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다음번 상승 사이클을 기대하면서 반도체 주식을 사기에 좋은 [음악] 시기인가요? 서두르세요 고정 댓글을

확인하세요! 월간 이선엽 2024년 11월 호가 돌아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예, 안녕하십니까. 아, 벌써

1년 거의 다가갑니다. 그러네요. 벌써 11월이 거의... 어, 월 말이네요. 저희가 11월 21일에 촬영을 하고 있는데

이사님, 못 사이... 어유, 되게 큰 일들이 굵직한 게 너무 많았어요. 자, 사이에 너무 많죠. 예, 미국 대선도 있었고 저

손도 다쳤고... 아이고, 빨리 나가셔야죠. 농담인데... 그 물론 이제 여러 차례 저희도 콘텐츠를 다뤘고 이사님도 여러

말씀을 좀 하신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미국 대선에서 뭐 그 전에도 좀 트럼프 가능성 말씀해

주셨었죠 저는 해리스가 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어요 음 근데 그 이후에 너무나 큰

변화가 나타났죠 특히 우리 시장에서 좀 안 좋은 영향을 겪 너무 많이 받았고 예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딩이

것도 한자에 크게 한번 왔다 가지 않았습니까 예 이게 지금 시점에서 놓고 보면 그러면 이게 트럼프 집권

내내 이어질 것인가 수혜주 피해주 명확하게 갈렸는데 그 흐름은 좀 앞으로 어떻게 봐야 될까 어 일단 큰

틀은 비슷할 거 같은데 저는 트럼프 man 보면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지금 트럼프 트레이딩이 이제

단순 수일거다 피해일 거다라는 거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도 들도 이 정도는 움직이는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향후에 우리가 피해 줄 거라고 생각했던 기업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피해는 아닐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을

많이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의외의 기업들이나 산업들 같은 경우도 트럼프와 무관하게 올라올

수 있는 기업들도 좀 많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이 모습이 향후 트럼프 내내 벌어지는

모습은 분명히 아닐 거다라고 생각을 하고 요거는 트럼프가 집권한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당장 제가 볼 때

내년 1월부터 뭔가 어 우리가 그동안 예상했던 피해 이렇게 갈랐는데 꼭 그렇지만 않구나라는 걸 저는 여실히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음 그니까 약간 피해 주가 실제 피해는 그 정도 크지 않을 수도 있겠다 그 가능성이 높죠 물론 이제

전체 합을 해 보면 트럼프에 대한 정책 자체가 한국을 비롯해서 정확히는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마이너스 요인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당연히 이제 기존에 트럼프의 방식 다른 사람하고 달랐던 중에 하나가 결국 미국이 굉장히 좋게 만드는 건데, 그 미국이 좋게 만드는 만큼 미국이 좋아지는 만큼 다른 나라는 그만큼 뭔가 안 좋아지는 게 지금 있는 거고, 요걸 이제 보통 제로섬 게임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 어이 자체가 우리한테 크게 좋은가, 그렇지 않겠구나라는 데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데 문제는 그건 트럼프라는 사람의 트레이드, 트레이딩 봤을 때 그런 거고 요거 말고도 전체 경제가 좋아지는 부분이나 여러 가지들이 있기 때문에

네, 지 않을 고는 그래요. 그러면은 일단은 뭐 뭐 2차 전지가 될 때 업종별로는 잠시 후에 또 하나 여쭤 볼게요. 그러면 일단은

전반적으로 크게 봤을 때 네 가장 크게 예고된 게 보편 관세 아 아 거의 10에서 20% 정도 깔고 가겠다

이거는 실현 가능성은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어 하려고 하겠죠. 그러나 먼저 우선 정책으로 쓸 건 아니에요. 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게 일단 보편 관세는 것도 여러분들 얘기를 하기 전에 뭐가 중요한 거냐면 트럼프라는

분의 발언을 보면은요. 내가 보편 관세를 반드시 부과하겠다 얘기하는 게 아니라 트럼프는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에요. 비즈니스를 하다 보니까 반드시 앞에 조건이 붙어요. 무조건 하겠습니다. 아니라 이런 조건이

충족되면 안 할 수도 있다라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최근에 트럼프가 어떤 발언을

했냐면 멕시코에 대해서 200% 관세 맡기겠습니다고 얘기를 했는데 전제조건이 뭐였냐면 당신들이 미국은

불법 이민자를 막지 않으면이에요라고 얘기하면 예 있어요. 왜냐면 모든 것들에 대해서 트럼프는 조건을 걸어요.

그래서 이 조건이 충족되면 내가 얘기한 걸 전부 다 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게 트럼프 방식이기 때문에

그래서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트럼프 피라고 얘기하는 건 오로지 트럼프는 아무 생각도 않고 그 정책을

그대로 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트럼프는 본인이 얘기한 모든 정책은 전부 다 협상 가능한 정책이기 때문에

그 협상에 따라서 이게 실망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정도가 완화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근데 지금 시장에서는

그게 모두 다 될 거라는 걸 반영을 해서 하락을 한 거니까 실제 되었을 때는 오히려 지금보다는 훨씬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봐야 돼요. 아하 협상 여부에 따라서 그래서 그런 말 폭탄이 어떻게 보면 이제 지렛대가

되는 거고 그게 지렛대를 하겠다라는 게 트럼프 거래의 기술의 원칙 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트럼프라는 사람을 볼

때는 기본적으로 이 사람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부터 다 파악을 해야 돼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최근에

언론이라 그가 아니면 나와서 방송하는 분들 다 보시면 좋은 분석이기도 좀 아쉬웠던 점들이 뭐였냐면 오로지

트럼프 정책이 100% 실현이 될 거야라는 걸 가정을 하고 시장이나 경제가 이렇게 될 거라고 말씀을

주시는 거 같아요 그런데 실제 나중에 가보면 물론 이제 트럼프가 당연히 그중에서 지키는 게 많이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도 말씀드린 협상 여부에 따라서 이런 것들이 실현이 안 되는 게 아니라 트럼프가

실현을 시킬 필요가 없는 상황들이 많이 도래하게 됩니다 그렇게 보면 지금 있는 그대로 모든 것들이 다 될 것이다라고 보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앞에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어 어떻게 보면 이제 트럼프의 말대로 그렇게

최악의 상황은 아닐 수 있다라는 이야기까지 듣고 보면은 사실 누군가는 그거 단순한 희망사항 아니야

이렇게 또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그 협상의 과정이라든지 거기에서 나오는 결론을 중간중간 체크를 해 봐야 된다 이런 취지로

우리가 이해해야 어 이렇게 말씀드리면 편할 것 같아요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게 말씀 주시는 이유가 뭐냐면

이전에 정치를 보셨기 때문이에요 이 정치 예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 바이든이 분도 계셨을 거고 오바마는

분도 계셨을 거고 또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나 아니면 전에 문재인 대통령도 계셨을 거고 그러면

우리나라 해외든 기존에 정권을 잡은 분들은 공약을 대체로 이행하려고 하죠 그럼 이제

우리는 당연히 어 이분들 이런 정책을 하려고 하니까 거기에 수능 하루 전 대통령이 IRA 하겠다

그래서 전기자동차 아니면 배터리 만드는 기업에 대해서 보조금을 주겠다라고 하면 실제로 그대로 되었죠

그러니까 우리는 어땠을까요? 음, 그래 정치인들이 이렇게 얘기했으니까 이렇게 공약한 거는 내 거기에 맞춰서 수혜와

피해만 주면 되겠네는 건데 전 세계 대통령 중에서 유일하게 트럼프는 비즈니스맨이라는 건

뭐냐면 내가 지금 내 권 공약 자체가 다 하겠다가 아니에요. 중요한 건 트럼프는 방향만 보면 돼요. 내가 이

방향으로 갈 건데 팩트고 나머지는 내가 내건 것 중에서 협상 여부에 따라서 취소가 될 수도 있고 경감이

될 수도 있고 앞으로도 그래 왔고 지금도 그래요. 그래서 트럼프의 방식을 사람들 이해를 못해요. 트럼프는

비즈니스맨이 정치인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 관점에서 어느 것이 협상 가능 여부가 되는지 어느 정도 될 것인지 이런 것들을 더 고민해 봐야

되는데 오로지 이전에 정치인들이 일했으니까 이분도 이럴 거라는 판단을 한 건 제가 조금 미안한 얘기지만

잘못된 얘기들이에요. 오판하는 거예요. 그건 제가 볼 때 보고 나서도 아니 트럼프 지난 4년을

보고도 그런 얘기를 한다라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트럼프는 어떤 바라운 다 앞에 조건이

있어요. 내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할 거야. 반대로 짚어보면 어 다른 국가들이 이런 걸 완화해 주면 이걸

안 할 수도 있다는 얘기 하고도 같은 얘기란 말이에요. 그래서 철저하게 비즈니스맨의 시각으로 우리도 같이 이해를 해야 되

거고 맞습니다 그 그러네요 그니까 사실 어떤 정치인들은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그게 대부분이에요 트럼프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라고 해놓을 수도 있 중요한 건 뭐냐면 그러면 트럼프가 바보가 아닌 게 그걸 왜 그러냐면 트럼프한테 유리한

조건을 줬기 때문이에요 그렇죠 어 아 저 국가들이 나한테 뭔가 이런 걸 유리한 걸 줬어 그러니까 준 거는 안

좋을 수 있겠지만 받은 거는 또 있을 거 아니에요 그죠 그러면 그것만 따져보면 돼 아 이런 걸 받고 이런

걸 줬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준 게 기업 실적은 아닐 수도 있잖아요 정치적인 거일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주식장 피해가 없는데 우리가 받는 혜택은 그 우려가 아닐 수도 있는 거죠 요런 것들을 면밀히 따져봐야

돼요 제가 보기엔 트럼프라는 사람은 트럼프라는 사람의 특성이나 습성을 이해를 하고 정치 구도로 봐야 되는데

많은 분들은 이 사람도 똑같은 정치인이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한다음 하면 해라고 하는 걸 그대로 보다 보니까

이런 실수들을 하는 거 같아요 트럼프는 100% 비즈니스맨이 다만 방향은 있죠 그렇죠 내가 이 방향으로

갈 거야 근데 그 방향과 관련된 방법이 있을 거 아니 그렇죠 이거 목표를 달성한 수단들은 많이 바뀔 수

있는 거예요 근데 많은 분들이 이 수단만 가지고 시장이 이럴 거다 이럴 거다라고 잘못 말씀해 주시는 게 너무

많았어요 분명히 아닌데 너무 잘못된 얘기들 하시고 뭐 학자 분들 나와가지고 그냥 제가 딱 보기

이랬어요 어 있는 공약 그대로 있는 공약 그대로 다 실천할까 가능을 하고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제가 볼 땐

제로에요 오히려 내건 공약 중에서 절반은 협상 용이에요 확실히 그러기 때문에 그 절반은 이행이 안 된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대신에 이행이 안 돼서 끝이 아니라 그 사람은 그걸 통해서 뭘 얻어냈을 거란 얘기 거죠 근데 그

사람이 얻어낸게 있고 그러니까 우리로 얘기하면 우리가 준게 있고 우리가 받은게 있을 텐데 물론 썸을 해보면

우리가 좀 더 손해를 받네 지만 그 여부를 좀 더 따져보면 분명히 지금 우리가 생각했던 구도는 아니다라고

봐야 됩니다 야 그래요 근데 그 사이에서 이게 또 걱정이 되는 거죠 전 세계 금융 시장이 또 트럼프의

말을 우려하면서 또 막 휘청휘청 하니까 일개 투자자들은 당연히

거기에서 또 휩쓸릴 수밖에 없는 거고 어 그건 너무나도 당연하 자산의 변동이 너무 커지니까요. 네 그게

트럼프가 원하는 방식이라 그래요. 흔들어 놓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협상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 음

시장의 불확실성을 많이 불러 일으키는 게 트럼프의 비즈니스 방식이고요. 특히 언론의 활용을 잘해요.

쉽게 얘기하면 지금 국내 언론 또는 해외 언론은 트 트럼프의 무리 편으로

놀아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건 제가 얘기하는 게 아니라 트럼프가 쓴 책을 보면 자기는 이런 방식으로 한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문제는 그런 방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언론들은 그 방식을 이해하기보다는 얘기한 대로 쏟아

내겠죠 왜냐면 언론들 입장에서는 그래야 그래야 뭔가 언론 자극적이 볼 거 아니에요 트럼프가 그 얘기도 써

놨어요 언론들은 이런 걸 좋아한다 자극적인 걸 좋아한다 나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얘네들 특성을 이용을

해서 언론을 활용을 하고 그걸 통해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키고 내가 되게 겁나 보이면 어때요 협상할 때

내가 이미 유리한 고지가 되는 거죠 이게 트럼프 방식이에요 근데 거기에 모든 투자자들이 같이 놀아나는 건 아니고

그래도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와서 트럼프에 대해서 분석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트럼프가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으니

저걸 고지곧대로 넣기보다는 저 트럼프 방식에 말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고 말씀을 드려야 되는 게 맞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비즈니스맨 더하기 전략가 더하기 엔터테이너 엄청난 전략가 예 근데 그 엔터테이너적인 요소도 있기

때문에 또 주목이 되는 거고 그만큼 파워풀한 권력을 또 가졌기 때문에 목을 받을수록 힘이 강해지고 본인이

그 얘기도 책에다 직접 써 놨어요 언론이 나를 주목하게 만든다 그래야 더 강해 보일 거니까 그러니까

"한다면 하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트럼프의 말 이렇게 해석하세요 / 월간 이선엽 11월호 (1부)

"지식과 자산의 복리효과" 그 길을 복길이 여러분과 함께 걷습니다.
( 업로드 : 오전 11시45분, 오후 4시, 오후 7시 )
제휴 문의 : ystreet2021@gmail.com

인터넷 언론사 제호 : 와이스트릿 / 등록번호 : 서울 아53714 / 등록일자 : 2021.05.24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7-9 여의도 동북빌딩 910호
대표번호 : 02-6949-1701 / 팩스 : 02-6949-1702
이메일 : ystreet2021@gmail.com
발행인 : 이대호
Copyright © 와이스트릿  YSTREET ALL RIGHTS RESERVED. 와이스트릿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