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주당의 정보력이 정말 소름 끼칠 정도입니다. 일전 정성우 방첩 4

1차장이 밝힌 검찰의 내란 개입 정황에 대해 부승찬 의원이 의미

심장한 추가 폭로를 했습니다. 일전 추미애 장군님의 폭로로

밝혀진 사실이지만, 12·3 내란 당시 정성우 방첩 4 1차장은 여인형 방첩

사령관이 선관위 서버 복사 지시를 함과

동시에 선관위에 검찰과 국정원이

것 중요한 임무는 검찰 등에 맡기고 이후에 지원하면 된다라는 충격적인

언급을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검찰청은 발끈하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지만, 그럼에도 의심스러운

정황이 너무나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마침 국방위에서 뛰어난 활약 중인

부승찬 의원이 오늘자 매불쇼에 출연해

관련한 추가 폭로를 했는데, 미리

말씀드리자면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내용이 무엇인지, 부승찬 의원이 왜

그것을 흘리는지가 포인트입니다. 관련해서 부승찬 의원의 의미심장한 추가 폭로

보시고 오겠습니다. 사실은 지금까지 언론이 주목하는 것은 뭐냐면 이 김용현,

윤석열과 행동 대장과 행동대원들은 있잖아요. 실질적으로 기획하고 그다음에

디자인하고 수사하고 뭐 이런 것들을 연결 안 시킬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제 정성우 변호인은 이거에 대해서 검찰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이제

변호인이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를 했는데 저희가 이제 크로스 체크까지

다 했거든요. 그다음에 여기에 참여했

던 네 명의 실장이 있어요. 네 명의

실장이 있는데 뭐 군사보안실장, 정보

보호부대장, 그다음 사이버보안실장, 과학수사실장 네 명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 중량급 한두 명이 더 있었어요. 더

있었는데 애초에 지시는 뭐였냐면

다운로드받아라. 근데 이거를 다운로드를 어떻게 봤는지 예, 그러다

보니까 그러면 서버를 확보해. 서버를 확보하면 그다음에 중요 임무는 검찰과

국정원이 할 거니 너네는 지원 업무만

해. 요런 지시를 내렸고 실질적으로 그 메모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고요. 어

이제 그 상황까지 갔어요. 근데 저희는

이제 크로스 체크를 했고, 국가수사본부에 아마 진술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여기 참석했던… 어, 진술을 했답니까? 예, 예.

진술했다고 저는 확인하고 왔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네. 자, 일단 제가 부승찬

의원의 폭로에서 캐치한 대목은 바로 메모 부분입니다. 부 의원이 일부러

말한 건지, 실수로 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가 봤던, 또

검색한 언론 보도에서는 여인 형의 검찰

및 국정원을 언급한 지시 관련 메모

얘기는 전혀 없습니다. 특히 지금 상태는 냉정하게 말해, 전원만 있는

상태라 검찰이 내란의 공범이라는 것을 증명할 보다 구체적인 증거가 필요한

상황인데, 부 의원 말이 사실이라면 이를

뒷받침할 물증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추가로 제가 흥미롭게 본 부분은 당시

현장에 있던 자들에게 크로스 체크를 끝냈다는 부분인데, 역시나 지난주

추미애 장관님의 폭로는 단순히

의혹 제기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앞서도 말했듯이 부

의원이 슬쩍슬쩍 흘리는 말들 마저

언론에 보도되지 않는 내용들이라, 이거 생각보다 민주당이 아직 공개하지 않은

정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추측해 보자면 민주당이 검찰 관련

캐비닛을 쥐고 검찰이 어떤 헛짓거리를

하려는지 시험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추후 어떤 추가 폭로가 터질지 아주

기대가 됩니다. 또한 이렇게 직접적인 폭로가 아니더라도 추후 특검의 수사가

본격화되면 법무부와 검찰 내에 내란

공범들 분명 걸러질 거라고 보는데,

끝으로 법무부 검찰이 이번 내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빼박 정황들,

여러분께 영상으로 공유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가

잊어버리고 있는데, 법무부 장관이 소집했다, 소집을 해서 거기서 법무부

감찰관이 ‘아, 이거는 위헌이다. 이거는

할 수 없다.’라고 해서 사직서 냈지 않습니까? 유협 감찰관이 그 회의 왜

한 겁니까? 법무부 장관이 그 회의 왜

했어요? 개와 관련돼서, 개와 관련돼서

법무부가 뭘 할까를 검토하는 회의였다

거예요. 미리 알고 있었고, 그렇게 소집을 해서 법무부가 무슨 일을

할지를 검토하겠다고 회의가 소집됐던

겁니다. 그럼 미리 저는 박성재 장관이 알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그다음에, 그다음 날 삼청동

안가에서 이상민, 박성재, 이완규, 그다음에 김주현 보였잖아요. 김주현 민정

수석이 사실상 검찰과 법무부를 전부

다 컨트롤하고 있다, 제일 선배고. 그래서 거기서 모여서 무슨 얘기를

했겠어요? 그래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김용현, 이거는 여러 가지 팩트로 확인이 되지만, 김주현, 박성재, 그다음에

검찰총장, 검찰로 이어지는 팩트로

확인이 되지만, 태도만 봐도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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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예능만큼 재밌고 쉽게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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