련함을 강하잖아.

야, 어린애들이 요새 연애도 못 하는데 걔들이 어떻게 노련함이 나오냐고.

맞잖아. 그냥 그 자체의 그런 뭔가 모순적인 부분이 조금 웃기다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오늘은 이 얘기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뭐 사실 그래, 뭐 좋게 좋게 얘기하면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뭔가 어렸을 때 어렸을 때의 사랑이라는 게 있다면 뭔가 되게 찌질하고 감정적으로 싸우는 것들도 있고 뭐 그런 것들도 있고 서툴고 그런 것들에서 분명히 배울 수 있는 게 있는데 그러기에 대한민국은 이미 남자에게 너무나도 완벽한 걸 자연스럽게 바라야지 않나.

이미 남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완벽한 걸 바라면서 그러면서 나이 차 많은 건 또 반대하는 건 또 이게 무슨 헛소리가 싶은 그런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전 얘기하고 싶은 게 그냥 여러분, 뭐 좋아하는 사람 있고 그러면 만나십시오.

좋은 연애하고 연애도 다만 이제 좀 이렇게 좀 요새는 너무 쉽게 헤어지는 거 같아.

좀 뭔가 좀 진득하게 연애를 해 보고 뭔가 싸우더라도 이런 건 문제를 좀 해결해 보고 그리고 헤어져 보고 헤어진다고 해서도 또 쉽게 만나지 말고 난 좀 이렇게 좀 연애를 하면 한 번씩 헤어지고 나면 좀 쉬는 기간이 좀 필요하다 생각해.

그때 좀 많이 깨달음이 오더라고. 그래서 저는 뭐 개인적으로 요기에 대해서 한번 여러분들에게 뭐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튼 오늘 이야기 여기까지고요. 다음에 조금 더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대 여자가 30대 남자만 만나는 이유

20대 여자가 30대 남자만 만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