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도 제가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서 확답을 듣고 왔는데, 저의

피셜이 딱 맞았다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쌤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자, 제가 스마트스토어에 대해서 항상 얘기를 할 때, 스마트

스토어가 구매 전환율이 떨어지는 이유

딱 하나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바로

네이버는 쇼핑 앱이 별도로 없고,

네이버 앱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구매 전환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정보를 찾으려는 고객과 상품을 사려는 고객들이 다

섞여 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를 드렸고, 그래서 네이버가 쇼핑 앱을

별도로 만들지 않으면 힘들 거다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라고 하는 기능이 새로 생기면서 많은 판매자분들이 굉장히

혼돈의 카오스 속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노출 구좌가 하나 더 늘어버렸잖아요.

그래서 가격 비교 영역과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영역, 이렇게 두 가지

부분으로 바뀌어진 데다가, 그리고 최근에 클릭했던 상품 위주로 해서

먼저 노출이 되는 그 AI 영역이 이렇게 생기게 되면서 굉장히

판매자분들이 그러면 여기에 노출이 돼야 되는 거야, 저기에 노출이 돼야

되는 거야, 어디에 노출이 돼야 되는 거야? 이런 것에 대해서 고민들이

많으세요. 자,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네이버가 쇼핑 앱을 분리하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라고 하는 이름 자체에서 미루어 우리는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가 스토어팜이라는 이름을 쓸 때는 말 그대로 스토어를

팜(farming)하겠다는 거였어서 스토어를 많이

늘리는 데 집중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는

스토어가 많이 늘어나고 나서 스마트

스토어라고 하는 이름으로 바꿨죠. 왜냐하면

똑똑한 스토어, 다른 마켓들은 주지

않는 정보를 네이버는 주고 있었잖아요. 바로 통계라고 하는 기능입니다. 그

통계 기능을 보게 되면 스토어의 고객들이 어떻게 유입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내 스토어에서 주로 구매하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이 스토어는 어떤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스토어인지 등에 대한 정보가 노출되는 것이 스마트스토어의 가장 큰 포인트였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데이터를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스마트스토어가 되면서 사실 더 노출이 강화되고, 스토어를 브랜드 스토어로 키우라는 전략이었거든요.

네이버는 이런 부분에서 약간의 패착을 하나 한 게 있죠. 근데 쿠팡 같은 경우에는 물류를 키워 가지고 도착 보장이라고 하는 것으로 거의 비용을 다 태워서 회사를 키웠습니다.

근데 네이버 같은 경우에는 그 비용을 어디에 태웠나?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하는 부분에서 태웠어요. 그래서 대략 한 6천억 정도 이렇게 태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제가...

네이버 본사를 가서 확답을 듣고

왔는데 저의 뇌피셜이 딱 맞았다는 게

네이버 쇼핑 앱이 생긴다는 부분입니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가 된 이유가

바로 쇼핑 앱으로 분리되면서 쇼핑에서 가장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어찌 보면 지금 쿠팡이 거의 시장 상황을

다 독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어떻게든 좀 가져와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때 네이버페이 포인트로는 조금 부족했다는 부분이죠.

그래서 가격 비교 영역에서 다른 판매

스토어들과 어느 정도 합작을 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이런 거예요. 가격 비교해서 여러 개의 스토어를 보여주면서

이 스토어들 중에 제일 내가 판매하기

좋은 곳, 그런 곳들 위주로 해서 내가 구매하기 좋은 곳

위주로 해서 노출이 되고, 그곳에 똑같은 상품을 판매하는 다른 스토어와

가격 비교를 해서 나는 어떤 스토어가 좋고 나는 여기에 가입이

되어 있다고 하는 경우에는 그 해당하는 스토어에서 물건을 구매를

하겠지만 네이버는 사실 네이버 자체에서 있는 스토어들을 더 키우고

싶을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스마트

스토어, 그리고 쇼핑 윈도우에 있는 어

떤 스토어들, 그리고 네이버 쇼핑에 또

입점이 되어 있다고 하면은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쪽, 요런 쪽을 더 많이

밀어주고 싶은 게 네이버 입장일 겁니다. 그래서 네이버 플러스 앱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곳에다 네이버 쇼핑에 입점되어 있는 스토어,

한마디로 네이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토어들, 요런 것들만

모아 가지고 더 노출을 해 주고 포인트도 더 제공을 해 주겠다, 약간

요런 부분들로 어 네이버가 이 쇼핑

방향을 잡아 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물류 쪽도 사실 어 쿠팡에

있는 로켓 배송이 쿠팡 배송에 대해

가지고 택배비를 되게 싸게 해서 고객들한테 보낼 수가 있잖아요. 로켓

크로스가 상품 소형 자리를 대략 1200원~1500원 정도 하거든요

근데 네이버 NFA 어떨까요? 조만간

제가 네이버 NFA 창고 중 하나인 풍고를 가지고 영상 촬영을 하도록 할

건데, 네이버 NFA 택배비가 정말 비쌉니다. 하나당 거의

5000원이라고 보면 돼요. 그러면 쿠팡에 있는 로켓 배송 창고에서 로켓

배송으로 움직이는 경우에는 우리가 고객들한테 1200원의

택배비로 보낼 수 있고, 반품/교환도

거의 다 그 안에서 이루어지죠. 근데 네이버 NFA 같은

경우에는 택배비가 5000원 가까이 되고, 거기에 플러스해서 반품/교환비가

추가로 나오죠. 그래서 반품/교환에

대해 보험을 들게 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것까지 쓰게 되면 대략 5500원 정도 됩니다. 이런 부분들이 네이버 안에서 쿠팡과

대조적으로 배송 부분에서 선택과 집중을 잘못했던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판매자분들은 스마트스토어를

되게 좋아하죠. 왜냐하면 수수료가

저렴하고, 정산이 굉장히 빠르니까

그래서 판매하기 좋은 플랫폼은

네이버, 이베이 되잖아요. 쿠팡 같은

쇼핑 앱으로 이렇게 실행해서 내가 살 게 있으면 바로 그곳에서 정보를

보는 게 아니라 상품을 보는 거죠. 그렇게 해서 내일 오는 거 이렇게

위주로 해서 필터 걸어서 보고 이러는 부분이 우리는 훨씬 더 좋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 네이버의 이번 변화가 우리한테 되게 큰 부분들을

시사해 주기도 해요. 어, 결론적으로 얘기했을 때 네이버는 쇼핑 앱이라고

하는 것을 따로 분리해 가지고 만들게 되고, 그리고 네이버 도착 보장 그리고

네이버에서 얘기하는 가이드에 좀 더 지켜서 상품 관리를 해 주시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매출을 더 올릴 수

있다라는 게 네이버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도 이런 부분들 기억하셔서

판매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면은

좋겠습니다. 어, 급변하고 있는 커머스

세상 속에서 여러분께 발 빠른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네이버

미팅 갔다가 바로 나와서 이렇게 영상을 올리는데요.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꼭 부탁드리고, 또 조만간 빠른 소식들을

가지고 여러분께 조금 더 도움되는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나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들숨에는 주머니, 날숨에는 청산이 일어나시기를 바랄게요.

빨리 대응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스마트스토어 개편의 이유는 네이버 쇼핑이 네이버랑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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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하는 언니 쇼핑몰 강의하는 김경은강사입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강사(2018- ), 카페24 공식강사(2015-), 지마켓옥션 전임+전문강사(2014-2017), 쿠팡 판매자교실 강사
국내 유일 전체 커머스 플렛폼사와 함께하는 강사입니다❤️

쇼핑몰상세페이지디자인 가이드북 저자
쇼핑몰창업 Q&A 121(카페24+스마트스토어) 저자
쿠팡으로 돈벌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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