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나라 일본입니다. 여기는 도쿄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가와구치입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주물 공업단지로, 생산 역사가 에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서 깊은 공장들도 꽤 있습니다.

종업원 수 4인 이하의 영세 기업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근로 환경이 썩 좋아 보이진 않죠. 노동조합도 없는 곳이 많습니다.

대신 가와구치 시에는 근로자 복지 서비스 센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럼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자, 이치로 씨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신청부터 적어야 되나 보군요. 이치 씨는 뭘 하러 온 걸까요?

아, 이치 씨는 외식을 왔군요. 이곳에서 하는 일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생활 지원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기도 하고, 퇴직금 공제 사업입니다.

현재 일본 전역에는 350개 센터와 147만 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가와구치에는 1만 명의 노동자가 회원입니다. 이들은 회사 규모 상관없이 매달 7만 원을 내고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습니다.

기후 비즈니스 센터가 만들어질 때부터 회원사로 참여해 온 곳입니다.

작은 회사에겐 큰 부담이 되는 거액의 퇴직금 마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톱니바퀴 표준화를 도모한 기업으로 능력 있는 사원들을 확보하기 위해선 대기업에 버금가는 튼튼한 복지 제도를 갖춰야 할 필요도 있었습니다.

복지 서비스에서 느끼는 만족감은 노동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회사도 퇴직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퇴직금은 회사가 매달 노동자 1인당 일정액을 센터에 적립하는 형태로 됩니다.

이 돈으로 퇴직금의 70%가 마련되는 것이죠.

이치로 씨 가족이 외출했습니다. 퇴근길 센터에서 산 외식 상품권을 쓰러 나온 길인데요.

기업 복지 중심의 일본에선 근로자 복지 서비스 센터가 이렇게 기업 규모 간의 복지 격차를 줄여주는 복지의 최전선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여기는 다시 세계가 주목하는 복지 왕국 스웨덴입니다.

튼튼한 복지는 안정을 가져오고 안정된 복지는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든다는 걸 지난 역사를 통해 보여주는 곳입니다.

혹시 스웨덴도 한때는 대기업 중심의 노동 복지 정책으로 노동자 간 양극화가 극심한 시절이 있었다는 걸 아시는지요?

스웨덴은 1910년부터 1950년까지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했습니다.

볼보자동차 같은 덕분에 대기업 노동자들의 임금도 상승했습니다.

부자 노동자, 가난한 노동자라는 말이 나올 지경까지 였죠.

노동 간 격차는 급기야 노노 갈등으로 발전했고 이 문제를 없애지 않고서는 사회 갈등을 해결할 수 없을 정도가 됐습니다.

det nogg som facking I sverige eh hittar verslag OM redan 1951 blev det bildat det LO, som är det vi kallar det solidariska lönepolitik.

Jag ska verkligen lika mycket för stora som för små.

Betyder det att de små företagen eller de företag som inte klarar och betala lönerna, de slås ju ut.

Då får man istället chanser som det har varit i de senaste åren så får man gradvis utslag att ett företag försvinner då.

Och och kan ju de som blir Arbetsförmedlingen.

임금은 노사가 단체 협약으로 정한 수준의 급여를 지불할 수 없는 기업은 폐업할 수밖에 없게 했습니다.

대신 국가는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의 취업과 직업 훈련을 지원하는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을 펼쳤습니다.

공공직업 안에서는 그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platsen.

Ja, för att jag hade slutat ett jobb som inom eh som ekonomiassistent med det här företaget.

Och faktiskt jag har arbetat och i samtidigt jag studerar den här tolv kurs, nej den det här är en kurs som tillhör Arbetsförmedlingen.

Det är med Arbetsförmedlingen och skolan som hittar folk universitetet. Det kontaktar folk att man kan tolka från svenska, arabiska och svenska, kurdiska, svenska, bosniska.

aktivitet het det eller ungdoms garan ing och d f man ju aktivitet std n man var med I ett tag n man varit vad heter det arbetsformedlingen i treader d f man aktivitet std efter de treader I tror det 15ad eller nting och sen forts man F det men man ing I ett annat och F till exempel att ner arets 공업 안내소의 활동은 노동청에서 감독합니다 노동청은 스웨덴 정부기관 중에서 가장가 크고 예 많이 받는니다 det det upp till var och en OM man vill komma hit och VI ock utkatasana 독일도 스웨덴만큼이나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에 많은 예산을 지출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노동고용청이 그 일을 맡고 있다네요 노동고용청 안에는 이렇게 고용 지원 센터도 마련되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어려보이는 학생들이 많이 보이죠 독일의 독특한 직업교육 제도인 아웃과 연한 교육생들이랍니다 생들을 위한 직업 안내서와 책자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wenn sie sehen das ist einfach so eine informations mappe da sehen sie hier informationen ein inhaltsverzeichnis was interessiert die Leute daran und dann wird erl Wie arbeiten menschen in den einzelnen berufen hier sehen sie in einer tabelle welche produkte MIT welchen berufen bearbeitet werden dann sehen die gleich in dem beruf kann ich nicht arbeiten weil ich da auf meine allergie ansprechen und das ist kein guter start einen beruf wenn man in einem beruf anf den man aus gesundheit gren nicht auf dauer aus kann입니다.

건강지 고려해서 적의 업을 선할 수 있록는 배 그말로 ichen ausgleich zwischen ausbildungs suchen und ausbildungs betrieben oder arbeitnehmer und arbeitgeber zu sorgen wir wollen dass die menschen die richtige entscheidung treffen auf der einen seite eine entscheidung die sie sp nicht bereuen und wir wollen auf der anderen seite dass Nat die wirtschaft MIT den arbeiten bedient wird die sie Ben um sich weiter gut entwickeln zu Ken der ausgleich dazwischen das ist unser wichtiges ziel 실업도 기회가 되게 하는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지출 규모 한국도 바뀔 수 있겠죠.

이 세상을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 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ist sozusagen die wichtigste Quelle von Wohlstand und ein sicherer Arbeitsplatz ist sozusagen das zentrale auch den einzelnen beschützt.

Es ist genau umgekehrt ist, also der Abbau, würde ich sagen, der sozialen Rechte, des sozialen Wohlstandes ist mit dafür verantwortlich die Krise und wir um ein Wirtschafts zu finden, was uns aus der Krise Stück rausbringen und zwar nicht nur Deutschland alleine, sondern Europa oder durchaus auch auf einer globalen Ebene kann, glaube ich, nur ein sein, was auf mehr Wohlstand die Menschen über 그곳엔 일을 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해고와 실업을 망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없었습니다.

누구나 일을 해서 세금을 내고 그 돈으로 여러 가지 복지를 만들어서 삶의 질을 보장하고 다시 일하게 만드는 노동이 복지이고 복지가 h

EBS 다큐프라임 - 행복의 조건, 복지국가를 가다 1부 노동_#003

EBS offers a wide range of high-quality documentaries dealing with subjects, such as knowledge, science, culture and others.

EBS는 지식, 과학, 문화, 교육 등 다양한 고품질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 행복의 조건, 복지국가를 가다 1부 노동_#003

EBS 다큐프라임 - 행복의 조건, 복지국가를 가다 1부 노동_#003

Scrip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