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결국 다치지 못할 인연이었다 생각하는 너가

보이는 나는 초라해도 널 더 쳐다봐 널

격렬하게 사랑할 수 있게 영혼을 꿈꿔왔는데

우리도 떨어진 낙엽처럼 저물어 가는

걸 나도 잘 알고 있는데 쉽게 못할 거야 이 맘도 같을 거야. 청했던

결말에는 모른 척 고개 돌려봤지만 또 바보 같은 나, 오늘도

빌어본다. 다오를까 망설이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우리란 왜 이젠 또

버리면 안 될 것 같아. 내일, 오늘까지 말하다 내일이 와도 난 같은 말로 널

잡을 텐데. 다시 곁에 없지. 나 잊지 못할 페이지 속, 그의 마지막

표정이란 두려워. 눈이 마주쳐도 난 같은 말로 널

신경이 안정된 새벽 거리에 불어줘. 울지 않으니까 진심인 거 같잖아.

줘. 이젠 진짜 없었다면 맘도 같을 거야. 마

지막에 난 모른 척 고개 돌려봤지만 또 바보 같은 나, 오늘도

빌어본다. 그럴까 망설이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가버리면 안 될 것 같아. 내일, 오늘까지만 다 내일이 와도 난 같은 말로

널 잡을 텐데. 다시, 리지나 넘기지 못할 페이지, 구리의

마지막 표정이 두려워. 로가도 난 같은 말로 널

기억할게. 붉은 불빛 그 아래, 저 멀리

떨어져 가 버릴 눈처럼. 별이 올

때까지만 이렇게 나랑 나눠줘. 다시 1년이 지나 홀로 맞이할 겨울날 어디

정간을 떨리겠지. 녹아 만나는 눈을 난 막을

수 없게. 전부 기억할게. 다시 계절이 지나 넘기지 못할 페이지 속 구리의

마지막 표정이라 두려워. 마지막 멜로디라도

JAEHA (재하) - White Seoul [White Seoul]ㅣLyrics/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