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이제 월 1천만 원이 달성이 되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급의 식당, 우리나라에서 뭐 제일 좋은 호텔, 이거를 매일 가기는 좀 어려워도 한 번은 갈 수 있죠.

예.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리 좋은 차 사도 어 강남에서 지하철보다 느리잖아.

예. 시속 한 50km 이상 못 달리잖아. 그리고 웬만큼 좋은 차도 하루는 빌려 탈 수 있거든요.

그다음부터는 더 벌어도 빈도만 늘어나지 할 수 있는 카테고리는 어 거의 차이가 없다는 거죠.

빈부 격차는 계속 늘릴 수 있는데 이 경험 격차를 늘리기가 쉽지 않아요.

너무 없을 때는 저는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월 1천만 원 넘어가고 한 달에 한 생활비 500 쓰고 500씩 저축하면 1년에 5천 한 6천 이 정도를 모을 수가 있잖아요.

예. 2년쯤 월천 이상 유지를 하면은 어 1억 기간이 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튼 1억 정도가 달성이 됩니다.

모은 돈 1억만 넘어가도 다들 깨닫게 되는 게 있어요.

돈으로 움직일 수 있는 거는 돈으로 움직이는 사람밖에 없어요. 사람 중에도 또 어떤 사람들은 돈에 안 움직이는 사람도 있어요.

예, 사람 말고 다른 거는 정말 움직일 수가 없어요.

나무 옆에 100억을 놓는다고 해 봅시다.

어떤 나무는 그냥 놔둬요. 그럼 100억을 놔둔 나무가 더 빨리 자라나요?

아, 그렇지 않아요. 고양이한테 한쪽에 백억 쌓아 놓고 한쪽에 생선 놔두고 선택하게 해 보세요.

그 생선을 선택한다. 근데 그 돈은 어디서 힘이 생기나요?

그 돈에 움직이는 인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죠.

나무 옆에 배억 놓으면은 빠르게 못 자라지만 인간을 써서 가지치기를 하거나 인간이 만든 어떤 성장을 더 촉진하는 뭔가를 사 와 가지고 투여하거나 아니면 인간이 개발한 어떤 농법을 바꾸거나 해 가지고 빠르게 자라게 할 수는 있는 거죠.

다만 돈으로 모든 걸 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못 하는 건 돈으로 할 수 없다는 거를 한 1억만 모아도 다 알게 돼요.

아, 씨 내가 이거를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구나.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이 돈을 모으고 나서 어, 소비, 그냥 아이 씨, 돈 써야겠다.

돈 모아도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이런 마음에 빠진다는 거죠.

예, 세상의 모든 것 중에 돈에 반응하는 거는 인간밖에 없어요.

그것도 돈에 반응하는 일부의 인간.

어떤 인간들은 돈에 반응하지 않는 인간들도 존재한다는 거죠. 중요한 거는 그 이거에서 생각이 소비로 가면 안 되고 돈이 인간의 삶이랑 바꾼 거라는 거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월급 뭐예요? 월급은 내 삶이랑 바꾼 거예요.

월급으로 물건 사는 게 무서워야 돼요. 2024년 11월에 받은 월급은 그 한 달 인생이랑 바꾼 겁니다.

두 번 다시 2024년 11월에 월급을 받을 수가 없어요.

그럼 돈 써야죠. 써야 되는데 그럼 뭘로 써요?

뭐 이자, 배당, 월세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걸로 써야 된다는 거죠 이 돈을 소비로 가는 게 아니라 내가 그걸 알았으면 아 내가 인생 안 쓰고 이제 이런 걸로 해서 여기서 나오는 걸로 써야겠다, 이걸로 바꿔야 된다는 거.

만약에 내가 돈이 너무 부족하면 이쪽으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여지 자체가 없을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이제 돈을 더 늘리는 선택을 해야 되는데, 근데 내가 이미 한 이 정도 모을 정도 여유가 있어.

그러면 일로 가는 게 아니라 이거를 내가 어떻게 만들 것이냐, 이걸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서도 이거를 소비로 가는 게 아니라 만약에 이자가 한 연에 50만 원 나와요.

그럼 이걸로 그냥 가는 게 아니라 이거 기반으로 얘는 뭐예요?

이자, 배당, 월세는 뭐예요? 상대적으로 내가 받는 월급 보다는 리스크가 적고 시간도 안 들어가잖아요.

그럼 이걸로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걸 할 수 있어요.

이거 기반으로 50만 원이 예를 들어서 이게 이런 게 나오면 이걸로 대출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현금 흐름으로 현금 흐름으로 50씩 나오는 거는 그냥 쌓여 있는 1억이랑 완전 다른 거예요.

월급 50만 원 쓰는 거랑 완전 다른 거예요. 예금 금리랑 대출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이거 1억만 다 빌리지 못하겠지만 그냥 1억에 맞춰서 다시 계산을 해보면 1억에 한 4% 나오면은 연간 한 400만 원 나오죠.

어, 세 계산하기 쉽게 계산, 그 세금 빼고 얘기할게요. 400 정도 나오죠.

400으로 다시 대출하면 금리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한 8,000만 원 빌릴 수 있다는 거야.

무슨 얘긴지 아세요? 그래서 현금 흐름을 만드는 거는 나중에 내가 대출할 수 있는 이자에 대해서 부담을 없앨 수 있는 존재로 생각을 하면 돼요.

금액이 작다 그래서 그런 게 아니라 이 작은 금액으로 또 다시 대출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거죠.

월급으로, 월급으로 어떻게 갚아요?

월급으로 갚으려면 너무 힘들잖아요. 그래서 제발 월급을 월급 받는 단계에선 함부로 쓰면 안 된다는, 월급 받는 단계만 넘어가도 그냥 세상 사는 난이도가 바뀝니다.

아예 바뀌어요. 돈의 이름표가 안 달려 있으니까 똑같은 돈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월에 천만 원 받는 돈이 한 세 종류가 있다고 생각을 해 봅시다.

한 명은 뭐 예를 들어서 뭐 월세나 배당이나 이자나 뭐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한 명은 월급, 한 명은 자영업, 이렇게 세 개가 있어요.

월세는 내가 놀러 간다고, 이자는 내가 원래 놀러 간다고, 배당은 내가 놀러 간다.

그래서 내가 노는 거랑 상관은 있나요? 내가 놀러 가면 이거 안 나오나요?

아니, 놀러 가서 나와요. 월급은 내가 놀러 가면 나오나요?

휴가 때는 놀러 가면 나와. 그러니까 그 기간이 정해져 있어요. 자영업은 어때요?

내가 놀러 가 가지고 가게 닫으면 매출 나오나요? 음, 안 나오잖아요. 내가 만약에 똑같은 돈을 번다고 그러면 이 두 분 같은 경우는 요쪽으로 좀 만들려는 시도라도 해야 된다는 거죠.

예. 일단 여기에 늘 돈이 없으면 이거를 먼저 키우고 그다음에 일로 넣어 줘야 된다는 거.

만약에 여러분들이 내가 멈추면 멈추는 자전거 같은 삶이다.

그러면 무조건 이거 먼저 만드는 게 일순위.

자본주의는 불로소득을 만드냐 못 만드냐고 인생 난이도가 완전히 바뀝니다.

뭐 월급이 자영업이든 뭐 그 다 중요한 소득이 중요한 소득인데, 그거가 벌어지는 동안에 이게 영원하지 않아요.

예, 여러분, 제가 영원했어요? 아니요. 나락 가면 나락 가는 거예요.

장사 계속 잘 돼요? 월급 내가 계속 승승장구해? 그렇지가 않잖아요. 그러니까 들어오는 동안에 이거를 어떻게든 만들어야 돼요.

들어오는 순간이 영원하지 않아요.

영원한 줄 알고 쓰다가 굉장히 힘들어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 아끼다 똥 댄다, 이런 소리, 어, 이런 소리 하는 사람 있잖아요?

그 입을 꿰매 버리세요. 어, 실제로 그러면 안 되죠. 실제로 입을 꿰매면 안 되고 마음속으로.

예, 아끼면 똥 되는 게 아니라 뭐가 돼요? 아끼면 똥이 아니고 이자, 배당, 월세가 된다는 거예요.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소리 하는 사람 있잖아요.

그런 사람 바로 손절하세요. 내일 죽을 확률보다 안 죽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제 시청자 중에 30대가 제일 많습니다.

30대 제일 많은데, 어, 2022년 출생아가 4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몇 프로예요?

남자가 98.1%, 여자는 98.8% 그래요. 1%, 4리 확률을 보고 내가 우린 몰빵 치는 사람이 있어요?

없다는 거예요. 2% 안 되는 확률에 배팅하는 사람이 비정상인 거예요.

사실상 100%에 가까운 내일을 준비하는 게 그게 정상이라는 거죠.

뉴스에 젊은 사람 사고 당하는 거 많이 나오는데, 뉴스만 봐도 많이 나오는데, 뉴스는 제가 한국경제 TV 보도본부 있었거든요.

뉴스의 본질은 뭐야? 뉴스 특별함이, 특별함, 특별하지 않은 일은 뉴스에 안 나와요.

젊은 사람이 사고당 하거나 죽거나 하는 거는 아주 특별한 일이기 때문에 뉴스에 나오는 거예요.

뉴스에 나오는 게 일반적인 거예요?

아니야. 일반적인 건 그냥 수치로 나와요. 어떤 케이스가 아니고 어 수치로 일반적인 건 예 수치로 나와요.

96세 일반인이 그냥 어 자연사로 돌아가셨습니다.

이게 뉴스에 나옵니까? 실제 우리 삶은요, 위에 없어요.

실제 우리 인생은 뉴스에 없다는 얘기예요. 특별한 일만 나오는 거예요.

우리 지금 기대수명 얼마예요? 남자 80세, 여자 86세. 그거 다 알잖아요.

어떤 사람들은 100세 시대라고도 얘기를 하죠. 그동안 계속 일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계속 자영업 할 수 있을까요? 계속 잘 될 수 있을까 모르잖아요.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월세, 이자, 배당 이런 거를 만들어야 된다.

그거 일단 거기까지 만드는 건 공통이고, 그거 일단 무조건 무조건 그냥 무조건이에요.

그냥. 그다음에 그거 가지고 어 내가 소비로 가거나 아니면 그거 가지고 내가 더 다시 어 레버리지 일으켜서 또 다른 걸 하거나 이렇게 되는 거지.

이거 가지고 왜냐면 그냥 들어오면은 세금 나가니까.

그냥 들어오면 세금 나가잖아요. 그냥 돈 들어오면. 근데 이렇게 해 가지고 내가 만약에 대출 이자랑 월세랑 상계해 가지고 세금 안 내고 돈을 전체 100% 다 이용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뭐예요? 내가 나라에 주는 돈만큼 빼고 내가 레버리지로 쓸 수 있잖아요.

이런 것들은 이제 나중에 얘기고, 이런 거 일단 나중 얘긴데 일단 일차적으로 월급을 그냥 소비로 갖다 박는 거는 절대 안 된다는 얘기야.

그래서 우리가 뭘 목표로 해야 돼요? 어, 당연히 현금 흐름을 만드는 거, 그것도 자산에서 나오는 현금 흐름 만드는 거, 예, 그 첫 번째예요.

그 첫 번째 만들면 어떻게 된다고요?

자본주의가 졸업이 됩니다. 뭐 배급 받는다 그러죠?

사회주의가 배급 받는다 그러잖아요. 그거랑 다를 바가 없어요.

한 달에 한번 돈으로 들어오면 그거 가지고 편의점 가면 다 공짜예요. 한 달 지나면 그만큼 배급 또 들어와요.

신발도 마찬가지, 돈 들어온 돈 가지고 신발 사면 돼.

예, 시간 지나면 그만큼 돈 또 생겨요. 햇반.

사도 공짜야, 햇반도 공짜야, 다 공짜야. 그러니까 이제 금수저랑 놀다가 인생 폐가망신하는 포인트가 여기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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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월급 함부로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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