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센쥬 용 스티비키입니다. 오늘은 2024년 연말에 맞춰 시작된

영상으로 신나고 즐겁게 찾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게임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한동안 계속해서 여러 영상들이 계속해서

올라갈 예정이라는 것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신나고

즐겁고 빠르게 달려가 볼 테니, 영상

끝까지 함께 재미나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Let's go! 오늘의 첫 번째 게임, 이스팔

라크리모사입니다. 이스 팬으로서 다양한 시리즈들을 많이

해봤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재밌고 기억에 남는 게임이 바로 요거, 이스팔

편인데요. 배를 타고 여행하던 도중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한

섬으로 표류하게 되고, 그곳에서 표류촌을 만들고, 그 섬에서 탈출하고

다양한 동료들과 함께 위험한 모험을

펼치는 게임입니다. 이스 특유의 스피디하고 시원시원한 액션의 맛을 잘

살아 있으며 음악 회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팔콤의 기가 막힌 OST

정말 좋았으며 스토리의 구성도 너무

좋아서 엔딩까지 완전히 몰입해서

즐겼던 게임이에요. 이스를 아예 안 해

보시더라도 이스는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기에 8편으로

입문하도록 추천드립니다. 이스 팬 아니더라도 액션 RPG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보셔야 할

명작 RPG기에 강력히 추천을 드려요.

그리고 이거 할인이 정말 잘 안 올라오는 편이라서 당장 안 하시더라도

미리 구매해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스 페르소나 라크리모사 오프닝은 통상판

추천드리며 1월 6일까지 19140원에

구매하실 수가 있어요. 최저가이며

PS 플러스 스페셜 카탈로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 게임 페르소나 3 리로드입니다. 페르소나 3편의 리메이크

60프레임의 그래픽과 완전히 뜯어고친

캐릭터 일러스트, 배경, 유저 인터페이스

등이 진짜 거의 새로 태어났으며,

리메이크 판만의 독자적인 스토리까지

추가되었고, 새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등으로 정말 훌륭하게

출시된 타이틀이에요. 페르소나는

아마 많은 분들이 5편으로 입문하실

것 같은데, 넘버링에 따른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3편으로 입문하던, 5편으로 입문하던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독자적인 노선을 걷는 게임이라고 보면

돼요. 그렇게 턴제 RPG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꼭 한 번쯤 해볼 만한

타이틀이고, 페르소나 시리즈를 재밌게

하셨다면 3편 리로드 역시 재미나게

즐길 수 있을 테니 한 번씩 해보시길 바랍니다. 페르소나 3

리로드는 일반판 추천드리며, 1월 6일까지 47,800원에 구매하실 수가

있어요. 역대 최저가입니다. 다만, 스팀이 훨씬 싸니까 이건 참고를

부탁드려요. 다음 게임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트릴로지,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로 출시된 세 개의 타이틀을 한 방에 묶어 놓은 트릴로지, 즉 컬렉션

판인데요. 이게 바이오하자드 2, 3 본편만 깔끔하게 묶어 놓은 라쿤 시티

에디션의 상위 호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수록작들은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디럭스 에디션,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3 리메이크 플러스 코스튬 팩,

마지막으로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골드 에디션인데요. 사실 각 타이틀

별로 필요한 DLC까지 싹 다 포함되어 있어서 가성비 자체로는 깔끔합니다.

구성도 완벽하고요. 다만 중요한 거, 바이오하자드 2, 3는 사실 꼭 굳이 무조건

DLC가 필요하다 이건 아니어서, 조금이라도 더 가성비 넘치게 구매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그냥 라쿤 시티

에디션 플러스 바이오하자드 4 골드 에디션 이렇게 구매하시는 게 조금 더 좋긴

합니다. 근데 뭐 가격 차이가 엄청 크지 않아서 그냥 완벽하게 구성하고

싶으면 트릴로지로 가자.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트릴로지는 1월 6일까지 5

만 4,890원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최저가 동률입니다.

다음 게임 캐슬바니아 도미네이션 컬렉션

있습니다. 이거 드디어 할인이 올라왔군요.

저도 기다렸고, 이 게임 할인 기다리시는 분도 계셨는데, 바로 가자, 아무튼

제목의 '컬렉션' 들하고 붙어 있듯이, 캐슬바니아 작품들 여러 개가 한 방에

묶여 있는 번들 판인데요. 수록 작품으로는 캐슬바니아 던 오브 서로, 캐슬바니아

포트레이트 오브 루인,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운티드 캐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트로베니아 게임들의 고전적 개성을 잘 담아둔 게임들이고, 게임들 하나하나

명성이 훌륭해서, 캐슬바니아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이렇게 할인할 때 한 번에 묶인 김에, 놓치면 후회할 만한 포인트.

캐슬바니아를 모르거나, 아니면 그 고전적인

클래식한 감성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살짝 적응이 힘들 수도

있어요. 캐슬바니아 도미넌스 컬렉션은

수 있습니다. 첫 할인이에요. 다음 게임, 역전재판 1&2 미츠루기

셀렉션입니다. 얼마 전 출시한 역전재판 리마스터 타이틀인데, 할인은

생각보다는 조금 일찍 올라온 것 같군요. 아무튼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항상 우리와 법정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던 천재 검사, 미츠루기 레이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역전검사 1, 2편의 리마스터링 번들입니다. 1, 2편

둘 다 풀 HD로 깔끔하게 그래픽이

개선되었고 미공개 콘텐츠들을 포함해서

완결판 형식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완벽한 음성 더빙을 통해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어요. 아, 이거 저는 데모판을 보고

완전 재밌어 가지고 무조건 사야지 했었는데, 이 게임을 하다 보니까

데모만 끝내고 정식판은 못 해보고 있습니다. 후회! 아, 무조건 다들 데모판 해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세요. 역전검사

1, 2 미츠루기 셀렉션은 1월 6일까지

33,6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첫 할인이에요!

다음 게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입니다. 일단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자체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고, 또한 얼마 전 출시된 뜨끈한 신작

게임이라서 가볍게 소개해 드리려고 들고 왔는데요. 일단 장르는 RTS입니다.

실사적인 그래픽으로 꾸며진 훌륭한

비주얼 속에서 개미 군단들을 컨트롤하면서 전투에서 승리를

이끌어내는 게임입니다. 근데 이 게임, 아쉽다는 평가가 많아요. 아직은

살짝 비싼 느낌이고, 오늘은 '냥, 뭐

이런 게임도 있구나' 정도만 가볍게 생각하시고 넘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쉬운 점은 첫 번째로 스토리가 좀 지겨운 편이고,

다음으로는 RTS 장르지만 부대 운용의 깊이가 너무 얕다는

평가입니다. 그래픽으로 꾸며낸

새로운 시각적 효과들을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아직은 많이 비싼 것

같습니다. 일단 데모판이 있으니까 궁금하시면 데모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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