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SP, 오랜만에 좀 들어온 듯한 종목이에요. 57,000원에 20%

비중 보여주셨고요. 지금 시각 3.26% 가량 올라서면서

26,900원 선에서 거래 중인 HPSP. 오늘 반도체 소부장

3대장이라고 하죠. 이 HPSP, 또 이오테크닉스, 한미반도체 모두가 3~4%대 가량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문가님, 문제는 매수 단가가 높아도

너무 높으신 것 같아요. 네, 비중 20%... 우와, 높긴

하네요. 어떻게 해 드려야 될까요? 자,

우선 종목은 뭐 나무랄 데가 없는 종목이에요. 예, 문제는 이제

단가인데... 20%... 더 이상 늘리시면 안 되고요. 우선은 이거는 뭐

여력이 있으시면 모르겠지만, 추가적인 매수는 보통 이 정도(20%)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금 많이 아쉽게도, 뭐냐면

이제는 잘 아실 건데, 다음부터는 절대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실수

같은 게 뭐냐면요. 종목을 그냥

펼쳐서 보면 눈에 딱 들어오는 그런

자리가 있어요. 뭐냐면 솟구쳤던 자리들.

뭐 이런 자리들이 이런 리듬, 이런 자들이죠. 여기서 봤을 때 똑같은

패턴이 뭐냐면 종목마다 그게 있어요. 뭐냐면요, 이 종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항상 뭉쳐 있잖아요. 괜찮아요.

그럼 이 종목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거기서 거기 이렇게 있어요. 어, 또 어떤 다른 종목, 또 이렇게 있고, 그죠?

아예 이 종목도 안 본 사람들 있고. 그래서 종목의 패턴, 움직임 자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이 종목 매수하는 사람들이 같은

성향이기 때문에 종목 차트에도 그게 나타나요. 그걸 잘 파악하셔야

돼요.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 그래서 '아, 나 이 종목으로 잘 먹었던

기억이 있으면' 그 종목이잖아요. 그런 거거든요. 보면은 바닥에서 이렇게

여기서 올려치고 치고 급등이 연달아

나와요. 그리고 나서 무슨 일이 발생해요? 여지없이

빠져요. 음, 근데 이제 거기 꼭대기에서

매수를 거의 하시게 된 거죠. 그러니까 여지없이 빠지는 건데,

빠졌다가 반등이 나오면은, 뭐 길게는

3, 4개월, 뭐 그 상황 갈 수도 있었어요. 이건 그렇긴 한데 문제는 더

중요한 게 뭐냐면, 라인 상으로 그래도 얘가 지켰던 라인이 있었던 거야. 뭐죠?

60일선에 대한 그 포인트는 있었어요. 다시 볼게요. 60일선, 120일선 요거는

지키고 있었거든요. 라인 보면, 여긴 땐 60일이었고, 요땐

120일이죠. 근데 차트를 다 뒤로 돌려

보자면, 깨 버리게 돼 버리죠. 깨 버리게 이제 올해, 이제 3월, 4월

이때 60일선, 120일선 깨고, 그때는 우선은 뭐 합니까? 최근 전에 60일

선 라인 지켰기 때문에, 이때 지키는

거 봐야 되는데, 못 지켰으면 손절이

나갔어야 돼요. 근데 아쉽게도 단가가

높으시다 보니까, -10% 정도의 손절을 감내가 안 되셨겠죠. 근데

그렇게 하셔야 돼요. 사실 그리고 이 120일선까지 깨

버리니까 차트가 완전 무너져 버린

상황이 연출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근데

보통 여기서 라인을 지키면서 올라가는 그림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2023년도 차트를 보고 주목할 점을 볼게요. 너무

크다. 요렇게 볼 때 보통 우리가 라인을 이렇게 잡지 않습니까? 그죠?

하단 라인을 잡아요. 잡고 나서 요렇게

깨져 버리고 한 몇 달 안으로 올라와야 되는데, 못 올라오면 버려야

돼요. 이거는 뭐 더 이상 할 수 없어요. 가버린 거거든요. 그럼 이게

회복이 나오려면 이제 어떻게 해야 되냐 이건데, 사실 회사

문제가 있는 건 전혀 없어요. 그냥 기다릴 수밖에 없어요. 뭘 기다려야

되냐면, 시장 전체의 상승 흐름을 볼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게 나와야 되는데, 어, 지금 우리가 좀 그런

부분을 기대하기가 사실 많이 어렵죠. 시장은 지금 모든 돈들이 주식

시장으로 오지 않아요. 가상화폐로 다 달려들어가고 있어요. 비트코인이

10만 불 위에서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10만 7천까지 갔습니다.

여러분, 10만 불 아래로 떨어지지도 않아요. 예, 아, 그래서 전자투표로도 보유를

하려고 하고 있고 난립니다. 요즘에 그 가상화폐 쪽으로 돈이 다 빨려

들어가죠. 이게 또 우리나라 좀 분위기

어떻습니까? 아, 당장에 이번 주 뭐 있습니까? FOMC, 오늘 적인가? 그다음에

BOJ 금리에 대한 부분들이 리스크. 그다음 달 뭐 있습니까? 트럼프

출범. 그 1월까지는 계속 시끄러울 텐데,

또 우리는 뭐가 있죠? 탄핵 관련

재판에서 이제 또 어떤 판결 부분 기다려봐야 돼. 계속 시끄러운 거야.

뭔가 뭔가 모르게 계속 답답한 상황인

거죠. 그게 다 해결되는 시간이 언제일까요? 내년 2분기? 예, 빠르면

1분기 말. 이런 상황인 거예요. 그때까지는 뭐다? 되게 답이 없는 거야.

그래서 증권가 다 이렇게 예측하는

거지. 상저하고. 그러면 HPSP 같은, 런 약간 중형 대형급 같은 경우는

주가가 지금 갈래야 갈 수가 없는 구조를 갖고 있어. 테크 다 이런 종목,

마찬가지. 언제 갈까요? 빨라야 내년

1분기 말. 본격적인 상승 자체가 좀 늦으면 내년 2분기 아니면 이런 무의미

해지는 거예요. 그러면 가능하신 요거는 사실 단가를 낮춰야 돼요. 정상적인 범주

내려면 이 단가를 계속 유지하면 안 돼요. 지금 딱 반 떨어진 건데… 음,

내년 1분기 말이나 2분기쯤 봤을 때 시장에 좀 시끄러운 게 사라지고

좀 안정되고요. 그리고 외국인들의

매수 자체도 좀 멈추는 거 같기도 하고, 뭔가 조금 분위기가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가 주식 시장에 좀 호의적인 그런 그림이 좀 나와야

되거든요. 그리고 뭐가 돼야 될까요? 가상화폐가 떨어져야 되는데, 가상화폐

하락은 언제쯤 나올까요? 트럼프 이기고

출발하고 난 이후에 가능할 거예요. 그 전까지는 웬만하면 하락이 안 나올

겁니다. 그럼 결국엔 뭐냐? 말씀드리면,

1분기 말, 2분기 이렇게 돼요. 그때 어떻게 해요? 단가를

낮추셔서 자연스럽게 올라갈 거고,

단가는 최소한 얼마까지 낮출 수 있는 게

좋냐면 4만 원대. 왜 여기에 횡보하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여기 자리까지는 그래도 반등 흐름이 있을 거니까,

여유가 있으시면 하는 얘기입니다. 아니면은 놔두시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리겠지만 올라올 거예요. 내년

하반기 때, 그러니까 우선은 차분하게

보시고 홀딩하시고, 말씀드렸던

전략적인 내용도 기억하시면서 잘 대응하시면

좋겠습니다. 4만 원 선까지 단가 낮추시는 전략 제시를 해주셨고요.

다음으로 만나볼 종목은 두산퓨얼셀 보도록 하겠습니다. 2,500원에 20%

이 지금의 시각, 두산퓨얼셀 1.27% 가량 내려서면서 1,130원

선에 거래 중인데요. 참고로 두산 그룹

주들 흐름 보자면요, 그나마 좀 두산퓨얼셀이 선방을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민주당 정책 수혜주로도 다시 한번 좀 부각되고 있는 이런 두산

퓨얼셀인데요. 전문가님, 앞으로 정책 수혜주로서

이런 모멘텀 기대해 봐도 괜찮을까요?

HPSP, 두산퓨얼셀, JYP Ent. 종목상담 (정오의 텐베거)│김선윤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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