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통수입니다. 오늘은 핫픽스에 대해 말씀드릴 내용인데요.

해저드의 궁극기 비용이 13% 증가했습니다.

소전의 레일건 발사 속도가 초당 16발에서 15발로 감소했습니다.

피에르 전지 록 경 궁극기의 에너지 충전 속도가 초당 120에서 100으로 감소했습니다.

[음악] 이 정도로 핫픽스가 진행되었는데요,

어떤 영웅이 핫픽스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소전 같은 경우는 이전에 레일건의 데미지를 줄인 대신에 따로 준 버프들이 있었는데, 그걸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또 버프를 줬던 거니까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했다고 봐요. 물론 결과를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조정을 할 필요는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거고요. 마찬가지로 해저드도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건 현재 대부분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아직은 해저드에 대해 많은 분들이 탐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해저드 자체는 굉장히 좋은 탱커 모델이라고 느껴요.

1에서 2로 바뀌면서 탱커가 두 명에서 한 명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최소한 탱커들이 이 정도의 다재다능한

느낌은 있어야 된다고 보고요. 더해서 이런 탱커들이 있어야 그나마 유저들이

탱커를 할 것 같아요. 어떤 포지션이든 간에 결국에는 재미가 있어야

사람들이 하는 거고, 그 재미는 보편적인 재미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보편적인 재미가 캐리력이

라고 보고 있고, 가장 눈에 띄고 체감이 되는 캐리력은 직접 킬을 따는

능력과 속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봤을 때

해저드는 굉장히 좋은 모델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발 나중에 불쾌하다고

조져 놓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오버워치에서 밸런스를 맞추는

작업이라는 게 캐릭터의 재미를 조지는

작업과 같은 의미가 되지 않았으면 싶어요. 이번에는 최근 패치 이후에

대한 데이터도 조금 공유됐고, 때문에 이 부분을 같이 전달하자는 먼저 탱커의

경우 해저드는 꽤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원래는 뒤가 없고

숙련도에 따라 영향력이 많이 갈렸는데, 이 부분이 좀 더 좋아졌다고 하고요.

해저드가 안정적이 되면서 라인하르트가 좀 더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위 세 명의 탱커는 오리사, 마우가로드, 오그마와 대부분의 영웅과

대부분의 탱커가 딜러 패시브, 치간 버프에 맞춰 생존력이 약간 감소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딜러의 경우, 히트스캔 범위 너프로 인해 치명타율이 약간 감소했다는 거,

소전은 출시 이후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상위와 하위 구간 사이에 있던

성능 격차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소전의 파워가 딜러와 힐러 역할 모두에서

다양성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위도우, 애쉬, 캐서디, 리퍼는 메타로 인해 약간 하락했다는 거,

마지막으로 토르비온이 콘솔과 하위 티어에서 아웃라이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다음으로 힐러의 경우, 주노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메르시, 키리코,

아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거. 다음으로 딜러 패시브 버프에도 불구하고,

루시우의 생존력이 증가했으며, 루시우의

분위기 전환 스킬 버프가 딜러 패시브

버프를 보완하는 것 이상이었다고 하네요. 오늘 전해드린 소식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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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고 싶은 대로 게임하면서 콩수 안 치는 김통수였습니다.

해저드 + 소전 긴급 너프! 현재 밸런스 상태 공지?ㅣ오버워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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