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에 듣는 미술관 가이드, 샤이니 타이거입니다. 이번에는 오프라인에서 여러분을 만나서 함께 현대미술을

이야기하며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음악]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 댓글창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그럼 9월에 만나요.

글로벌 PC 시장은 200 빌리언, 글로벌 스마트폰은 484 빌리언, 글로벌 SaaS를 보면 작년 기준으로 한 257 빌리언,

2030년이 되면 1,297 빌리언까지 갈 것이다. 거의 한 4배 이상 성장할 것이다. 여러 가지 SaaS를 살펴볼 건데요. 일반적인 미국

의 다 너무 교육 많잖아요. 이 SaaS 안 쓴다면 그냥 사람이 하고 있는 거예요. [음악] 제가 지금 듣다 보니까

ML에 관련해서 이제 설명을 좀 해주셨는데 저희가 지금 SaaS 기업 쭉 듣고 있잖아요. 근데 아까 AWS, 아마존의 방식을

말씀해 주셨을 때 되게 신기했던 게 아마존은 항상 겉에서는 싸게 해주고 뒤에서 돈을 번다. 뒤에서

돈을 번다는 것도 지금 SaaS랑 좀 연결이 되는 이야기잖아요. 이미 그 ML로 돈 버는 방식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결국 저희가 약간

클라우드하고 SaaS를 조금 구별할 필요는 있어요. 클라우드라 그러면 뭐 AWS나 GCP 같은 거긴 한데 클라우드에는

IaaS, SaaS 이렇게 구별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클라우드 어떻게 보면 SaaS가 들어가 있긴 해요. 근데 여기서 이제

재밌는 거는 이제 IaaS는 하드웨어만 제공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해. 그러면 이제 뭐 깔고 뭐 위에다가 이제 웹 엔진 깔고

그 다음에 이제 내가 만든 소프트웨어 돌리고 뭐 이런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거의 기계의 껍데기만 제공해주는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하는 방식이라면 그것도 제일 싸죠. 사실 우리가 해야 될 일 많죠. 대부분의

회사들은 이제 PaaS라고, 그것보다 높은, 굉장히 좀 더 편한 핵심만 신경 쓰면 되는 거죠. 하지만 거기서 이제

SaaS까지 가면 조금 더 해주는 거예요. 아까 추천 API처럼 다 돼 있고 API만 딱 열어 놓은 거죠. 그러면

내가 만든 게 그 API에만 딱 쓰면 되게. 그래서 결국 이 껍데기를 제공해주냐, 진짜 OS 정도 깔아주냐

아니면 거기서 뭔가 API 서비스까지 다 해주냐. 근데 여기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결국

AWS에서 돈 버는 거는 IaaS하고 PaaS에서 보는 거예요. SaaS는 미끼 상품인 거죠. 만약에 아마존의 추천 엔진을

쓰고 싶다 그러면 AWS를 써야 되니까 남은 쓸 수밖에 없게 되는 아까 잠깐 설명해 주셔서 자세하게 해주세요

AWS의 SaaS를 따라서 쓰게 되면은 뭘로 더 돈을 벌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서 그 AWS의 추천 알고리즘을 써보고 싶다 거기에 이제

데이터를 넣어야 되잖아요. 데이터도 그냥 막 넣으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사용자들의 행동 정보들을 다 모아 갖고 넣어야 되는데 그거를 다

놓고 이제 정리하고 관리하는데도 또 다른 솔루션들이 필요해요. 그런 거를 이제 AWS 같은 게 이제 잘 제공해

주는 거죠. 그래서 사실상 사람들이 뭔가 행동을 한다 내가 만든 앱에서 행동 데이터를 다 모아야지 일단 AWS에 모아 놓은 거가 많이 모이면

정리를 해 줘야죠. 그래서 이걸 이쪽 업계에서는 데이터를 만든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국수를 많은 것처럼 데이터를 해봤는데

어쨌든 데이터를 다 이렇게 정리를 해서 꺼낼 때도 이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야 꺼내기가 쉽잖아요. 그래서 뭐

레드시프트처럼 엄청 비싼 솔루션들이 있어요. 거기다가 이제 데이터를 차곡차곡 넣어놔야 꺼낼 수 있을까요?

근데 이게 또 무지하게 비싼 솔루션이에요. 그래서 데이터를 수집해서 이렇게 가져오는 것도 비용을 내야 되고 여기에 다

일단 일반 텍스트로 나누는 것도 비용이고 그걸 다 말아 가지고 레드시프트에 넣는 것도 또 비용이고 그

다음에 여기서 이제 API로 추천 엔진을 불러서 이 중에서 다 이상한 경우가 뭘 답을 원해를 하는 거죠. 이러다 보니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예요. 이거 다 안 하고 그냥 잘 팔리는 거 이렇게 보여주면 이거 들어가는 비용에 뭐 100분의 1을 만들 수 있는

거거든 뭐 이런 식으로 이하스, 파스 그리고 다른 SaaS에 대한 연관성이 많아지는 거죠. 그래서 한번 AWS를 쓰기 시작하면 거의 이제 코가 깨는 거죠.

그래서 AWS를 쓰다가 다른 데로 이사 가는 거는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이하스는 예를 들어 빈집에 내가 거기 다 알아서 채워야

되는 그런 집이 하나 있다고 하면은 파스는 펜션처럼 운영을 해줘서 그 안에 뭐 주방도 있고 내가 가서 반만

해서 먹으면 되는 어느 정도 서비스를 해준다고 하면 SaaS는 아예 호텔로 가만히 있으면 다 갖다 주고 모든 걸

그러면 컴퓨터 조립할 때 내가 다 알아서 조립해야 되는 것을 윈도우 바로 적용되게 다 조립해 주잖아요. 그거는 이제 파스 정도 되는

거고 PC방이 이제 하지만 그거 가지고 돈을 더 많이 버는 회사들은 다른 회사들이란 말이야. 심지어 슬랙 같은 경우에도

슬랙이 이렇게 사용자가 늘어나는데 중간에 마이크로소프트 팀스가 훨씬 더 빠르게 올라가요 왜냐면

물을 주거든요 오피스 365면 무려요 그리고 뭐 이사를 안 가니까 근데 뭐 전체 매출로 보면 당연히 마이크로소프트 매출이

더 어마어마한 거죠 물론 이제 슬랙도 대단한 소프트웨어지만 근데 제가 재밌는 거는 그렇게 무료로 줘서

팀스 사용자들이 많지만 그래도 팀스를 안 쓰고도 슬랙을 돈 내고 써요 기능이 좋으니까 이런 것들을 좀

살펴보는 것도 되게 재밌을 것 같아 근데 여기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팀스를 슬랙만큼 만들 능력이 없어서 안

만드냐 아니죠 지금 정도면 괜찮은 거야 본인들의 매출에 도움될 정도까지만 만들어서 본인들 오피스 매출을 적당히

근데 만약에 슬랙 때문에 오피스를 안 쓴다 그러면 이제 바로 들어가는 거죠 근데 지금은 이제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근데 여기서도 아마존 추천 엔진 API가 뭐 이 정도만 해도 되는데 예를 들면 경쟁 회사에서 그것보다

성능이 훨씬 더 좋은데 더 싸게 한다 또 달라지는 거죠 SaaS로 가면 갈수록 약간이 API 경제이기 때문에 여기는

그래서 하나의 제품만 본다기보다는 그 제품들이 어떻게 연결돼서 돌아가느냐 이것도 봐야 될 것 같아요 아니면

구글 뭐 G메일에 연결이 잘 되냐 뭐 이런 것들도 보면 좀 재밌을 것 같아요 요새는 다 SaaS라고 부르는 느낌도

들어서 소프트웨어랑 SaaS랑 어떤 좀 구분을 해야 될까요 저희가 앞에 말씀드렸던

요금으로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웹페이스나 웹페이스 아니면 API 베이스 이런 것들이 다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게 그냥 이제 월 용액으로

가느냐 아니면은 이제 한번 돈 주고 사느냐. 근데 지금은 거의 이제 한 번 돈 주고 사는 거의 사라졌잖아요. 모두

다 이제 구독형으로 바꾸기 때문에 일단 구독형부터는 SaaS라고 보는 게 좀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구독형이고 그게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내가 그걸 이용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잘 한다면 그러니까 이게 패키지로 사서 내 컴퓨터에 까는 거냐

아니면 인터넷으로 연결이 돼서 뭐 월정액이 어떻게든 돈 내고 원격으로 쓰는 거냐. 구글 닥스 같은 경우는 사실 완벽하게

SaaS라고 봐야 되겠죠. 뭐 저희가 설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웹에 가서 쓰고 뭐 요금을 낸다고 하면. 근데

거기서 그냥 그게 앱으로 살짝 내 컴퓨터에 온다고 뭐가 다르냐 개념적으로 비슷한 거죠 결국 나한테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서비스처럼 쓰는 거예요 소프트웨어에서 서비스인 거잖아요 결국 그러니까 여기서 서비스라는 거는

내 필요한 기능을 비용을 내고 쓴다 그 정도의 개념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SaaS 같은 경우에 몇 개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나라도 SaaS

회사들 좀 많이 있지 않나요? 네 그래서 얼마 전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한국의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굉장히

좋은 기관이죠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한국 SaaS 맵 같은 걸 만들었고요 그거 보면 굉장히 재밌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그거 한번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고 한국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SaaS 하는 회사들뿐만 아니라 일반

회사들을 위해서도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SaaS가 좋아요 저번에도 이야기했듯이 B2C로 돈 벌겠는데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B2B가 좀 나올 수도 있고 그래서 B2B로 갔을 때는 당연히 이렇게 하면 우리 손으로 갔다가 쓰는

거잖아요 결국은 우리 패키지로 갖다 쓸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제 월정액이 되건 뭐 API 요금제가

되건 SaaS로 하는 게 좋은 거고 또 요거를 잘 해서 사실 글로벌로 들고 가야 돼요 글로벌로 나가지 않으면 진짜

겁니다 이거는 뭐 우리 시장을 지키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나가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독자 생존은 안타깝지만 쉽지 않아요 차라리 어떻게든지 글로벌로 나가야 돼요 그래서 게임사들도 보면은

글로벌로 잘하는 게임사들이 한국에서도 잘하지 글로벌 못하는 한국에서 보통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뭐 넥슨이나

NC 같은 경우도 더 글로벌로 나가려고 하죠 그래서 왜 한국에서 벌어서 미국에다 그렇게 투자하냐

이거는 나가지 않으면 지는 사람이라든지 그리고 또 한국의 시장을 보면 되게 작아요 글로벌 시장이 얼마나 큰지는 이야기

드렸지만 한국 시장은 대충 한 1000억 정도 밖에 안 된다고 보고 있고요 심지어 업무용 솔루션 시장도

한 1000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두 개는 뭐 사실 이제 비슷한 거기도 하고요 왜냐면 업무용 솔루션 자체가

이제 SaaS 식으로 요즘은 구입해서 쓰는 게 워낙 많기 때문에 인사 솔루션이라든가 업무 솔루션이라든가 다 월정액으로 가는

거거든요 요즘은 딱 한 번 돈 내고 설치하는 그런 솔루션은 아예 없습니다. SaaS 시장은 한국보다 글로벌이 훨씬 크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글로벌 SaaS 시장은 어느 정도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가 글로벌하고 좀 미국을 좀 많이

살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저번에 저희가 B2C 했을 때 디바이스 뭐 네트워크 서비스 이런 이야기 했잖아요.

그런 숫자부터 한번 먼저 봐야 전체 맥락을 보기에 좀 좋을 것 같은데 이게 글로벌 PC 시장은 한

200 빌리언 정도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2022년 기준으로 그렇게 많이 팔리고 있어요. 재밌는 건데 글로벌

스마트폰은 484 빌리언, 거의 2배가 넘는 거죠. 이렇게 지금 스마트폰이 PC보다 2배

이상 크다라는 걸 저희가 인지해야 될 것 같고 그러면 저희가 인터넷 서비스는 돈을 얼마를 썼냐 물론

글로벌로 보면 419 빌리언 거의 스마트폰만큼 많이 내요 저희가 재밌는 거는 전화기

비용도 많이 들어가지만 사실 휴대폰 통신 요금이 많이 들어가요 글로벌하게 똑같은 거예요 심지어

통신 비용은 PC 비용보다 더 많이 쓰는 거예요 두 배 이상 많이 쓰니까 2년에 한 번씩 바꾸잖아요 뭐

친구하고 한번 바꿔야 되고 어른들도 한 3년에 한 번에 바꾸죠 PC는 뭐 10년씩 쓰죠 짱짱합니다 그게 문제이기도 합니다

재밌는 게 그냥 오래된 폰이 가지고도 온라인 서비스가 일을 다 할 수 있거든요 제 모바일은 좀 달라요 이

안에 뭐 여러 가지 제약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 전화기를 가지고 이제 PC를 가지고 하는 일들을 보면 제가 이제 커머스라든지 광고라든지 게임 OTT

이런 이야기를 했잖아요. 숫자들을 보면 또 재밌는 게 글로벌 이커머스는 5.7 트릴리언

트릴리언 그래서 5.7 트릴리언이 글로벌 이커머스라서 스마트폰에 거의 이제 10배 그런

시장이 있는 거고 거기에서 이제 미국만 보면 커머스가 819 빌리언 정도 된다 그래요. 글로벌에 대충 뭐 한 1/6

굉장히 큰 시장이죠. 근데 미국이 그렇게 이커머스가 큰데 여기에서 미국에 이제 광고만 보면 243

빌리언 정도라고 그래요. 이커머스하고 비교하면 디지털 광고 시장은 미국이 시장에 대충 한 3분의 1 그만큼 큰 거예요.

엄청 큰 거죠 광고라는 게 물건 팔려고 하는 건데 물건 팔리는 거에 한 1/3는

물건을 팔기 위해서 한 3분의 1은 광고비를 쓰고 3분의 1은 스토어라 그럴까요 예를 들면 앱스토어에

게임으로도 월마트 같은 데 넣으면 사실 50%를 빼가요 어마어마하게 해 가지고 그래서 그 플랫폼의 수수료를 떼고 광고비를

하고 생산자는 사실 을 한 3분의 1 정도 남는 게 없네요 사실 게임 같은 경우는 사실 거기에 IP 비용도 나가요

디즈니의 캐릭터를 썼다면 많이들용 나가고 거기에 또 클라우드 비용도 나오거든요 사실 10% 남으면 많이

남는 겁니다 여러분들 게임 많이 해주시고 돈도 좀 많이 내주셔야 됩니다 알고 보면 불쌍한 회사들입니다 많이 버는 게 아니에요 중간에 다

빨대가 어마어마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커머스가 819 빌리언 미국의 그리고 디지털 광고가 243 빌리언이라면

게임이 게임이 꽤 크죠 근데 광고보다도 훨씬 작습니다 저희가 그나마 돈 쓰는

서비스가 OTT인데 넷플릭스 그게 이제 미국이 34 빌리언 게임에 거의 한 3분의 1 와 근데 게임은 오래된

시장이고 OTT는 그렇게 오래 안 되는데 많이 올라왔네요 그래도 이게 이제 사실 극장 가던게 이제 사실 일로 많이 갔다 올 수

스마트폰 시장의 2배 넘을 거라는 SaaS 시장, 계속 성장하는 이유 (30년 개발자 박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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