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일 씨는 나중에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자기가 치성을 들여서 정영신 재판관이

됐다, 김건일 씨가 개엄 당일 시술을

했어요. 김건희 씨 말입니다. 진짜 이뻐

보이려고 이자가 점집을 [웃음] 했다고요.

그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 있잖아요. 뭐

‘땡땡 보살’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붙어

있었는데, 이들은 뭐 무속 연대야, 무속

공동체야.  만자와 함께 안산시 모범 무속인, 이들은 진짜 무속 연대,

무속 공동체요. 그거 봐, 내가 뭐라 그랬어.  네 부속(부서?) 네 명이 들어가서 한

명씩 데리고 나올 수 있지 않느냐라는

지시를 받았대요. 이자는 입만 열면 거짓말인데, 거짓말이라는 인식이 없어요.

오비 노상원, 거의 내란 수괴 다음 정도의 주범으로 보이는데… 네,

이자가 점집을 했다고요. 그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 있잖아요. 그

롯데리아 인근에 주거지가 있는데, 그 주거지에 점집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명칭이 뭐, '보살'이야? 뭐 '땡땡 보살'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붙어 있었는데, 어제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들은 뭐, 무속 현대야? 무속 공동체야? 그래서 취재진들이 여기를 갔는데, 일단 문이 닫혀 있었고요. 만자와 함께 '안산시 모범 무속인' 스티커도 붙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진짜 무속 연대, 무속 공동체예요.

이 무속 얘기 나왔으니까, 지금까지... 지금 이건 할 타이밍이 아니라서 제가 안 했던 무속 이야기 몇 가지만 할게요. 자, 후보가 되지도 않았는데 손에 왕자를 쓴 사람이에요. 그런데 지금처럼 김건희, 윤석열 자기들 운명이 지금 걸렸는데 무속을 의지 안 할까요? 과연...

지난주입니다. 관저에 용달이 들어간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어요. 이거 그냥 스쳐 지나간 분들 많을 텐데, 용달차가 들어간다. 지난 11일이었고요. 오전 8시부터 파란색 차량 세 대가 시간을 두고 한 대씩 관저 경내로 진입했다, 이런 기사입니다. 근데 보통...

저런 기사를 보면 뭘 쉽게 나왔나

보다고 생각할 텐데 잘 보시면 지금

저기 들어가는 건데 저 용달 보이죠?

용달 저기 들어가는 거예요. 저 보시면

지금 잘 안 보이는데 박스를 싣고 들어가요. 싣고 나오는 게 아니고, 그리고

나서 그걸 내려놓고 화물을 싣지

않은 채 빠져나옵니다. 저게 이제 작아서

잘 안 보일 수도 있는데 저기 용달 차고 같아요. 뒤에 보면 박스가

가득 실려 있습니다. 네, 기사도 그렇게 돼

있는데 오전에 용달차 세 대가 한 대씩

들어갔고, 이 두 대에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이삿짐 박스 등이 실려

있거든요. 보니까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 저렇게 박스를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싣고 가지 않아요. 이사 센터는

요새 저렇게 안 해요. 저거는 물건을

갖고 들어간 거예요. 갖고 나온 게 아니라. 저기 처음 나왔을 때 뭐

증거인멸이 그런 얘기 했는데 그게

아니고 들어갔어요. 그날 구슬 했습니다. 저건 굿하는 물건들이 들어 있는

거예요. 김건희 씨는 나중에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해요. 자기가 치성을 들여서 정영신 재판관이

됐다, 구슬하고 있어요. 이거 그래서 기자들이

취재한다고 나올지 모르겠는데, 취재해

보세요. 저 트럭을 추적하고 취재해 보세요. 그리고 이제 곧 보도가 나올

거니까 이제 말할게요. 김건희 씨가

계엄 당일 시술을 했어요. 이거는 보도가 나올 거예요. 지금 한참 시술한

의사 붙들고 얘기하는 중인 걸 알고 있는데, 취재가 거의 끝난 걸로 알고

있고. 근데 이제 왜 계엄 당일날

했겠냐? 개연성 없는 걸 보여주려고 한

것일 것이다, 이렇게 이제 해석들을 하거든요. 정반대입니다. 김건희 씨

말입니다. 진짜 이뻐 보이려고… 어, 제 말을 못 믿게 뻔한데, 잘

지켜보세요. 잘 제 발을 안 믿게 뻔하겠지만, 그러고도 남을 자리니까 잘

취해 보세요. 그리고 무속 관련 서 건진 법사 풀려났죠. 네, 구속영장

기각됐습니다. 내가 빨리 물어보라고 했는데 이유는 말할 수 없다고…

사람들 진짜 바보들. 이제 건진 법사 밖으로 나왔으니까 누구든지 건진

법사하고 접촉이 되면 꼭 이 질문을

하세요. 개에 적합한… 뭘 물어보지 않냐…

그래서 당신이 시라고 하지 않았냐? 그래서 실패 후 김건희 씨가

연락해서 난리치지 않았냐? 그런데

당신은 일부러 그 시간을 정해서 개가 실패하도록 해서 생명을 구한 거

아니냐? 이렇게 물어보세요. 빈말이

아니니까 제발! 검찰이 바보들아! 이제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닐 테니까 꼭 물어보세요. 제일 먼저

접하는 기자분 있으면 오늘 아, 단독 중에… 윤석열은 뭐 소수 병력만

투입했고 뭐 질서 유지하려고 한

것이지 뭐 끌어내리려고 한 적 없다 어쩌

쩌다… 그 윤석열 대통령이 20년 지기 석동현 변호사도… 아, 40년…

지금 석동현 변호사도 윤석열 씨는 체포의 뜻도 안 꺼냈다, 그거 뭐

자기들은 말이니까. 법률 대리인은 저는 그런 말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윤석열 본인이 그런 말 한다고 하는데, 윤석열 본인이 당일날 했던 말을 들은

사람들이 이미 수사를 받으면서 지금 토해놓은 것들이 많다는

말이에요. 그중에 오늘 단독으로 나온

것은 중앙일보. 그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가 의결된 직후에 윤석열 대통령이

합참 지하벙커 결심 지원실에 극소수

핵심 참모들과 회의를 열고 국회에

천명은 보냈어야 했다. 그거 봐, 내가

뭐라 그랬어. 이것도 역시 족하다, 조금만

보내서 자기는 질서 유지를 하려고 한 것이다라는 말을 뒤집는 거죠. 이

사람들은 자기가 말한 그 상황에서 옆에 있던

자기를 보좌하던 그 소수가 자기한테

등을 아직도 안 돌렸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바보 멍청이들, 진짜.

그리고 한국일보 단독에 따르면요,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국회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수차례 전화를 받았고, 이때 네 명이

들어가서 한 명씩 데리고 나올 수 있지 않느냐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도 권유가 아니라, 그렇게 화를 내면서 얘기했다고 합니다. 데려가지 않고

해제 표결 임박할 때 또 전화를 해서, 그것도 못 막고 나오냐 이렇게

질책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부드럽게 말했습니까?

그 상황에서 여간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 사람은

입만 열면 거짓말인데, 거짓말이라는

인식이 없어요. 자기에게 불리한 일이 생기면 즉시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로 자기에게 유리한 가상 현실을

만들어 버리고 그 안에 쑥 들어가요. 그러니까 죄의식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망설임도 없고 즉시즉시 가상 속에 있다고 다

거짓말이에요. 그러니까 근데 본인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미 새로운 가상 현실을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돼요. 이 사람을

그냥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하려는 게 아니에요. 더 강력한 가상 현실에 들어가 있죠.

역시 내가 맞아서 다 죽여 버릴 거야 라고

또 합니다. 안 할 것 같아요. 돌아오면 부부가 쌍으로

더해 빨리 잡는 방법이 건진 법사하고

내가 그렇게 말을 하고 빨리 안 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말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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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하며 웃을 수 있는 재밌는 이야기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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