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너무 많이 사용해 주신 것에 대해서 얘기를 좀 했어요.

예쁘네요. 이게 이번에 나온 달력입니다.

[음악] [음악] 와, 오순석 너무 내 거 해 먹는 거 아니야?

오순석, 내 거 너무 빨리 먹었어.

너무 빨리 먹었어. 열심히 해야 돼, 지금 열심히 해야

된다고. 이렇게 해서 이거, 저 옛날에 명성 칠 수

있겠어. 야, 오랜만에 MBC가 나를 불렀네. 어, 그동안 오순석으로 그렇게

해 먹더니. 자, 5분 순삭 우리죠? 어, 구독자

여러분들, 또 함께, 함께하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예, 아, 야, 참, 그 매번 상암에 와서

물론 이제 여의도에서 먼저 시작하다가

상암으로 무도가 돈을 벌어 가지고

그 돈으로 상암으로 온 거 아니에요. 한 팀이 되어 가지고 정말 열심히 했던 그

추억이 떠오르네요. 예, 실제로 저 아이돌들이 거의

대부분이 다 무도 키즈고, 뭐 예를 들어서 뭐 투애니원, 그다음에 빅스, 뭐

제로베이스 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히

세븐틴의 번호는 치크의 그 랩까지 다

외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하면 이, 이하면 삼, 하면 사, 하면 오… 연한 해 도착했네요.

그런 게 다 이제 5분 순삭 때문에 그렇게 된 거겠죠? 예, 처음엔 제가

이쪽… 그… 저… 부장님 누구죠? 그 김

부장한테 제가 저작권 어떻게 할 거냐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소송 거는

것보다 제가 얻는 게 더 많더라고요.

그래, 이거 농담으로 말씀드리는 거고,

5분 순삭이 있었기 때문에 요즘 다 잘라보고 미물 보잖아요. 그런 것들이

저한테는 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 5분

순삭 감사하고요. 소송은 취하겠습니다. 주셔야 되는 거 아니…

그럼 법으로 가자고! 어여! 여기도 법무팀 있지? 나도 법무팀 있어!

가자니까 어… 네, 넘어가겠습니다. 5분 수석으로 사씨…

고마운 마음 해주세요. 아, 이게 될까? 어… 오징어

튀김집에 가면 있지, 순대도 있지. 싹 먹어 치운 거야.

아, 아이고 힘들다 힘들다. 나는 이게 너무 부담돼요. 이게 너무 부담돼.

이거를 순간 깜짝 놀랐네. 아, 아직

죽지 않은 거 같아요. 무도 다시 하면 안 되나? 남… 남잔 미…

미쳤다!  행… 연수가… 카… 무한도전 20주년 있잖아요. 깨방정을

많이 보여줬죠. 저게 다 제가 떴던 얘기예요. 무한도전

재개업, 성사될까? 박명수 20주년 기념…

완전체 얘기 중… 아, 실제로 뭐 얘기를 좀 했어요. 예, 그 완전체가 나와서

그래도 다 같이 인사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는 얘기는 제가

건냈습니다. 만약에 무도가 다시 하게 된다면… 어떤… 그 얘기를 김태

피디가 해줬는데, 원래 그 BTS 하고 저하고 한 번 묶어서 하려고 그랬대요.

가유 때 재석이가 저기 했잖아요. 저는 BTS 하려고 했는데…

BTS 망할까 봐 안 했다고 하는데… 전 요새 전국에 스탠딩 투어 다니거든요. 춤을…

야, 이게 음악이 있나요? 음악이... 봐, 내가 내가 듣고

[박수] 을게. 에이씨, 삼성 거... 아, 비밀번호 걸려

아씨, 아, 이번에 20주년을 맞이해서 달력이 아니고 이제 인형을 만든다는

그 얘기를 5분 순서를 통해서 제가 보게 됐는데, 5분 순서 영상에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고 하는데, 한번

좀 볼까요? 그러면 아원 스도 재결합

하는데 무한도전 기회를 놓칠 리는 없겠죠라고 했는데, 이거는 무한도전은

역시나 멤버들의 합의가 맞는 거기 때문에 제 마음대로 이걸 뭐 된다 안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저는 됩니다. 저는 된다는 거. 예,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부른다면 언제든지 달려오겠습니다. 더더 말고, 덜도

말고 한 번만 찍어 주세요. 예, 우리 사이에 이 정도 해 줄 수 있잖아라고

하셨는데, 저는 됩니다. 저는 된다니까.

저 지금 하고 있잖아요. 혼자, 혼자만의

무한도전은 할 명수, 북괴 차수를 통해서

하고 있잖아요. 예, 엄마에게 용돈 달라고 했던 무도 키즈는 이제 돈을

버는 어른이 됐습니다. 예, 제가 알기로는 수익금이 남으면 그걸 다

기부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좋은 곳에 쓰니까 예, 여러분 추억을 한번

돈 주고 사 보세요. 예, 그래서 추억을 한번 사서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예, 달력 구매 선착순이나 한정 판매가 아니라 그냥 무한정 팔아줘요라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이제 사전 구매를 하시면 다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까

예, 여러분들 무한정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한 열 권 사서 벽에 붙이셔도

돼요. 벽에 붙이셔도 되고, 무한정 살 수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아련함, 아쉬움 이런 거 있으신가요? 지금도

기억나는 게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해서

농촌이 그때 냉면집에서 냉면 먹다가

갖고 튄 거, 그 지금도 생각나네요.

[박수] [음악] [음악] 그것도 돈 가방이었다. 그 형돈이가

공중전화 박스에서 전화 걸 때 제가 배달부를 숨어서 잡을 수

있었거든요. 정말 잡을 수 있었는데…

제가 간발의 차이로 동작이 빠르더라고요.

그게 지금도 기억나요? 예, 박명수 씨 어디 있습니까? 지금 박명수

중입니다. 아, 진짜 하네. 진짜 그 생각하면 잡았어야 되는데. 근데 그건

있는 게 뭐냐면, 예능신이 있어요. 확실히

제가 정신없이 볼펜을 집어 던졌는데

그걸 받는 건 확률적으로 있을 수가 없는 얘기고, 밑에 있던 기 까망이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다음에 그 전진이 지금 억울한 표정을 짓길래 얼굴에 대고 이렇게 제가 툭

던졌어요. 전진이 땀 흘리며 이렇게 던지다가

딱 들어간 거는 아, 이거는 확률적으로 거의 로또 맞는 그 수준 아닙니까?

그걸 제가 두 번이나 해 놨잖아요. 예능신이 저한테 붙은 건

맞아요. 예. 말고, 가야지. ‘야’라는 말, 엄마, 무요네… 없는 것이

없는 무도, 그런 거 아니에요. 어, 애는

없습니다. 결혼했습니다. 그거 그냥 농담으로 한 건데, 그거

진짜 농담으로 한 거예요. 제가 재밌게

하려고 왜 그걸 갖다 쓰시는 거예요?

서로 결혼하셨어요? 아직 미혼입니다. 여자친구 있어요?

여자친구 없습니다. 애는요? 애는 있습니다. 결혼 생각은? 여자친구는

없는데 맡고 싶지 않습니다. 아, 예. 예. 짤 활용한 무도 키즈, 그 유명한

무도 키즈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글쎄, 기억이 잘 안 나 가지고 한번 해

봐요. 그래도 예, 첫 번째 문제입니다. 예. 분위기 지겨우시죠? 제 황진이 춤이 있습니다.

지금 야, 저 기억난다! 기억나! 뭐야, 이게? 여기서 들어가

자막을… 저… 쌉쌀… 아니, 쌉싸름… 와요?

이러시면 안 되는데… 쌉싸름 와용… 아니에요.

안녕, 살리 와용. 아이고, 그 기억하잖아, 지금.

정준하 씨 얘기하고 있잖아요. 정준하 씨? 아, 지금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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