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그 썸네일로 딱 때려 박은 게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썸네일을 이렇게 때려 박아 놨어요. 아주

저의 불만을 표한 겁니다. 제가 딱 상폭 회장 토론회를 보면서 딱 느낀

점은 소액주주 vs 재벌 로비 느낌이더라고요. 이걸 오늘 말을 안 할

수가 없지. 개인 투자자분들은 본인의 돈을 고른

분들이기 때문에 화가 많은 건 당연해요. 와, 그리고 나는 그 자리에

이화전기 소액주주 대표님이 오실 줄

몰랐거든요. 와, 이화전기가 그 이트론, 이화전기 그 이사, 이제 야, 거기는

작년 초에 엄청 핫했죠. 재작년, 작년에

엄청 핫했던 곳이기 때문에 아, 이화

전기는 진짜 액트 대표님은 어, 그 자리 가시, 가셔서 이제 뭐 얘기를

정말 잘해주셨는데, 아, 이화전기 주주 대표님은 그저 진짜 상패들 지금

그렇습니다. 근데 일단은 저는 이렇게

딱 말씀을 드릴게요.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고, 아니면은 야, 그건 너무 했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은 야, 그게 아니잖아. 그거보다 더 더 캐릭터 특성에 맞게

더 이제 쌍욕을 내질러야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어요. 네, 먼저

한 소절 듣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나왔던 얘기 중에서 제일 속 시원한

말이, 속 시원한, 어, 제일 어찌 보면은 그, 들으면서 '오!' 했던 게 이거였어요.

그럼 그 회사 적대적으로 인수합병해야지. 당연한 거 아닙니까? 원래 자원

시장에서는 1,000원짜리 230원밖에 안 한다, 340원밖에 안 한다.

그럼 올려 사야지. 경쟁을 촉발해 오히려

주가를 정상화하는 거 아닌가요? 이게 지금 그, 들어보시면 아시겠죠. 앞뒤

내용이 더 있긴 해요. 더 있긴 한데,

팩트로 이게 제일 그냥 맞는 소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상장폐지

계정이라고 하는 걸 지금 진행하는 이유가 뭐냐 그러면은 소액주주가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목소리 낼 수가 없고, 그리고는 공개된 장소에서 진행된

토론 때문에 표정이 어이거, 그러니까

이거는 이제 그냥 어, 듣고 있는 표정인데, 저분이 어디서 나오셨나?

그러면은 저분이 심팩에서 나오셨어요. 심팩

상장사입니다. 네, 상장사죠. 이분이 나오셔서 하신 말씀이 외국의

자본의 공격을 받는다,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뭐 여러 가지 그런 헤지펀드

얘기도 나오고, 어, 우리나라 엘리엇이

현대차 공격했던 것도 현대차 분이

나오셔서 말씀하시고 이랬는데,

제일 핵심이 되는 것은 심팩 분이 나오셨어요. 여기는 어찌 보면

우리나라에서 되게 오래된 회사고, 우리나라에 많은 그 제조 베이스

기반이 심팩 제품을 쓰고 있고,

큰 형님이십니다. 제게 큰 형님이라고 불리는 것 중 하나예요. 근데 여기서

나와 가지고 심팩이 정말 이해가 안 됐던 게, 신이 경영권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금 신이 이런 지분 구조를 가지고 지금 나와서 경영권 얘기를 하고

있어요. 아,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제가 한솔케미칼 대표님이 나오셔서

가지고, 여기 대표님이 야, 너도 야, 나도, 여야 떠나서 시원한 말이었음.

주식 투자하는 사람은 저게 제일 시원해야지. 그렇지? 이게 뭔 소리냐.

그러면 이게 한솔케미칼 같은 경우에는 한솔그룹이 이제 한솔제지

그룹이랑 한솔케미칼 그룹이랑 두

개로 나눠졌습니다. 최근에 원래 선대 회장님이 계시다가 이게 아드님이 세

분이 계시는데, 첫째 아드님이랑 셋째

아드님이랑 회사를 나눠 갖게 됐어요. 그러면서 이제 조동혁 님이

지금 그 한솔케미칼을 보유하고

있는 중인데, 여기는 보유 지분이 낮아요. 그러니까 한솔제지 그룹 같은

경우에도 소액주주한테 한 번 공격을 받았습니다. 지분율이 좀 낮아 가지고

그러니까 그런 과정에서 지분율이 너무

낮다 보니까 이러면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그런 얘기를 나눌 수도

있겠죠. 근데 지금 우리가 당장

삼성이랑 OLED 개발해야 되고, 삼성에 지금 HBM 들어가는 거

지금 개발해야 되고 이런 상황인데,

그럼 우리 그 투자해야 될 R&D 해 가지고 설비 증설 활동 가지고 우리

자사주 매입하고 가면은 야, 그러면 삼성 경쟁력 떨어진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지 이런 데서 대표님이 나오셔서

가지고 얘기하면은 회사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있을 수

있겠다라고 얘기할 수 있어요. 근데

지금 보면은 대주주님이 60% 들고 있는 회사가 자사주도 177% 들고

있는 회사가 저기 대표님으로 나오셔 가지고 그 저분도 이제 대표님이

아니야, 그냥 원이야. 제가 왜 이거를 그 요렇게 말씀을 드렸나 그러면은

재벌 분들의, 어찌 보면 재벌 분들의

돈을 받는 사람들이 재벌 분들의 의견을 나와서 대신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 부분에서 심팩이라는

회사를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줄 알고 찾아봤어요. 낮에 찾아봤는데 내가 알고

있는 게 맞아. 여기가 경영권 운운하는

거는 이거는 이거는 논… 이거 이거는 이거는 어찌 보면은 의견 자체가

잘못된 거지. 그 나와서 그냥 욕만 먹은 거잖아요. 욕만 저 사람은 하실

거면 진짜 회장님이 휠체어 끌고 나오셔서

가지고 직접 나와 가지고 한 말씀 하시든가. 그리고는 또 한 가지 오늘

뭐 다들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냥 요약하면 그겁니다. 외국 자본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면 뭐 우리가 아, 주가 올라가면 좋아라고 하더라고요.

대중, 대주주가 주가 올라가면 뭘 좋아해요? 대주주 주가 올라가면 안

좋아합니다. 세금 많이 내거든요. 당연히

안 좋아하지. 그러면 꼼수 쓰는 거지.

그 얘기는 근데 아무도 안 하더라. 지금 당장 보더라도 아, 뭐 뭐 뭐 뭐

중소기업들이 아니면 중견기업들이 어디서 돈을 끌어다 썼냐? 그냥

통으로 유상증자. 주주들께 받으세요. 돈 필요하면, 정당하게 돈 필요하면

주주들이 돈 주겠지. 그리고 정말 그 얼탱이가 없었던 그 내용 중에 하나가

이거 아마 그 대본인 써줘서 왔으니까

답변서가 써줘서 왔으니까 토론회장에

거기서 그 내용이 나오는데, 전 딱 들으면서 어이가 없었던 게, 그러면

사사건건 주총을 열어야 되냐? 예, 그

제가 듣다가 깜짝 놀란 말은 뭐냐면,

그러면은 아니, 그럼 우리가 의사결정할 때마다 사사건건 주주총회를

열어야 된다. 예, 2조 리 회사가 유상증자를 5,500억 한다는데

그럼 그걸 주주총회를 개최해야지.

그거 없이 지금… 흠, 내가 회장인데 말이야. 그 유상증자 진행해 가지고…

유상증자 하는 거, 그게 그게 지금 잘못된 거지. 내가 들고 있는 그

주주들은 내 돈이 그 20% 막 녹아나 버리는데, 당연히 주주총회

가지고 이게 정말로 회사에 도움이 되는가, 회사에 성장이 되는가, 회사에

발전이 있는가. 그러면 대부분의 주주들이, 절반 이상의 주주들이 그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면은 사람들이

찬성을 할 거 아닌가. 그러면은 찬성하는 사람도 유상증자 참여하는 거고,

찬성 안 하는 사람들, 반대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그러면은 그때

상법개정 토론회, 초등학생도 이거보단 잘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업 분석, 시황 분석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테이버입니다.
15년차 개인투자자 / 아프리카TV BJ대상 / 머니카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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