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니 부티크 김성란입니다 반갑습니다 미국 장기 채권 투자하시는 투자자분들 이번 주에 공포감이 굉장히

극심하던 텐데요 견디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식에는 이 공포감을 측정하는 지표가 빅스 지수라고

있는데요 자 채권에는 무브 지수라고 있습니다 자 보통은 이 무브 지수가 이렇게 치솟고 바로바로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요번에 우리가 특히 힘들었던 이유가 뭐냐면 이게 안 떨어지고 계속 지속되면서 지난 4월에 금리가

4.7% 갈 때에 있었던 공포감보다도 훨씬 더 큰 공포감으로 자리를 잡았었다 겁니다 꽤 오랫동안 우리를

괴롭혔던 거죠 그런데 지금은 대통령 당선 이슈가 종료가 되면서 이렇게 채권의 공포 지수는 많이 하락해 있는

상황입니다. 불확실성에 의한 공포는 어느 정도 해소가 됐는데요. 그러면 앞으로 미국 장기 채권 시장 금리는

내려가기만 할까요?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또 예측을 하고 대응을 해야 되겠죠. 오늘이 11월 8일인데요. 자

오늘 새벽에 있었던 FOMC 회의를 기준으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오늘 한번

말씀을 드려 보려고 합니다. 제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를 기준으로 지난 9월 18일에 3.6% 정도 금리가

내려갔을 때는 수익 실현을 한번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렸었고 그 이후에 3.8% 터 꾸준히 분할 매수를

하자고 제가 의견을 드렸었어요. 그래서 이제 제가 커뮤니티에도 공지를 드렸지만 저는 채권 금리가 3.88%

넘어설 때부터 분할 매입을 시작을 했고요 한 4.3% 정도에서 총 매입하고자 하는 시드 자금의 85%

정도를 매입을 완료한 상황이에요 이제 4.5% 넘어가면 나머지 15% 매입을 하려고 하는데요 실은 그런

상황은 안 왔으면 좋겠어요 15% 추가로 매입하지 않아도 되니까 더 이상 채권 금리가 안 올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이 장기 채권 시장이요 변동성이 엄청 크고 꽤나 공포스러운 시장이든 그래서 제 영상을 꾸준히

보신 분들이라면 중간에 시장 참여자들이 과하게 쏠렸을 때는 수익 실현도 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요 또

그 이후에 계속 분할로 매입하시나요 분할로 매입하실 분들은 그래도 이렇게 금리가 올라도 견디기는

조금 괜찮으신데 이제 제 영상을 딱 한 편 단편만 보시고 올인해서 한 번에 들어가시는 분들도 혹시 계실 거예요

같아요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시고는 이 상황에는 절대 확신을 가지고 한 번에 매수하면 안 된다라고 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 끝부분에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ETF가 시장 금리에 따라서 기준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

예시도 한번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자 그러면 구독하고 좋아요부터 누르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공포 지수 관련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려 보려고 하는데요 자 이 공포 지수가 최고점은 잘 못 맞추는데

최저점은 조금 잡아도 괜찮은 지표거든요 왜냐면 이 가격이 최고로 하락했을 때 이 공포가 극심하게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우리 작년 10월에 채권 금리가 4.9%까지 올라갔을 때도 공포심이 이렇게 그게

달했었다 마찬가지로 채권 금리가 4.65%까지 올라갔을 때 이렇게 공포 지수가 많이 높았었습니다 또

마찬가지죠 자 지금도 공포 지수가 매우 높은 상황이고요 지금 이제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면서 이렇게 공포

지수가 많이 하락을 한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공포 지수가 떨어진다고 앞으로 시장 금리가 떨어질까요 그거는

또 조금 다른 얘기이기는 합니다 채권의 금리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움직이는데 자 그 중에 주요한 특징

중에 하나가 뭐냐면 평상시에는 이 금리가 웬만해서는 잘 안 움직여요 그런데 여기에 영향을 주는 이제 주요 이슈가

터질 때마다 이 채권 금리가 고시되기 그 순간에 움직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트럼프 트레이드 때는 정말 거의 3주

내내 시장 금리가 찔끔찔끔 찔끔 계속 올랐어요. 그래서 우리가 굉장히 힘들었던 거고요. 정치 이슈는 그렇게

자주 있는 게 아니고 이제 앞으로는 우리가 매크로 지표라든지 기준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를 주로

보는 게 좋은데요. 자, 실제로 이렇게 트럼프 트레이드로 인해서 시장 금리가 많이 올랐었고 오늘 새벽에 이제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 발표가 있었어요. 기준 금리 인하는 다 예측을 했기 때문에 실제로 기준 금리 인하가

발표가 됐을 때는 시장 금리가 꿈쩍을 안 했어요. 그런데 그 전에 먼저 이렇게 차익 실현으로 인해서 시장

금리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었고요 요렇게 꼼짝을 안 하고 있다가 이제 FOMC 성명서가 나왔는데 그

성명서에서 문구가 몇 개가 이상한 거예요 그래서 시장 참여자들이 어 이상하다라고 하면서 이렇게 바로 또 취소 순간에 보이시죠 시장이 이렇게

바로바로 반응을 합니다 그렇게 이제 우려스러운 상황에서 파월의 기자 회견이 있었어요 그 이제 기자 회견을

하면서 조금 안도를 하면서 시장 금리가 이렇게 다시 하락한 모습을 보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 새벽에 있었던 파월의 기자 회견

관련해 가지고 힌트를 조금 몇 가지 얻고 싶고요 또 이걸로 인해서 우리가 채권의 투자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같이 방향성을 가져가면 좋을 거 같은데 파월의 기자 회견에서 주목할 점이 세 가지가 있어요 자 먼저 연준

이제 파월 의장은 우리는 금리를 계속 할 거야라고 이야기했다는 점에 좀 주목을 하면 좋을 거 같고요 또

그리고 연준에서는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균형을 이루고 본인들의 목표치에 맞춰서 나아가고 있다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또 우리가 주의깊게 알고 있으면 좋을 거 같고 중요한 거죠 우리가 트럼프 당선되면

채권 금리 엄청 뛰어오를 거야 물가 오를 거에서 엄청 떨었었다아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다고 통화

정책의 변화는 바로는 없다라고 말했다는 점을 또 우리가 주목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 파월은 이처럼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연준의 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더 내려야 한다라고 계속 이야기를

했다는 점이에요 우리 채권 투자자들한테 굉장히 안도감을 주는 그런 멘트였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고용하고 인플레이션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라고 언급을 했고요 그런데 실제로요 고용은 다소 둔화되고

있거든요 여기 보시면 추세적으로 이렇게 둔화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파월 의장이요 미래에 있을 일을 가정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죠 선거 결과가 당장 영향을 미치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추측하지 예측하지도

가정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마음을 또 완전히 놓을 수는 없어요 트럼프가 정책

실현을 해 가지고 정말 물가가 오를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항상 염두를 하고 투자를 해야 되는데

그런데 이게 정책을 실현한다는 게 바로는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실현을 할

것이다라고 보고 있고 뭔가 정책이 실행이 될 거 같다 뭐 그런 이슈로 인해서도 앞으로는 채권의 금리는 많이

요동을 치겠죠 그렇지만 올해 당장이나 내년 한 1~2분기 정도까지는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추측하고 예측하고 가정하지 않는다 예 데이터를 보고 그때 맞춰서 정책을 시행하겠다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이야기를 한 거죠 정리를 해 드리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바로 직권을 했다고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략한

사항들이 바로 실행이 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실행이 될 건데 예 그 시차를 두고 실행이 될 때는 또 채권 시장을 점검을 해 봐야

되겠지만 지금 당장은 단기적인 지금 당장은 내년 한 14분기 정도까지는 정치 이슈는 이제 어느 정도 영향을

덜 미칠 걸로 보여지고요. 자, 물가가 꽤 많은 영향을 미칠 걸로 보여지고, 예, 고용의 정도에 따라서 금리에 인한

속도가 조절이 될 걸로 보여집니다. 예, 그래서 이번 달에 발표되는 물가 지표와 또 다음 달 초에 발표되는

고용 지표를 통해서 12월에 연준이 기준 금리 인하를 할지 말지에 대해서 시장이 또 판단을 해서 미리 가서

움직이고 있을 거고요. 또 우리는 또 그거를 일일이 다 맞춰서 우리가 매수 매도는 할 수가 없다 보니까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처럼 조금 긴 호흡으로 긴 포지션으로 가져가시면 좋을 거 같고 장기 투자하시는 분들 너무

극심한 공포감에 잠을 못 이루지는 마시고요 어쨌거나 연준의 방향성 기준 금리 인하다 보니까는 우리가 조금

여유 있게 같이 기다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리만 놓고 봤을 때는요 정치는 화폐 정책을 이기지 못합니다. 이

시기가 트럼프 직권 시기고 지금 시기가 바이든 직권 시기인데요 트럼프 직권 시기에도 금리는 올랐다가

내렸고요 바이든 직권 시기는 금리가 막 떨어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예 금리가 이렇게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통화 정책을 항상 주의깊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처럼 금리 상승 요인과

금리 하락 요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자 이게 어느 하나가 확실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예요

어느 하나가 더 확실해서 야금야금 이제 엄청 떨어질 거예요 빨리 들어가 빨리 들어가 이럴 때가 고점일 가능성이

많은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불확실성이 존재를 할 때 투자를 해서 여유 있게 기다릴 수 있는 분들이 투자를 해서

수익을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국채 투자하시는 분들 이제 해외 ETF Pro TLT, iShares TMF 많이 투자를 하실

거고요 국내에도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는 ETF 그게 꽤 많은데요 이제 9월 16일 종가를 기준으로

해서 지금 한 한 달 20일 만에 시장 금리가 3.6에서 4.4까지 올랐는데 이제 기준가가 어떻게 변했는지 조금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10년물 국채 금리에 맞춰서 기준가 변동과 이 수익률 변동 폭에 대해서 한번 계산을 해

봤고요 자 실제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한 달 20일여 동안 0.8% 정도 올랐는데요 티티는 한 10%

정도 마이너스가 났고요 지자 로지는 -166%는 -30% 손해가 난 상황이에요 자 이거는 한 번에 들어갔을 때 이런

거고요 분할 매입하실 분들이라면 이 마이너스 폭이 조금 더 적게 형성이 돼 있을 겁니다 그리고 국내 etf

마찬가지로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 네지는 -4.8% 그요 환해지는 -13% 있데요 달러가 강하게 가면서

환 노출이 된 부분은 채권 가격 하락을 어느 정도 원 달러 환율이 막아 줬어요 그래서 마이너스 폭이

조금 더 줄은 것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본인의 위험 성향이라는 투자 성향에 맞춰서 판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오늘은요 미국 장기국채 시장 금리가 앞으로 어떻게 어떤 이슈에 대해서 움직일지에 대해서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슈퍼위크 이후🧐장기채 ETF 투자 필수 체크 포인트 3가지(TLT, TMF)

💰머니부띠끄는 '건강한 투자'를 가이드합니다. 
      ⊙ 은퇴 전 계획(Pre-Retirement)
      ⊙ 은퇴 후 생활(Post-Reti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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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 금융투자 석사(2015)
• 한양대학교 재무금융 박사(2023)

📖 '월급으로 부자되기' 저자
🥇 매경 선정 '대한민국 대표 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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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위크 이후🧐장기채 ETF 투자 필수 체크 포인트 3가지(TLT, T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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