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제부터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보시면 저희 스마트 스토어 계정 중 한 개의 하루 유입수 표인데요.

이 계정의 경우 보통 하루 유입수가 2천을 조금 넘고 있는데, 11월 7일부터 저희 스토어 전 상품이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 노출 제한을 당했고 11월 20일인 현시점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내용을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상품 또한 영역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라인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바뀐 네이버의 로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저는 최근에 바뀐 네이버 로직에 의해서 하루 아침에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유입이 0이 되는 경험을 하였고 아직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꼭 집중해서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화면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소비자가 네이버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네이버는 대표적인 검색 포털 사이트로 검색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무엇을 검색해 볼까요? 맥세이프 보조 배터리를 한번 검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네이버 가격 비교가 나오고요. 두 번째로 이번에 생긴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가 나옵니다.

이렇게 구매하는 방법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바로 네이버 쇼핑에 직접 들어가 검색하여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여기 보시면 메인의 네이버 쇼핑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 전에 중요한 부분 한 가지를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보통 PC로 일을 하고 저 또한 지금 PCM 영상을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PC 기준으로 하고 있으나 매출의 대부분은 PC가 아니라 모바일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항상 모바일 기준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제가 지금 설명드리고 있는 내용은 모바일과 PC에 모두 동일합니다.

그럼 이어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네이버 쇼핑에 들어가 보았더니 기존에 네이버 가격 비교는 선택지에도 없고 바로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로 이동하는 거 보이시나요?

여기서도 똑같이 맥세이프 보조 배터리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검색했을 때 나오는 가격 비교, 검색해서 더보기 이걸 눌러야 기존의 네이버 가격 비교에서 상품을 볼 수가 있습니다.

굳이 이걸 눌러야 합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실상 이제 네이버 쇼핑에 들어와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루트에서 만큼은 네이버 가격 비교에서 구매를 거의 기대하기 힘듭니다.

아까 설명했던 첫 번째 구매 방식에서는 그래도 아직 네이버 가격 비교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가 둘 다 노출되며 네이버 가격 비교가 더 상위에 노출되지만 네이버가 적극적으로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를 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또한 언제 바뀔지 모릅니다.

심지어 조만간 네이버 플러스, 워, 공식 쇼핑 앱까지 만든다고 네이버 측에서 공식 발표했었죠.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간단합니다. 기존의 네이버 가격 비교해서 점차 벗어나 새로 떠오르는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 최적화되게 상품을 등록하면 되고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 내 상품이 잘 노출되도록 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이번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와 기존 네이버 가격 비교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거 하나만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적합도, 인기도, 신뢰도 알고리즘에서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로 바뀌면서 선호도가 추가되었는데요.

적합도, 인기도, 신뢰도만 보는 기존의 네이버 가격 비교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매뉴얼에 맞춰 상품을 잘 올리고 적합도 위반 없이 스토어를 잘 운영하고 신뢰도, 가격, 품질 인기 등이 많은 상품, 인기 도, 이런 상품을 상위 노출시켜 주겠다.

즉, 저렴하고 리뷰 좋고 구매 많은 상품들, 너네만 짱 먹고 너네끼리 싸워라.

그들만의 리그였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는 여기에 선호도 즉 AI 도입하면서 초보 셀러들, 신생 셀러들에게 너네 매뉴얼에 맞게 상품 잘 올리고 위반 없이 스토어 잘 운영하면 너네한테도 소비자 맞춤에 따라 기회를 줄게, 노출을 해 줄게.

바로 이거입니다. 선호도에 대해 자세히 한번 보겠습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여기를 보시면 이해가 매우 쉬운데요.

기존의 네이버 가격 비교에서는 손목 보호대를 검색했을 때 오로지 순위에 따라 동일한 검색 결과가 나왔다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는 선호도 AI 반영하여 이전에 헬스 용품을 자주 검색했던 남성과 아기 출산 용품을 자주 검색했던 여성, 이렇게 누가 검색하냐에 따라 다른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아주 쉽게 단편적으로만 요약을 하면 기존의 대형 셀러들에게 불리한 소식이겠네요.

신생 셀러 혹은 초보 셀러들에게 유리한 소식이 되겠습니다.

자료를 보시면 저희 스마트스토어 계정 중 한 개의 하루 유입수 표인데요.

이 계정의 경우 보통 하루 유입수가 2천을 조금 넘고 있는데, 11월 7일부터 저희 스토어 전 상품이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 노출 제한을 당했고, 11월 21일 현 시점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내용을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상품 또한 연경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 부분을 보시면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는 어뷰징을 반복하는 경우 등과 같이 고객의 사용 경험을 저해하는 판매자의 상품을 서비스에 노출하지 않습니다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총 네 가지 항목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두 번째에서 네 번째 항목은 우리에게 크게 해당하지 않은 항목이라 패스하고 가장 중요한 첫 번째 항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로클린 위반입니다. 스마트 스토어에서 해외 구매 대행을 하시는 분들은 로클린 위반에 대해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로클린 위반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 아니기 때문에 로클린 위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클린 위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네이버 측에서는 우리 판매자의 상품을 항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단위로 로클린 위반에 해당하는 상품이 기간 내에 2회 이상 적발되시 카운팅이 시작되는데요.

처음에는 주의, 두 번째는 경고, 세 번째는 3일 정지, 네 번째는 6일 정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퇴점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클린 위반의 사유에는 중복 상품, 상품형 표기 위반 등 아주 다양하게 있습니다.

물론 반자동 프로그램 방식으로 해외 구매 대행 사업을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로클린 위반에 대해 100% 공부하여 지나가는 셀러들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반자동 프로그램 방식으로 하는 해외 구매대행은 클린 위반을 아예 피해갈 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구매대행 사업을 진행해 보신 셀러 분들이나 혹은 파워, 빅파워 등 덩치가 조금 큰 셀러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실 겁니다.

다시 내용에 돌아가 보면 스토어 기준으로 한 주에 두 건 이상 조치 시 주의 이후 반복 적발 시 경고가 이루어지고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는 클린 페널티 경고 단계의 판매자 및 상품은 노출되지 않습니다.

즉 클린 위반 적발 2회차부터는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 전 상품이 노출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저희 스토어 한계는 현재 경고 단계이기 때문에 아까 보셨듯이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 상품이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더 심각한 소식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보시면 위와 같이 강화된 운영 정책은 배 테스트 후 네이버 가격 비교 검색 결과에서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즉, 다시 말해 클린 위반 경고 단계 이후의 스토어는 기존의 네이버 가격 비교, 현재의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 모두 노출 제한을 진행한다는 것이며, 이는 네이버 쇼핑 전체의 노출 제한을 의미하고 사실상 네이버에서 샷다를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우선 저는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절망스러웠다.

이제 반자동 방식, 즉 프로그램 방식의 해외 구매 대행은 끝났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선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쿠팡, 11번가, 지옥션 그리고 이제는 스마트 스토어까지 오픈 마켓이 점점 프로그램 방식 셀러들을 배제하는 기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에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자동 프로그램 방식을 고수하면서 클린 위반 100% 피해 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지만, 남들이 못하는 이것만 우리가 해낼 수 있다면 엄청난 기회겠죠.

반자동 방식의 수많은 셀러들이 이번 네이버의 정책으로 인해 전부 사라지겠구나.

제가 누차 말씀드렸듯이 위기는 항상 기회랑 같이 옵니다.

우린 여기서 또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않고 기회로 여기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추가로 이번 사태를 통해 향후에는 네이버 광고가 매우 중요해 지겠구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리 네이버가 클린 2반 판매자의 상품을 네이버 가격 비교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 노출시키지 않더라도 광고 상품을 노출시킨다는 정책에는 변함이 없을 테니까요.

왜냐하면 네이버도 하나의 기업이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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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싹 바뀐 네이버, 이 영상 안 보면 네이버 망합니다.

(긴급) 싹 바뀐 네이버, 이 영상 안 보면 네이버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