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화장실 층에 있네요. 돈 내야 되네, 밭이네요.

5바 그냥 지나갈 시 벌금 2,000원.

반 CCTV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 이거 뭐야 이거? 세대가 오바시면 거의 200원 정도.

되는데, 우리 한국인 입장에서는 거의 한 1,000원 가까이 되는 느낌이잖아요.

우리가 가면 1,000원씩 내고 화장실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우리 한국에서는 말도 안 될 텐데 정말.

태국 사람들이 보통 우리가 저렴하게 쇼핑하러 가자고 할 때 달라 쌈팽 시장으로 온다고 합니다.

우리가 여행자로 와서 어디 시장 가서 쇼핑하는 것과는 정말 차원이 다른 급의, 그 뭐랄까, 태국 최대의 도매 시장답게 없는 게 없고 가격은 무진장 저렴하고.

어떻게 보면 우리가 유일하게 부자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장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제가 시킨 게 차이거든요.

차 하면 면 검은색이라는 뜻이거든요. 영어로는 블랙티.

달달한 차예요. 반 100원밖에 안 합니다.

아마존에서는 태식으로는 메이라 하죠. 메이 그래 알아듣습니다. 아마존 아마존 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태국인들을 못 알아보겠으니 한번 돌아봐야지

여기가 딸라 팽이라고 쌈팽 시장이거든요 여기가 방 최고의

시장이라고 하는데 이 시장에서 정말 태국인들이 어떻게 팅을 하는지

가격대는 어떻게 형성이 돼 있는지 과연 우리 한국인이 부자 체험을 할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좀 보여 드리려고 해요. 아 느낌부터 그냥

도매시장 느낌이 팍팍 나는데요 우리가

관광지에서는 볼 수 없는 이러한 금액대 보이시죠. 20바트, 10바트 여기도

10바트, 이런 거 30바트. 와, 나이키, 아디다스

다 했네. 여기 이런 가발들을 파는데

이런 거는 언제 쓰는 걸까요? 열쇠고리

하나 10바트, 와 되게 저렴하다. 키티도

있고, 이거 우리나라에서 팔면 한 몇천원 하지

않을까요? 짝퉁 국산 마스크는 여전히

있네. 내 겹으로 얼굴 밀착을 도와

틈새 차단. 영상에서 덥다 덥다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만 정말 덥습니다.

45도, 팔은 타들어가고 시원한 과일은 아니고,

이것도 미지근한 과일이죠. 양말 한 켤레

외국인들이 네, 여기가 많이 알려지긴 했나 봅니다. 그래도 이 더위를

시켜줄 음료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런 완구류, 도매가와 소매가가 다르네.

도매는 50바, 소매는 70바. 여기 이렇게 화장품 가게가

있네. 여자분들은 여기 와서 쇼핑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없는 게 없네. 이거 손톱도

한 통에 25바로는 여섯 개 이상 구매 시 도매 가격으로 해준다 이렇게 돼

있네요. 같은 것도, 여기 이렇게 여성분들 모자들이

있는데 500바. 이거 왜 이렇게 비싸지? 이거는 천, 이거는 340.

여기는 다 100이라, 아, 나안 그안라. 가격만 저렇게 붙여놨지 백에 파는

거네요. 왜 저 가격에 났을까 알 수가

없네. 아시는 분 계신가요? 대부분 보면은 몇 개 이상 사면 도매가에

해준다 그런 말들이 있어요 그러고 송고

골목 가게들이 참 많아요. 보면은 헤어스타일 원래 이렇게 가발을 많이 하나 가발을

홈이라고 하는데, 하면은 영어에서 따온 것 같은데, 여기 사람들 많이

있는 거 보니까 뭐가 있나 보네. 아, 시원해서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 거구나. 위에 에어컨이 있어서, 와 여자분들 그냥 다 쓰러

가네요. 쓰러가 머리 12, 이거 20바 좀 큰 게

30바고 세 벌에 100바, 하나 12, 300원 꼬이네

바지 세 벌에 100바. 와, 여자들이 엄청 많구나, 쇼핑하는 분들. 제가 살은

많은 집에 특징을 찾았어요. 에어컨을

켜놓은 집이 사람이 많습니다. 퀄리티가

더 좋아서 그런 거 같진 않고, 10원 하니까 다들 거기 들어가 있는 거

같아요. 더우니까 식욕이 살아진다. 식기

들고 나면 저쪽에도 시장이 있거든요. 이쪽은 저 숨이 막히는 곳이네요. 바

터진다. 가발 하나 100바, 이거는 200바. 이거 세 개의 100바

이거는 50바. 가방은 100바 도매 가격

다 이런 액세서리 같은 것이 거의 밭이에요 지금 이 자리가 위에서

바람이 나오거든요 이동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냥 있고 싶어요

여기 와, 어 여기 좀 시원하다. 단, 중국어 써져 있네. 중국에서 온 것들인

거 같은데요. 여기도 중국어로 된 요런 팬 같은

경우도 도매가가 14바, 소매가가 20바 여기가 사람이 많은 이유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놨기 때문에

여기는 아이들 있는 가족분들 오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가방 같은 것도

팔고 필통, 완구류 다 판네. 천국은

따로 없고요, 이곳이 천국입니다. 한글의 위험

사랑해. 도라에몽이랑 미키 마우스 이런

것들도 있고 곰돌이 푸 이런 캐릭터

상품들도 굉장히 많고요. 도매가 24바

소매가 35바, 화분 같은 것도 팔고 요게

도매가가 95바, 소매가가 135바. 인형도 이렇게 많고 299

작은 인형은 139, 이거는 도라에몽 카시트입니다.

도매가 365, 소매가 525. 방금 전에 나오기가 싫었어요.

너무 시원해서 가게에서 나오니까 순식간에 천당에서 지옥으로

온 기분입니다. 이렇게 끝이 없이 펼쳐져 있어요. 시장이 굉장히

크거든요. 아, 리오가 있네. 리젠 시도 있고, 하이도 있고, 리진 씨가 태국에서

제일 맛있는 술입니다. 브랜드인데, 초강추 리젠 시라는 술

드셔보신 분들 계시겠지만, 우리 한국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술인데, 마시면 멈출 수 없는 태국 최고의 술 같은데

예전에 코로나 때 1인당 한 병씩 팔던 그런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판매량을 조절하는 술이었다고 생각해요. 어우,

더워서 뜨거운 게 그렇게 끌리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외국인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영어로도 써 있네요.

미미와 콜라 시켰는데 이렇게 크게

나오네요. 얼마나 할까 이게 꼬와이 잡에.

이렇게 돌돌 말린 면이에요. 그리고

이제 이거는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고 선지가 이렇게 들어가

있고 내장 이런 것도 좀 들어가 있습니다. 와, 이제 살 거

같네. 우리 한국인은 2열 치열 아닙니까? 태국에서도 이 더위에 뜨거운

음식을 이렇게 먹어 줘야 힘이 또

나겠죠. 힘이 나기는 커녕, 뜨거운 거 먹으니까

힘이 빠지네요. 대국에 우리 한국과는

확실히 다르게 더운 것도 좀 시원한

데서 먹어야 이게 맛이 나는데. 소염

속에서 먹다 보니까 몸이 축 처지는

느낌이랄까? 이 딸라 쌈팽 쌈팽 시장

어떠세요? 사람들 굉장히 많고 가격대가

굉장히 저렴하고 없는 게 없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든 가게들이 도매가, 소매가 이렇게 나눠져 있고, 몇 개

태국 상인의 충격 고백과 환율 폭등도 안 무서운 상상초월 시장 물가 체험 - 태국 세계여행 [215]

저는 세계 일주를 마치고, 태국 유학 후 방콕의 우리나라 재외공관에서 근무 했었습니다.
태국 로컬 여행과 태국에서 살아온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영상으로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협업 문의 : yosichrh@hotmail.com 
인스타그램 : bangkokstory_kor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