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자, 오늘 공개 방송 시작을 어떻게 했는데

공개 방송이니까 좀 특별한 걸 저희가

준비를 해봤어요. 뭐냐면, 네 분께 각각

2024년 올해, 시사 언론에서 이름을 가장 많이 올리신

분들 네 명을 각각 지정해 드리고, 뇌구조를 그려달라 부탁을 드렸어요.

그 지금 옆에 각자 뇌가 준비되어

있거든요. 머리에다 펜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시면 돼요. 알겠습니다. 아, 다 준비, 머릿속에 다

준비해 오셨죠? 펜 여기 있습니다. 자,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진행을

할 거냐면, 어, 누구 누구 얼굴인지

누구 뇌인지 저희가 공개하지 않고, 한

번씩, 한 번씩 이걸 들면 여러분들이 거기에 써 있는 거나 설명을

듣고 누군지 맞추시는 거예요. 여기

계신 분들이. 그래서 먼저 손들고 맞추시는 분들께 저희가 선물을

드립니다. 덕포 로고가 들어 있는 소주잔이 있어요. 소주잔 두 개, 한

세트 선물로 드릴 테니까 총 네 분에게

드립니다. 그러니까 맞춰 주시면 돼요. 자, 누가 누구를 할지, 이게 누구예요?

본인이 누군지 잘 살펴보세요. 우리 다른 사람으로 얘기

들었는데… 아, 그래요? 아, 잠깐만. 그, 바뀌었어요! 바뀌었어! 바뀌었어요. 네, 두

분이 바… 바꾸셔야 됩니다. 네. 어, 지적 잘해주셔서 큰일

할 뻔했습니다. 이분이 더 쉬운 거 같아요.

맞아요. 이분이 제일 어려워요. 자, 여러분, 제 말에서 힌트를 얻으시면

됩니다. 소장님, 먼저 하겠습니다. 자, 누군지 맞… 맞춰 보실 분 손들고

맞춰 보세요. 안 보이는데요. 자, 장성철 소장님, 저거 좀 해주세요. 도를

아십니까? 머릿속에 50% 차지하고

있고, 또 하나는 한동훈이 50% 차지하고 있는

사람. 저는 20%, 중도 20%, 이재… 이재명 모자…

어… 네, 모자 맞추셨습니다. 네, 맞추셨어요.

그다음에 이심… 이심도 있어요. 그다음에 자, 윤인석 대변인님,

예… 네. 여기 윤석열, 미래… 예… 네. 맞습니다. 서 가져가시면 되겠어요.

얼님, 자 나 나 깜방 가나? 구국의 결단, 싹 잡아넣어. 부정 너무…

사랑해, 동무리… exx 누굴까요? 이거 너무 어렵다.

정말 예… 저기, 파라노이아? 윤석열의 청담입니다.

청담입니다. 와서 가져오세요.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같은…

성원을 받은 우리 윤석열. 내 구조부터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예, 뭐 지금…

가장 윤석열 대통령이 걱정하는 것은 본인 깜방이에요. 그러니까 본인이 사고를

쳐 놓고, 그래서 그게 이제… 사고의 중심에. 지금 어떻게 하면 깜방에 안

갈 수 있을까? 그 생각을 가장 많이 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시작은 구국의

결단이라고 본인은 이제 생각을 했겠죠.

그래서 싹 잡아넣으라고 하고. 거기에 배우에는 부정선거가, 부정…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그… 그… 그 밑바닥 시나리오에는 역시 동훈이 새끼

사살해, 뭐 이런 게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가장 앞에 머리 쪽에는 ‘여보,

사랑해.’ 아, 우리 끔찍한 애처가… 이런

머리 상태가 아닐까? 그리고 여기에 술잔이 있어야 되는데, 술잔… 안

그러네요. 뇌하수체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가고 있는 수장까지 뭐 이런 게 좀 필요하잖아요. 예, 여기서 뭐 덧붙여

설명하실 분 계신가요? 좀 잘 아실 것

같은데 이게 동의하세요? 동의하십니까?

아, 상당히 동의합니다. 특히 이 부분. 예, 동훈이

요즘에 이걸 거예요. 아마 아, 요즘에

조금 더 많다. 어, 알겠습니다. 좀 크게

그리셨어요? 응, 아, 머리를 너무 크게

그렸나요? 뇌를 크게 그렸어. 아, 전두엽이 많이 쪼그라들었는데 너무

크게 그렸구나. 내가 알겠습니다. 이번엔 그러면 또 논란의 김건희 여사를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훈이, 한동훈, 한동훈. 욕을 아주 그냥 계속. 부부가

관계에서 뭐 하겠어요. 한동훈 여기서나 계속 하고 있지. 맞죠? 공격받는

그럴 거라고 봅니다. 여기서 항상 확인을 받아야 되는군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김건희 여사는 확실히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인 거 같아요. 지금까지

나온 것을 보면 계속 역술인 그런 분들과 상당히 좀 믿고 관계되어 있고

지금도 연락하고 있고 막 그렇게 보여지고요. 참고로 한결의 20일에서

곧 또 뭐 역술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좀 기사를 준비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 정도로 지금도 국정운영에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김건희 씨 같은

경우에는 도를 믿는 거 같다, 운을 믿는 거 같다,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저도 이제 김건희 여사가 관리하던

역술인 분을 만났어요. 1년 6개월

전에 만났는데 그분들도 그러더라고요. 저한테 "김건희 얘기하지 마, 큰일 나!"

그러니까 저기 "나도 김건희가 무서워!"

만나니까 그 정도로 막 얘기할 정도로 김 여사도 스스로 좀 자기 도인

여자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비극의 시작이 이거부터 시작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처음에 왕자 등장하고 천공,

명태, 뭐 우리 얼마 전에 한겨레에서 썼던 유동학, 뭐 그분, 그러니까 이런

분들 있잖아요. 또 건진법사 구속 기로에 있는데, 그러니까 와, 국정운영이

이렇게 그런 분들하고 관계가 있다라는 게 놀라울 정도예요. 근데

머릿속에는 항상 그거, 이제 기대 거는

이거죠. 내가 감옥 갈 거냐, 안 갈

거냐 점을 쳐 봐라, 막 이런 것들 참

이게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이 아니라, 이런 운과 도를 믿는 것은

불행한 일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지금 뭐 하고 계실까요? 지금 대통령과 두 분이 관절에서 점치고

있지 않을까요? 아, 지금도 하고 있다. 근데

원래 점쟁이들이 본인 운명은 못 맞춘다고 하잖아요. 그때 그 류동학

그분이 그만 좀 나대라고 그렇게 하니까 화 내고 버럭 내고, 그때 감옥

갈 수 있다, 뭐 이런 얘기를 했다라는 거 아니에요. 결국은 그게 현실이 되는

거 같은데. 제가 예전에 이거 공덕 포차 전에 시사 종이 땡땡땡 했을 때

제가 김건희 여사님한테 영상 편집 쓴

적 있어요. 그때 그래요. 뭐 뭐라고 하셨나요? 아, 그러니까 저보다 이제 두

살이 많거든요. 그래서 제가 누님이라고

불렀어요. 그때 이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수사 그 논란이 있었는데, 제가 한

번 더 반복을 하자면은 누님, 수사 봤자

안 그러면 감방 가요. 이거 지금 받으면은 집행유예인데, 나중에 받으면은 분명

감방 갑니다. 제발 지금 수사 봤자 누님이 그 얘기 그렇게 했거든요. 그게

1년 전인데, 지금 정확하게 그렇게 되고 있네요. 지금 이미 늦어서 이제

이제는 늦었죠. 이제 그때 아마 그거를

이렇게 좀 털었으면 이렇게 폭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도

지금 오늘 뭐 조선일보 주필인 양상훈 또 그 얘기 했잖아요. 김건희

특권 막으려고 이거 했다 이런 식으로

썼잖아요. 네. 자, 그다음엔 한동훈 전 장관님,

공개방송 현장 초토화...김준일이 본 ‘윤석열의 뇌구조’/김준일X박성태X윤희석X장성철 [공덕포차 시즌3 EP.175 엑기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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