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슬슬 이제 자료를 볼까요? 수능 자료부터 일단 먼저 봅시다. 수능

부정행위 레전드. 3다수 라벨에 그려진

집안 층 그림 때문에 지구과학 부정

행위로 적발된 사례가 있음. 수능 D-3. 괜찮아. 공부한 만큼

나올 거야. 공부한 만큼 나오면 된다고요.

아이, 새끼야. 수능날 원버튼 원피스 버닝

갤러리. 하하. 뭘 그렇게 걱정하고 있냐?

자식들아, 그렇게 의기소침해 할 필요는 없다고. 나는 언제나 너희들의 편이다.

위하여! 수능 잘 봐라! 원이라 젠장! 제수스!

[웃음] 수능 젠장! 중절! [웃음] [음악]

조지는 보이가 아! 수능날 카톡 공포 레전드! 아들

지금쯤 시험 보고 열심히 보고 있겠지.

1년, 아니 2년 동안 고생했고,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 말고. 엄마랑 아빠도

부담 안 줄 테니. 끝나고 전화하고 맛있는 거 먹자. 너 어떻게… 일이…

사라지니, 핸드폰 안 냈니? 기아, 너 혹시 시험 안 보고 나왔어? 전화받아!

엄마 때문에 전화 올려서 걸렸어. 환자복 입고 수능 시험장에 입성한

학생. 남자라면 한 번 와야죠. 2025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8시,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 앞. 대진디자인고 3학년

이유창 군이 환자복을 입은 채 시험장에 들어섰다.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데,

남자라면 한 번 와야죠. 준비한 만큼 열심히 보고겠다고 말한 뒤

시험장으로 들어섰다. 다만 이 군은 입시 20분 만에 퇴장하며 포기 각서를

쓰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는 한 대학

모집에 이미 합격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양반, 뭐 하는 양반이야? 어

진짜 빌런이! 중국 수능 시험장에

배치된 전자전 장비.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전자전 장비를 배치한 그 이유는,

이들은 수험생 33명에게 콩알 크기의

소형 이어폰이나 지우개 모양의 액정

화면을 건네준 뒤 시험장 부근의

호텔에서 무선으로 정답을 알려주다

적발됐다. 야, 이게 쓰이느냐에 따라서

그러니까 완전히 다른 형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우리 엄마, 아빠는 대입으로 스트레스 주기 싫다고, 나 고딩 때

대학교 그냥 제일 가까운 데 가라고

이런 걸로 스트레스 주기 싫다 했음.

우리 고등학교 10분 거리에 서울대

있었잖아. 5, 3인데… 직장인이 벼슬임.

직장인들 진짜 존재 자체가 걸리적거리는데, 수능 날 만큼은 수험생들한테

방해 안 되게 하루 정도는 집에서 못 나오게 막아야 돼. 근데 진짜 이러면

회사원이지만, 모모이는 아직 등교하지 않았습니다. 나 고딩 때 다님이

엄마한테 문자 했던 거… 어머니, 준표

아직 등교하지 않았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엎드려 자고 있어서 확인이

안 되었습니다네. 준한테 연락해 보겠습니다. 아, 나 수능 볼 때 참

기억나는 거 있다. 아마 탐구 그거 볼 때 코 고는 새끼 있었어. 시험 감독관이

가지고 상대방을 한 번에 제압할 수 있는 찌르기 해서…

오늘자 오르비 수능 레전드 수능 화작

미만 치고 나옴. 거는 원래 못했어서

쉽진 않았음. 독서 정보량이 많았던 듯.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전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최저 맞춘다고 국어 수치고 했는데 한국사를

안 봄. 수능 컷 신경 쓰는 중요성을 모를 리가 없음. 주작임. 그래

담임 선생님이 얘기해주는데 그럴 리가

없지. 수능을 신경 쓰는데 그랬다고?

수학 과학계를 뒤바꾼 유명한 정리…

이게 상대성이론일 거고, 중력은 뉴턴이고…

피타고라스… 그것이 1이니까… 끄덕…

마지막이 진짜 진리라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어야 하는 건데… 1은 1, 영원히 반박할 게 없잖아. 님들 수험생

응원한다고 엿 사주지 마. 수능 2일 전 치과에 전화한 썰 푼다.

발이가 엇나갔으니까 1등급 맞겠네

3등급, 4등급이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십니까? 휴원고 3때 수능 끝나고 친구

만나려고 택시 탔는데, 하필 약속

장소가 양화대교에 있던 전망대 카페였어요. 어두운 시간에 교복 입고

지친 행색으로 택시 기사님께 양화

대교로 가주세요라고 했더니, 잠깐 머뭇거리면서 출발을 안 해주셨어요. 왜

안 가시냐고 묻자 고민하다가 아 하고

깨달으시고, 전망대 카페에 약속이 있어서

가는 거라고 설명하니까 출발해 주셨어요. 진짜로 카페 들어가는 곳까지 지켜보고

가주신 듯. 그런데 그때 당시에 수능 때도

담임 선생님의 이야기였는지 아니면 우리

담임 선생님은 아니었던 것 같고, 다른

선생님들이 그런 얘기를 되게 많이 해주셨거든요. 수능 잘 보는 건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마음속으로 그걸 다지

맞아, 이렇게 얘기해 주신 분이 분명히

계셨던 것 같은데, 야 너무 긴장되고

떨리니까 그런 생각이 하나도 안 났었어. 기억납니다. 그런 것들이 시험

보러 왔는데 중학생한테 협박받음. 꼭

읽어라! 뒤지기 싫으면 깨끗이 써!

깨끗하게 정리 정돈을 해! 깨끗이 써라!

저런 거 부정의 소지 있어서 다 제거하지 않나. 코딱지 묻었네. 이것도

기억나는 게 하나 있는데, 저런 종류의 테이블이 연필로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아서. 그래서 미술이나 아니면 다른 거 하는 애들이

종이에다가 쓰면 결과적으로 그 종이를 찢어서 버려야 되잖아. 그래서

테이블에다 그 연필로 그림 그리는 애들이 꽤 있었어. 한번은 음악실에

있는 테이블에 모나리자 그림을 누가

그렸는데 진짜 너무 잘 그린 거예요.

와, 이걸 ‘개쩐다’ 찍은 듯이 존나 잘

그렸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이렇게

네모나게 생겨 가지고 그리는 자가 있는데, 그 자를 대고 이렇게 연필로

칠하면 모나리자 그림이 그려지는 그런 게 있었어요. 옛날에 나는 그래서

그거 보고 진짜 감동받았거든. 그래서 내가 선생님한테 "와, 선생님, 여기

누가 이 그림을 그렸는지 모르겠는데,

예술적인, 어쨌든 무언가를 가진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선생님이 "준표는 모양 자를 해 본 적이

없어요." 말해 봐요. "부끄러워서 그래요." 

그리고 선생님이 그때 꼽혔던 기억이...

그 선생님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제가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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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 마술사김준표
월수금일 오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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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합방 공연 & 강의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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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강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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