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숙자 살아났네. 아 안 죽은 게 다행인가. 어, 차가 한 다섯 바퀴는 굴렀어요.

아 뭐 뭐에 걸린 거지? 돌뿌리에 걸렸나? 어머, 발이 부풀어 오르는데.

종아리가 저 때문에 다들 차가 멈춰서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Help from call. Don't may there. 물건 잃은 거 없나? 아 씨, 어떻게 차가 이렇게 되냐.

근 오, 땡큐. 어, going 어, 통 처음는데 막 부르면서 토했어요. 그냥 몸에 있던 게 그냥 나오더라고요.

여기 내 마이크 있고 이것도 내 부품인 거 같은데. 아, 돈이 얼마나 나올 돈.

흙을 뚫고 이렇게 나와 버렸어.

아 뭐 뭐에 걸린 거지? 아, 손가락이. 손가락이 피가 난 게 어디 베인 게 아니라 손이 그 살이 완전히 다 찢어졌어요.

지금은 뭐 흥분해서 그지 별로 아프진 않은데, 진짜 여행 병신같이 한다.

강도를 당하나, 헬기를 시키지 않나. 안 뒤지고 여행하는 게 참 용하다.

너네 진짜 어 경찰 왔다 너무 억울한데 씨 뭐에 걸린 거지 머리도 피가 났네 아 오케이 다행 이빨은 안 졌네 다 버 may kore from going 머리가 점점 부풀어오는 느낌이에요 여기 좀 세게 부딪혔 다행히 그 손가락이 찢어진 거 말고는 뼈 큰 뼈가 부러질 건 아닌 거 같아요 이도진 오케이 오케이 기 싫다 하기 싫어 내 잘못이긴 하지만 내 잘못도 아니지 내가 뭐 고의로 운전을 한 것도 아니고 돌인지 뭔지가 껴가지고 갑자기 빙글빙글 돈 건데 내가 보고 있는 게 저승은 아니겠지 비싼 물건 두고 가면 안 돼 아 저 차값 얼마나 나올까요 아 생돈 천만 날리게 생겼네 me 오케이 오케이 아 오케이 오케이는 에어백이 다 터졌습니다 아 뭔가 탁 미끄러져 가지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소이는 없더라고요.

하면서 미련은게 다 하는데 이렇게 말장난하고 있는 거 보면은 아직 죽진 않은 거 같아요.

내 살다 살다 나의 자동차를 딱 부수네.

손이 지금 문제거든요. 잔인해서 이거 보여 줄 수가 없는데 손이 벌어졌어요.

힘을 너무 세게 받았나 봐요. 어, 아, 지금 머릿속에 돈 생각밖에 없어요.

진짜 이게 자차 수리비까지 되는지 커버 되는지 모르겠어요.

아, 제발. 근데 차 이렇게 박살 내고도 돈을 안 낼 수 없겠죠.

100만 원 이해했으면 좋겠다. 아, 오라니아. 그 결국 못 가는 거네, 새끼.

손가락이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잉 오잉 오잉 진짜 현타온다. 시간 돌리고 싶다.

10분 전으로 사고 나기 전으로. 고주 배터리도 그렇고 물건 몇 개가 없어졌는데 너무 넓어 가지고 찾을 수가 없어요.

원래 사고 당한 직후에는 그 정신이 없으니까 픽 쓰러지지 않는데 시간 지나면 막 갑자기 쇼크가 오거나 픽 쓰러진다고 하더라고, 운이 좋게도 그렇게 아프진 않아요.

몸이 좀 부풀어 오르는 데가 있긴 한데, 손가락만 사실 수술해서 치면은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은 그래도 그 신고해 주신 분 덕분에 경찰이 빨리 와서 다행이에요.

그분 아니었으면 제가 여기 그 번호도 없어 가지고 어디 전화할 데도 없거든요.

근데 제 뒤에 있던 분이었는데, 그분이 제 사고 당하는 거 딱 보자마자 내려서 저보고 괜찮냐고 물으시더니 경찰을 바로 불러 주셔 가지고, 그리고 경찰 선생님들이 그 렌터카 회사에 전화를 해 주셔 가지고 렌터카 회사에서 저 고장난 자동차를 가져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저 가져갈 수 있나? 저, 저 바퀴도 다 부셔져 가지고 큰 트럭에 실어서 가야 될 것 같은데, 머리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해요.

주인을 잘못 만나 가지고 앞에는 그냥 완전히 제대로 박살이 났네.

다행히 운전석 반대쪽으로 먼저 부딪혔어요.

그래서 이쪽 필러 쪽 요리는 완전 다는데 제 운전석이 여기거든요.

여기는 별로 안 부서졌어요. 수 왔습니다. 아, 나, 아, 지금 걱정이 많아요.

내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서 자동 이것도 물어줘야 되고 변비 수비 또 얼마 나올까요?

안 들어왔는데. 아휴, 생각해 보니까 안전 벨트도 안 했거든요.

이거 삐삐 소리도 안 나서 너무 오랜만에 운전해서 안전벨트를 해야 된다 생각도 없었는데 안전 벨트도 안 했는데 살았네.

안전 벨트 해야 된다는 것조차도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내가 왜 정강이가 부셔졌지만 안전 벨트가 없으니까 아래에서 위로 떨어지니까 정강이가 박살날 만하죠.

음, 그러네. 안전 벨트를 했어야 됐네.

했으면 덜 다쳤을 텐데. 아, 장도 당했을 때는 경찰 오자마자 다행이다, 끝났다.

지금은 이제부터 문제가 시작이니까. 아, 내가 아픈 거는 참을 수 있는데.

아, 진짜, 아이, 얼마나 나올지가 가늠이 안 되니까.

아, 자동차를 부셔 먹다니. 천만 원 얼마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것보다 목도 멀쩡하고 뼈가 진 것 아니니까 감사해야겠죠.

뭘 감사해. 운전을 그렇게 했으니까 사고가 나지.

또 다행인 거는 나만 다쳤잖아.

내가 운전하면서 사람을 치거나 무슨 공공기물을 부딪혔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그것도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

그렇게 치면 그렇게 치면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사람을 쳤으면 진짜 문제가 커졌을 수도 있으니까.

Drive. Yes, I was driving. Everything is okay but my fing can see this is the only problem in here.

the other the other place don't feel any pain and head one but where I'm touching you don't feel any pain nothing nothing It's okay Yes Everything is okay don't feel any pain no It's like when I touch not pain Yes exactly it moves it can move so you Al Yes I was alone.

I don't have any insurance and if I go to hospital is it expensive? Do you think we can just take you to hospital for further check up?

But I'm curious about the money. National is right? Free? I can go? Let me is separated, are you familiar with the area?

No, I don't. It's my first time here. Okay, thank you so Yes. Thank you so much a good, not tight.

It's Thank you. Your name Z your name ohil you getting a new car is better and if I feel painful SH I can coffee f hospital by myself does make sensee from I can drive myself but seems like shak Yeah before before shaking my 왜 물어보는 거야 오 for 기대도 안했는데 새로운 차를 가져다 주시 해 그죠 손만 다친 거라서 박설이 나서 잘 올라가지도 않네 쓰레기 신는 거만 강도당한 이후로 경찰 오랜만이네요 생각해보니까 전트 던 거 같요 는 차 밖으로 아예 벗겨져 나갔을 것 같고 자동차 게임에서 바나나 밟았다이 그냥 차 옆으로 이렇게 돌더니 옆으로 돌다가 왼쪽 이제 논밭 치잖아요 거기가 지대가 나니까 그냥 뒹굴뒹굴 굴러 버리더라고요 한 한 네다섯 바퀴 굴렀던 거 같아요.

차가 나중에 발견됐을 때가 도로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었으니까 못 못해도 네다섯 바퀴는 굴렀던 거 같아요.

뭘 알아야 다음부터 조심을 할지 말지 생각이라도 하는데 정확히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서 집에서 다시 동영상을 봐야 될 것 같아요.

인생에서 경찰서 오는 거는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씻고 눕고 싶어요.

다행히 손은 뭐 그렇게 아프진 않네요. 머리, 머리도 찢어지긴 했는데 뭐 이것도 가만히 냅두면 괜찮을 것 같고, 여기 정강이가 좀 부풀어 오르는데 이것도 뭐 내버려 두면 괜찮아지겠죠.

다른 데는 뭐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뭐 그렇지 않습니다.

전혀 치명상을 얻거나 그러진 않았어.

난 남아공에서 강도만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나를 제일 조심했어야 되네.

내가 날 죽일 줄이야. 그 아돌라가 준 팔찌가 아까 보니까 깨져 있더라고요.

다 부서져 가지고 이 안에 둘러 내 롤렉스 금 갔다.

아, 차를 저렇게 수거 같구나. 얼굴이 이 정도일 줄 몰랐는데.

맛이 제대로 갔네요, 차가. 다섯, 여섯 바퀴 구르면서 옷이 다 더러워졌어요.

가방도 그렇고 빨리 씻고 넣어야겠어요.

어 씨, 퉁퉁 부어 버렸네. 자고 일어났습니다. 뭐 여기 부었던 부분도 많이 가라앉았어요.

누르면 아프긴 한데 뭐 눈에 띄는 거는 확실히 거의 한 절반 이상 줄어들었고 머리가 생각보다 많이 찢어졌다고.

근데 뭐 후시딘 바르면 될 거 같고 뼈가 부러진 데가 없어서 병원은 안 갈 것 같아요.

병원 가라고 또 사람들 뭐라 할 것 같은데 막 목도 뭐 그렇게 안 결리고 이 손도 안에 뼈가 보일 만큼 많이 어 졌었는데 후시딘 바르니까 조금 조금씩 물기 시작하는 거 같던데요.

그래서 뭐 일단은 이렇게 자연 치유되게 냅둘 거 같고 뭐 잘못되면 그냥 병원 가면 되죠.

병원 공짜라고 했으니까 그냥 가기가 귀찮아 가지고 제가 안전벨트를 안 맨 줄 알았는데 안전벨트를 했더라고, 보니까.

영상에 차가 이렇게 옆으로 돈 게 아니라 뒹굴뒹굴 다섯, 여섯 바퀴를 돌아서서 그 유리창도 깨져 있었잖아요.

제가 만약에 안전벨트를 안 했으면은 유리창 밖으로 슉 나가서 어, 논두렁에 머리 박고 죽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뭐 돌이 박혀 가지고 제가 미끄러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 남아공은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요.

왼쪽에 붙어서 운전을 했나 봐요. 근데 거기가 또 왕복 2차선에 그러니까 가는 길이 하나밖에 없어요.

그 왼쪽을 조금만 벗어나면 그 막 도로가 아닌 자갈 밭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원래 별로 운전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오라니아 이거 아니면 올 수가 없었어 가지고 앞으로는 운전대가 반대쪽으로 있는 나라는 제 운전대를 안 잡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운전 미숙으로 생긴 문제입니다.

뭐 여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안전벨트 꼭 하십시오. 안전벨트 하면은 저처럼 살아서 쪼잘쪼잘 댈 수 있습니다.

머리가 좀 길었죠? 마치 오랑캐 머리 긴 오랑캐. 이때가 지금으로부터 두 달 전입니다.

그리고 저는 나머지 아프리카 나라들을 잘 여행하고 한국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사고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을 해 보니까 원인은 한 세 개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첫 번째로 운전석이 반대에 있었고 두 번째로는 처음 운전해 보는 차라서 그 차폭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너무 짧았고 세 번째는 갓길이 없었다, 이 정도인 거 같아요.

특히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도 갓길이라는 게 있고 그 폭이 적당히 필요할 만큼 있는데 보다시피 여기는 타이어가 아주 조금만 걸쳐도 그냥 자동차가 떼굴떼굴 굴러 버리는 그런 길이었습니다.

네, 그래도 다행인 거는 자동차가 반파되고 저도 조금 다쳤지만 안전 벨트를 했다는 거예요.

보셔서 아시겠지만 사고 장 있을 때 제가 안전벨트 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를 못 하고 있었어요.

그 전 진짜 안 한 줄 알았거든요. 근데 습관이 잘 들었는지 다행히 안전벨트를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차가 다섯, 여섯 바퀴 구를 정도였으니까 안전벨트를 안 했으면은 뇌포 당로 죽거나 연구적인 장애를 갖지 않았을까 싶어요.

딱 그거 하나 때문에 제가 살아 있다는 게 참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아 병원 얘기도 물어보실 것 같아서 원래는 병원에 안 갔습니다.

그 응급 부조사이 공짜라고 하긴 했는데 귀찮아서 안 갔거든요.

저번 주에 짧게 그 사고가 났다고 영상을 비추고 사람들이 하도 병원 가라고 해가지고 어제 다녀왔거든요.

병원에서 너무너무 멀쩡하다고 하더라고요.

뭐 엑스레이랑 CT 찍었는데 사고 후유증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손가락도 뼈가 드러날 만큼 잘린 건 맞는데 살도 다 붙었어요.

그냥 후시딘 발랐는데 여기 렸었는데 얘도 다 붙었고 손등이 생각보다 좀 흉터가 오래 가더라고요.

이것도 한 한 달 동안 젖꼭지 같은 게 손등에 나더라고요.

내가 죽지 않은 단 1가지 이유

내가 죽지 않은 단 1가지 이ᄋ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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