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헌국회 의원들의 고민과 노력을 재현한 공연을 통해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를 꿈꿨던 선배들을 만나 보시겠습니다.

보셨습니까? 우리 대한민국이 해방되고 나서 아직까지도

정치적 혼란과 무질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주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맞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리에게

국민의 자유와 권리 보장, 그리고

이런 것들을 실현시킬 수 있는 법이 필요합니다.

나라의 질서를 세우고 국가의 근본을 확립할 수 있는

헌법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헌법은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것입니다. 우리들의 손으로 우리나라를 훌륭한 민주 국가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들의 헌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헌법은 나라의 기초를 마련하는 뿌리입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순간입니다. 그러면 헌법 기초 위원회를 구성하여 헌법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와우!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에 많은 권리를 주기 위해 우리 정부 형태는

의원내각제로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

지금 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이며, 균형 있는 정치를

실현시킬 수 있기에 제안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현재 나라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더 강력한 체계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제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대통령제에는 우려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합당하고 평등한 정치에 있어서 행정부의 독재적인 부분 또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혼란스러움을 추스르기 위해서는

정부가 대통령 중심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무엇보다 정부의 안정성을 도모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 그러면 이제 헌법 3장 독해를 끝으로 이제

헌법을 결정하려고 합니다.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규정을

국가기관을 구성하는 조항보다 앞서,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모든 국민의 경제적 자유를 인정하지만, 사회정의의 실현과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이라는 두 가지 원칙 아래 인정될 필요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고조선으로부터 면면이 이어져 온 우리나라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사라지고 이제 한반도는 둘로 나뉘었습니다

다시 하나된 미래를 꿈꾸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명시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대한민국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 국민은

힘있는 3·1 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 독립 국가를 건설함에 있어서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며 모든 사회적 불의를 타파하고

민주주의의 제도를 수립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 개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책임과 의무를 완수해야 하며,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국제 평화의 유지를 위해 노력하여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결의하고,

우리들의 찬성으로 자유 선거된 대표로서 구성된 국회에서

1948년 7월 12일 이 헌법을 제정한다.

이것은 이제 헌법이 제정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들의 뜻을 잘 알겠습니다. 대한민국 광복 이후 첫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오늘 제정된 헌법을 통해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자유와 평등, 인권을 지키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포용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헌법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상식이 되기를

이렇게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점에 대해

…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 사라졌습니다. 괴물이…  however…

…we…to…lee…woo…woo…cooper works… [박수]

김남길한테 헌법정신 강의 듣고 헌법 전문 다 외워버렸습니다 / 비디오머그

지식플랫폼 스프 앱 출시 지금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