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동안 리비 셰프는 단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이 사용한 시간을 기록했다. 빡빡해 보이잖아요? 이렇게까지

살 수 있나? 여기에서 자유가 있어요. 비어 있는 시간 있잖아요. 저 밤에 넷플릭스 보다가거든요. 나에게 보상을 주는

거예요. 전 지금 너무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빡빡해 보이지만 굉장히 만족감이

높아요. 제가 시간 관리에 관심이 많으니까 닥치는 대로 책을 읽고 있거든요. 정말 책을 많이 읽었어요. 그

중에 시간을 정복한 남자 리비 세프라이 분이에요. 근데 이분이 러시아 분이신데 시간 관련된 일을 하는 게

아니라 과학자인데 정말 많은 것을 이루셨어요. 그거를 시간 관리를 통해서 다 이루셨다고 해요. 어떤 식으로

쓰시냐고 리뷰 제품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이 사용한 시간을 기록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이렇게 쓸

수 있나 근데 이분은 더 심해요 모든 거를 다 시간을 쓰고 통계를 내시 논문 준비하시는데 얼마나 걸렸나

집필하는데 얼마나 걸렸나 14시간 30분 29시간 15분 총기 몇 시간 그래 8일간 했다 이런 내용도

나오고요 결산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서 평가를 했는데 제일 부류의 업무는 이렇게 570 단위 시간으로 계획되었는데 얼마만큼 밖에 채우지

못했다 5.5 단위 시간이 부족함 차가담 막 이런 것도 쓰시고 한 한 달에 한 한시간 반 세 시간 반 정도

통계 내만 또 시간이 걸리셨다고 하더라고요 선구자가 있었구나 그래서 너무 반갑고 재밌게

일었어요 막 이게 근데 되게 빡빡해 보이잖아요 이렇게까지 살 수 있나 근데 이런 분들의 공통점을 보면

여기에서 자유가 있어요 계획을 해 가지고 그걸 실행하면 되니까 오히려 내가 그때그때 뭘 해야 될지가 아니라

그리고 내가 우선 순위를 정한 그 삶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집중하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제가 일하는 시간도 기록했다고 했었 때 어느 정도 딱 중단하고 다른 나의 삶의 가치를 위해서 쓸 시간을

확보해 놓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무 일에 8 90% 에너지를 거기에 썼다면 이제는 한 5 60% 6

70% 이렇게 줄이고 나머지 시간에 제가 필요한 거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 독서하는 시간 영어 공부하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이런 것들로 이렇게 제 삶을 채워갈 수 있어서 전 지금 너무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빡빡해 보이지만 굉장히 만족감이 높아요 저희 회사에서 나온 필사 노트인데요,  <noise> 를 하면 정리를 하거든요

왼쪽에는 인용하는 부분을 쓰고 이제 여기서 제가 해석하는 거 표를 만들어서 그림으로 그려 가지고 포인트를 제가 정리를 해요 그래서

류비셰프 이렇게 정리를 해 놨는데 어 여기서 몇 가지 소개시켜 드리면 모든 사람은 잠을 자야 하고 먹어야 한다

그런 행위에 필요한 절대 시간이 있다 이런 시간을 제외하고 나면 약 12시간에서 13시간이 남는다 바로 이것이 일을 하거나 학문을 연구하거나

인생을 즐기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24시간을 나누면 8시간은 자야 되잖아요 그러면은 16시간이 남죠 이제 거기서 만약에 일을 한다고

하면 8시간을 빼는 거예요 빼면 8시간이 남죠 그 시간에 이제 뭐를 할 것인가가 나와야 돼요 그 8

시간을 다 온전히 내가 하고 싶은 독서와 뭐 취미 생활과 운동과 이런 걸로만 채울 수 없잖아요 인간으로서

씻어야 되고 먹어야 되고 아이들 챙겨 줘야 되고 이런 고정 시간을 각자 자기가 삶에서 맡은 역할에 따라서

해야 되는 일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거를 이제 고정 시간으로 빼야 돼요 8시간 중에 에 3시간이든 다섯 시간이든 이걸 빼야 되죠 그래서 남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거를 할 수가 있는 거죠 이 고정 시간을 계산을 안 하면 하고 싶은 건 이렇게 많은데

계속 못 하게 돼요 왜 못 할까 난 열심히 샀는데 죄책감이 자꾸 들게 된단 말이에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두 시간이다 세 시간이다 나와야 되는 거고 그 고정 시간에는 휴식 시간도 포함되어 있어야 돼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서 많이 넷플릭스가 진짜 나의 충전을 위해서 필요하다 한 시간 빼놓는 거죠 정해놓고

하면은 이제 모든 것이 이제 편안해지는 제가 거기서 이제 타협을 본 거예요 예전에 피곤한 삶을 살던

것에서 이 분한테는 12시간 13시간 안에 이런 것들을 하는 거죠 또 업무를 어떻게 분리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업무 창의적이고 고난이도의 연구가 필요한 거가 있고 요에 포함되지 않는 업무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기본적이고 중요한 거 기획을 하거나 뭔가 새로운 것을 생산해 내거나 글을 쓴다거나 강연을

한다거나 막 이런 거 있죠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이런 부분들 그리고 나머지는 조금 고정된 것들 소통한다거나 어떤

거를 피드백해 준다거나 이런 것도 저 같은 경우로 봤을 때는 이렇게 두 가지가 있어요 그래서 이 중에 이제

시간만 이제 나는 하면 되겠다 리뷰 세프는 모든 걸 다 기록했지만 저는 약간 이렇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만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해 가지고 시간을 그렇게만 적고 있고 측정하고 싶은 시간들 영어 공부 얼마나 했어

운동 얼마나 했어 그니까 월화수목금 독서 얼마나 했어 업무는 이제 몇 시간 했고 그래서 이제 전체적으로

이제 균등하게 여덟 시간을 잘했는지 너무 많이 하지는 않는지는 보고 수면도 측정을 한번 해보고요 강의

이때는 제가 저 퓨처 셀프를 위해서 어떤 강의를 한 게 있었는데 이거 이제 표시 강의 준비한 시간 동그라미로

하고 글쓰기 이런 게 창의적인 거 이런 것들을 했어요 그리고 언유주얼이라고 해가지고 좀 평소 패턴이랑 달랐던

그런 하루는 조금 표시를 해 놓고 회사 출근하나 이렇게 표시해 놓고 저만의 기록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렇게 측정하는 거 리뷰 셰프처럼 내가 모든 걸 하기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도

근데 이렇게 시간을 쓰는 게 쉽지 않아요 왜냐면 뭔가 평가받는 거 같거든요 지금 저도 이렇게 제

다이어리를 보여 주는 게 아 내가 이렇게 완벽하지 않은데 아 보여줄 수 있나 내가 자격이 되나 이런 느낌도 있는데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 될 수도 있어 이렇게 말하면 여기 비어 있는 시간 있잖아요 저 밤에 넷플릭스 보다가

살거든요 이렇게 나 너무 열심히 살았어 나 진짜 쉴틈없이 저는 살았기 때문에 나에게 보상을 주는 거예요

사실 밤에 뭐 이제 뭐 보지 말라고 하잖아요 모니터 이런 거 근데 이제 멍때리면서 이건 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저희 가족들이 엄마 일찍 자 나 이러는데 저도 나쁜 습관인 건 알고 있지만 저에게 필요한 시간이라고

가족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이거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부끄러운 거는 저는 아침형 인간이 맨날 이렇게 12시

1시 2시 이렇게 자는데 아침에 못 일어나요 너무 힘들어요 8시에 이제 겨우 일어나서 애들 챙기고 막 하는데

저희 애들은 스스로 알아서 준비해서 막 가기 때문에 우 그래서 제가 막 챙겨줄 게 많지 않습니다 알아서 이제 밥 차려 먹고 고

그래서 조금 늦게 일어나는 거 이런 것도 사실 보여주기 좀 창피한 일일 수 있어요 맨날 이렇게 8시 때 저

일어나거든요 주말에 더 많이 잡니다 그리고 저 이렇게 밤에 항상 뭔가 보고 자고 괜찮아 내 괜찮아 열심히 살고 있어서 이렇게

하면서 나 충분히 열심히 집중해서 살고 있다 이렇게 이런 내용이 있어요 인간에게는 자신의 모습을 직시하는

것이야말로 끔찍한 일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시간과 마주치는 것을 해야지 나를 제대로 알 수 있다는 거야 정은

매니저님도 유튜브나 이런 걸 자꾸 보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pds 엄청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 놔

갖고 이게 딱 가시적으로 잘 보여서 유튜브 앱을 제작했다고 하시더라고요 환경 설정하려고 맞아요 그것도 좋은

피드백인 거죠 그게 뭐 자기가 원하는 행동이 아니었으면 지울 수 있는 거죠 근데 저는 없애고 싶지

않게 이렇게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냥 나를 받아들이자 모든 거를 적나라하게 쓰는 것 자체도 나를 포용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거를 한번 객관적으로 보면서 나를 따뜻하게 안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음악] [음악] [음악]

수많은 책을 읽고 7년의 고민 끝에 나온 찐 시간 관리 비법 (상상스퀘어 김주현 이사)

내일을 위한 오늘의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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