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의 상태가 신장의 상태를 말해 주는 것과 같거든요. 소변 색깔이 변한다든지 소변이 끈적끈적하다든지 하는 것들이 전부 신장에서 뭔가 일을 잘못하고 있다는 증거죠.

그래서 어떤 질환이든 식습관이 제일 먼저 개선이 돼야겠죠.

보통 신장 건강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원하거든요.

첫째는 안녕하세요, 김순열입니다. 이번에 세 책이 나왔는데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내 몸 건강 챙길 수 있는 비법 약차를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사람이 살려면 혈액 순환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혈액이 인체 곳곳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데요, 혈액이 미치지 않는 곳은 그 세포가 죽게 되죠.

그런데 이 혈액이 무한정 사용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혈액을 청소해서 걸러서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관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간이고, 또 하나는 신장이 주로 간에서는 이 지용성 노폐물들을 제거를 하고요, 신장에서는 수용성 노폐물들을 제거하는데요, 간도 왜 이 침묵의 살인자라고 하잖아요.

아주 많이 파괴될 때까지 겉으로 봐서는 알 수가 없죠. 신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80%에서 90%가 파괴될 때까지 알 수가 없거든요. 항상 징조를 찾아서 관리해 주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신장질환은 한 번 나빠지면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신장 질환이 무서운 거죠.

신장은 혈액을 걸러서 소변으로 물을 내보내는 기관이 그래서 소변의 상태가 신장의 상태를 말해주는 것과 같거든요.

소변 색깔이 변한다든지, 거품이 난다든지, 소변이 끈적끈적하다든지 하는 것들이 전부 신장에서 뭔가 일이 잘못되고 있다는 증거죠.

당분이 많으면 소변이 끈적거린다.

그건 당뇨병이 있다는 얘기고요. 두 번째로 소변의 거품이 생기는 것은 신장에서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신장이라는 것이 뭔가 특별한 것 같지만 사실은 신장은 혈관 덩어리입니다.

아주 가는 모세혈관들이 꼬여서 만들어진 것이거든요.

왜냐하면 이 표면적을 늘리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혈액이 지나가면서 혈관 벽을 통해서 필요 없는 물질은 내보내고 또 필요한 물질은 이제 재흡수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칼륨이나 칼슘과 같은 분자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신장을 통해서 배출될 수 있습니다.

필터를 통해서 배출될 수 있는 크기의 물질이죠.

그런데 알부민 같은 단백질은 굉장히 크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소변으로 나왔다는 것은 혈관이 찢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단백뇨가 나왔다는 것은 혈관에 뭔가 손상이 생겼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거죠.

신장 혈관에 손상이 왔다는 것은 전체 혈관에도 손상이 있다는 것을 뜻해요.

어떤 염증에 의해서 모든 혈관의 염증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는 것이니까, 단백뇨가 나왔다고 해서 단순히 신장만 이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약화되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것은 수분 대사가 잘 되지 않는 것이죠.

혈액을 걸러서 소변을 잘 내보내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으면 몸 안에 수분이 정체가 됩니다.

그래서 부종이 생기는 거죠. 특히 다리가 잘 붙습니다. 혈액을 청소할 수 없으니까 노폐물이 쌓이겠죠.

요독이 쌓이고 요산이 쌓이기 때문에 피로감이 증가합니다. 또 신장에서 적혈구를 만드는 호르몬이 나오거든요.

그 적혈구 생성을 잘 못하게 되면 당연히 피곤해지겠죠.

적혈구가 산소를 싣고 다녀야 우리 몸에 기운이 나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특정적으로 소변 양이 줄어들 수도 있고, 또 방광에 영향을 줘서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나 잔뇨가 생길 수도 있고요.

신장에 필터가 손상되면 단백뇨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혈류가 생길 수도 있죠.

우리 몸에 독소가 증가하니까 매검 구토 소화가 잘 안 되고 뭔가 미식 그리는데 검사상 위장 문제는 없다는 말이죠.

그런 경우에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신장이 아주 많이 80% 90% 망가지면 우리가 투석을 해야 되잖아요.

투석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일주일에 세 번씩 투석을 해야 되고, 투석 환자 분들을 보면 얼굴색이 별로 좋지 않죠.

기계적으로 투석을 한다고 해서 내 몸에 있는 노폐물이 전체가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질환이든 식습관이 제일 먼저 개선이 돼야겠죠.

보통 신장 건강을 위해서 콩을 많이 먹으라고 하거든요.

양질의 단백질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야 혈액의 삼투압이 조절이 되거든요.

삼투압이 떨어지면 소변도 잘 나오지 않고 부종이 잘 생깁니다.

특징적으로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항산화제가 들어 있죠.

이게 식물성 에스트로겐이요, 혈관 내피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혈관 건강에 가장 큰 도움이 되고요, 두 번째는 옥수수 수염이나 율무차 같은 것들을 원하거든요.

신장이 아주 많이 나빠지지 않았을 때, 단백뇨 초기일 때는 소변을 잘 보는 게 더 중요하다.

다만 과도하게 인뇨 작용을 시키면 콩팥에서 필터 기능을 강화해야 하니까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죠.

그래서 항상 너무 많은 것도 안 좋고, 너무 적은 것도 좋지 않은 중간을 유지하는 것이 신장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이제 아스파라거스를 드는데요.

아스파라거스는 수분 배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인뇨 작용이 있고 그래서 부종을 완화시켜 주죠.

또 혈당을 조절해 주는 효능이 있어요. 혈관을 손상시키는 원인 중에 가장 큰 게 혈당, 즉 당분이 혈액 속에 많다 보면은 당이 혈관 내벽에 당화 작용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끈적끈적한 것이 붙어서 혈관 내벽이 딱딱하게 변해요.

그러면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들거 그래서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염증의 원인이 됩니다.

아스파라거스에 간에서 해독하는 글루타치온 성분이 풍부하거나 혈액을 맑게 청소해 주면 신장에 부담을 줄여 줄 수 있죠.

네 번째는 들기름입니다. 이 들기름은 그냥 오메가 3의 효과가 혈관의 염증을 차단하죠.

신장은 혈관이죠. 혈관이 튼튼해야 신장이 튼튼한 것입니다.

한약제 중에는 300초 어성초가 좋은데요, 300초 어성초가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이 있거든요.

그래서 신장과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차단해 주고 막아 줍니다.

대신 300초 어성초가 모두 성질이 차가운 편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많이 먹으면 몸이 냉해지는 설사할 염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강이나 대추, 인삼 등과 함께 복용해 주시면 큰 부작용 없이 신장과 방광의 염증을 제거할 수 있죠.

신장의 결석이 생기는 이유는 신장에서 혈액을 걸러 줄 때 노폐물이 조금씩 나온다는 말이죠.

그 것들이 이제 뭉쳐서 돌이 되는 것인데 우리 몸에 돌이 여러 군데 생겨요 담낭에 생기고 어깨 같은 데도 생기고 갑상선에도 생기고 그렇죠, 특히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결석이 생깁니다.

신장에 생기는 결석 중에 제일 많은 게 칼슘 결석이 잘 생깁니다.

소변으로 칼슘을 많이 내보내게 되거든요.

그때 칼슘이 뭉쳐서 결석이 생기는 것이고요. 그다음으로는 동물성 단백질, 고기를 많이 먹으면 결석이 또 잘 생깁니다.

육류에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또 옥살산이 포함되어 있고, 퓨린도 많이 들어 있잖아요.

그래서 퓨린이 증가하면 요산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요산에 의한 결석도 생길 수가 있죠.

이게 통풍 질환에서 생기는 것이고요. 우리가 많이 먹는 시금치나 비트, 견과류, 홍차 이런 데도 옥살산이 풍부하거나 퓨린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결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고요.

그다음에 양분이 설탕을 많이 먹으면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당이 상승하니까 혈액이 끈적끈적하잖아요. 혈액이 끈적끈적 한데 칼슘이 붙든, 뭐 콜레스테롤이 붙든 핵이 하나 생기면 돌이 만들어질 수 있죠.

신장에 무리를 주는 최악의 음식은 첫째는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염증이 많이 생깁니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올리고 혈당을 올리면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고 그것이 염증을 일으키죠.

그래서 신장 혈관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과일 주스도 많이 먹지 말라고 하죠.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요.

칼륨 성분은 사실 좋은 면도 있고 나쁜 면도 있어요.

아주 신장이 나빠져 있지 않을 때는 칼륨을 많이 섭취해 가지고 소변을 잘 내려 보내는 것이 몸에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이거든요.

소변을 많이 내보낼수록 신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그래서 너무 무리하게 칼륨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 또 과일 주스에는 칼륨도 많이 들어 있죠.

우리가 과일을 전체로 먹을 때는 선균 7하고 같이 먹기 때문에 당분의 흡수를 천천히 할 수가 있는데 주로 짜서 먹을 때는 화장만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혈당을 너무 빨리 급격히 올릴 수 있다.

그래서 피하시는 것이 좋겠다. 세 번째는 카페인 종류죠.

소변을 너무 많이 내보내니까 칼륨과 똑같이 신장에 무리를 줄 수가 있죠.

또 네 번째는 이제 지나친 육식이 좋지 않은데 산화 반응을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염증 반응도 많이 일으킬 수 있고 잉여 단백질이 소변으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단백뇨가 있을 때는 단백질 섭취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나 과일의 대부분의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죠.

그래서 부종을 빼고 소변도 시원하게 나오고 방광염이나 요도염 같은 것을 막아 준단 말이죠.

그런데 신장에는 어쨌든 칼륨이 많이 들어오면 두부를 많이 배출해야 되기 때문에 신장에 무리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칼륨 안 먹으면 되겠네? 아니죠, 칼륨을 또 너무 안 먹으면 신장에서 소변 배출이 감소하게 됩니다.

체내에 있는 혈액을 계속 재사용하게 되죠.

그러면 혈액이 탁해지게 됩니다. 요독이 증가하게 되죠.

몸에 또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죠. 너무 많이 먹어도 좋지 않고, 너무 적게 먹어도 좋지 않습니다.

항상 중용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 질환에 있어서는 꼭 그렇습니다. 영양제 중에 주로 이제 비타민 A, 비타민 D 이런 것들이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너무 많이 먹으면 체내에 축적이 됩니다.

간 기능에 무리를 주고 혈관 벽에 노폐물도 쌓이게 하니까 그런 지용성 비타민은 너무 많이 먹는 것을 삼가하시는 것이 좋고요.

헬스하시는 분들, 왜 근육 강화하기 위해서 크레아틴 영양제를 많이 드시잖아요.

힘나는 데는 좋기는 한데, 신장에서 이것도 배설이 돼야 되기 때문에 신장에 무리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비염 있으신 분들, 철분 많이 드시는데, 철분 자체가 산화시키는 영양소잖아요.

그래서 우리 몸에 과잉되면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아침엔 꼭 '이것' 한 스푼을 드세요. 죽었던 신장이 팔팔~해집니다! (김순렬 원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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