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서입니다. 엽서 채널에서 서브컬처와 관련된 영상에서 꼭

등장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입니다. 1988년

미야자키 츠토무가 도쿄와 사이타마를

중심으로 4명의 여자아이를 납치한 사건이죠. 나중에 그

아이들의 뼈를 유족에게 배송하는 등

잔혹한 사건 내용과 묘한 범인의 강이

공개되면서 일본 열도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오타쿠 살인'이라고 부르며

오타쿠에 대한 인식이 최악으로 치닫게

되어 일본에서는 그야말로 차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 차별은 극심한

이지메로 발전되어 사건이 일어난 1988년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일본 여러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지메가 큰 사회 문제로 발전했습니다.

오늘은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84년 도쿄

현재 아키루노 시에 사는 미야사키 츠토무는 아버지가 경영하는

인쇄소를 물려받기 위해 삼촌의

소개로 취직한 인쇄 회사에서 3년간

일을 하며 인쇄소 일을 배우고 퇴사한 뒤, 1986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아버지의 인쇄소를 돕게 됩니다. 하는 일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인쇄한 전단지를 신문사에 전달하는 아주 간단한 일이었죠. 츠토무의 아버지는

가업을 이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기특하게 생각해 포상으로 닛산 랭글리

를 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건을 일으키는 큰 요인이 됩니다.

츠토무의 첫 번째 사건. 1988년 8월 22일, 무더운 여름,

사이타마현 이루마 시의 이루마

빌리지에 살고 있는 당시 네 살의 소녀,

콘노 마리는 집 근처 육교에서 그

아래로 지나가는 차들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발견한

미야사키 츠토무는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마리에게 다가갑니다. "이름이 뭐야? 덥지 않니?"

시원한 곳으로 가지 않을래, 마리짱? 그 별다른 의심 없이 스토를 따라갔고

자신의 닛산 랭글러에 태워 한 시간 거리인 신타마니

하지만 이곳으로 가는 길에 마리짱이 크게 울기 시작했고, 오후 6시쯤

마리짱의 목숨을 빼앗게 됩니다. 이곳은 사건 당시 마리짱이

살고 있던 아파트 단지입니다. 사이타마

이루마 시에 있는 이루마 빌리지라는

단지고. 깔 장에게 "덥지 않니? 시원한 곳으로 가지 않을래?"라고 말을 건 뒤

밑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에 태워서

이동을 하게 되죠. 당시 현장 검증할 때 이 육교를 오르는 모습이 상당히

유명했었죠. 이제 여기서 마리짱을 태우고

국도 16호를 계속 달립니다. 그리고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신타마니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네, 이곳이 신타마니

되겠습니다. 이곳에서 이곳까지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고미의 산을 넘어야 되거든요. 바로 이곳인데, 이곳을 넘어서 이 변전소

쪽으로 가야 됩니다. 네, 이곳이 변전소로 향하는

길인데 어, 이거 보세요.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곳을 자주 왔다 갔다 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유명해진 심령 스팟이죠. 이제 이곳으로 계속 가면은

어우, 상당히 어… 무섭긴 하네요. 고개를 넘어서 이렇게 가면은

변전소가 나오게 됩니다. 네, 여기가 이제 변전소로 들어가는 길이거든요. 근데

여기에 이제 두 갈래 길이 있잖아요. 스토리는 이 두 갈래 길에서 이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이쪽으로도 차량이 갈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막혀 있죠. 그래서 다시 미성으로 보면은 지금 아까 여기서

이제 두 갈래 길 있었는데, 스토리는 이쪽

방향으로 이렇게 쭉 가 가지고 이쪽으로

쭉 들어온 다음에 여기서부터 하이킹

코스가 있습니다. 이쪽으로, 여기 보면은 이렇게 하이킹 코스가 마련이 되어

있죠. 보면 이렇게 폭포가 있고요,

이렇게 동굴도 있고, 스토리는 축 늘어진

마리 장을 데리고 이 하이킹 코스를 오르게 됩니다. 이제 그러다가 하이킹

코스에서 좀 이제 벗어나 가지고 이 숲속으로 들어가서 이제 리장은

유기하게 됩니다. 이날 저녁이 되어도 리장이 귀가하지 않자 가족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게 됩니다. 경찰은 아이가 길을 잃었을 가능성보다

납치 같은 사건이라 생각해 마이짱의 자택 전화기에 역추적 설치기를

연결하고 기다렸으나 범인의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인 8월 23일

미야사키 씨는 렌탈 비디오점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빌려 그 현장으로 돌아와 차갑게 쓰러져 있는 마리짱의

음란 행위하는 모습을 촬영하게 됩니다. 두 번째 사건, 마리짱이

사라지고 약 두 달 뒤인 1988년 10월 3일 오후 2시경, 사이타마현

한노 시립 초등학교를 다니던 요시자와

마사미는 친구들과 하교한 뒤 집 현관에 란도셀을 놓고 외출하던 중

누군가가 말을 겁니다. "내가 이쪽 길을

모르는데 가르쳐 주지 않을래?" 이런

말로 속여 자신의 차량에 태우는데

성공합니다. 그대로 하치오지의 산타마 변전소까지 달려, 이전 마리짱을 유기한

장소보다 더 깊은 곳에 있는 하이킹 코스로 향하게 됩니다. 오후 5시

스톰은 하이킹 코스에서 벗어난 뒤

평평한 곳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마사미

짱을 목졸라 살해한 뒤, 그대로

옷을 벗기고 성폭행을 저지릅니다. 오후 10시 40분, 마사미 짱이 집에

돌아오지 않자 아버지가 실종 신고를

하게 됩니다. 경찰은 두 달 전에 있었던 실종 사건과 관련성이 높다고

판단해 연쇄 납치 사건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스톰은 다음날 다시 장소를 찾았지만, 산짐승이 어디론가

옮겼는지 마사미 짱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두 번째 사건에서

말할 수 없는 스릴이 있었다고 진술하게 됩니다. 세 번째 사건,

1988년 12월 9일,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 그린파크 단지에 살던 난바

에리카는 2시 30분 어머니와 함께

유치원에서 하원한 뒤, 4시 30분 바로

근처에 사는 친구와 놀고 집으로 가던

미야자키 스토를 만나게 됩니다. 따뜻한

곳으로 가지 않을래? 이런 말로 속인 뒤, 에리카 짱을 자신의 랭글러에

태우고 협립 소년 자연의 집에 주차합니다.

오후 7시쯤 카메라를 이용해 에리카

짱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에리카 짱이 이것에 놀라 울기 시작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다음, 또다시 음란행위를 하게

됩니다. 이후 시신을 유기할 장소를 찾기

위해 차를 출발시키는 주차장에서 300m 부근에 차량의 바퀴가 도로

측면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에 당황한 스토는 그 자리에서 축 늘어진 에리카 짱을 들고

경사면 7m 지점에 유기하고, 옷은

일본에서 아이를 만지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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