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두 번째 주제는 요걸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크라이나 전쟁 얘기 한번 오랜만에 해 봅시다.

어떻게 되고 있나, 우크라이나 전쟁은 어디로 가고 있나?

요즘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우크라이나, 별로 관심도 없는 것 같은데, 이젠 11월 17일 날 로이터가 이런 보도를 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그동안 방침을 변경했고, 우크라이나에 미국제 무기를 통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근데 일단 첫 번째 드는 의문은 왜 지금 물러날지,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보고 러시아 본토를 쏘라고 하고, 두 번째, 그동안은 이걸 안 했는데 갑자기 또 푼 이유는 뭐냐?

그동안은 미지의 무기로 러시아 본토 타격이 안 됐어요.

우크라이나 영토 내의 방어적인 것들 들어온 러시아 군들만 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조건이 있었어요. 아니면 우크라이나가 그걸 들고 러시아 모스크바로 가면 어떡해?

그럼 이제 뭐, 핵전쟁 뭐 이럴 수 있으니까 방어에만 써라 그랬는데 11월 17일 날 갑자기 이걸 풀어준 겁니다.

인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래서 많은 언론들도 아니, 도대체 왜 그러냐 트럼프 취임 두 달 전인데, 트럼프한테 미루던 전쟁을 뭐 하루만 해결한다며, 그럼 전쟁이 어떻게 될지 다음 행정부로 넘겨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젤렌스키는 그동안 수없이 미지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해 달라고 요청을 해왔습니다.

왜냐하면 젤렌스키는 이렇게 얘기해요.

미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때릴 수 있어요.

그 게임 체인저, 이제 곧 러시아가 밀고 들어오는데 우리는 뭐 방어만 하고 뭐냐?

우리도 러시아를 때릴 수 있게 해달라, 이거를 요청했는데 이번에 들어준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분위기가 그렇기 때문에 사실 2024년 9월 푸틴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서방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라.

서방이 허용한다면,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공격으로 우리는 간주하겠다.

그러니까 너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때리면, 네가 나를 때린 걸로 간주하겠다.

미제 미사일이 날아왔네. 그럼 미국이 날 때린 거고 영국제 미사일이 날아왔네.

우리에 대한 서방의 공격으로 간주하겠다. 그렇게 된다면 전쟁, 이번 갈등의 본질과 범위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이미 경고를 알렸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여러분들, 그 생각하지만 그래서 안 했잖아. 젤렌스키 오랜 기간 간청했지만 허가를 안 해줬어요.

더 크게 확전되면 어떡해 미국은 허용하지 않았는데, 그랬는데 이번에 11월 17일에 갑자기 열어 준 겁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어떤 서방 언론들은 북한 때문에라는 말도 있어요.

아니겠지. 미군이 북한군을 투입으로 우크라이나가 일방적으로 밀릴 것을 우려해서 그랬다.

그 대응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손을 들어줬다 이런 말도 있는데, 이건 아닌 것 같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걸 걱정합니다.

생각해 보니까 바이든은 이럴 게 없네. 다음 정권도 자기네 당이 아니고, 자기 어차피 그만 뒀어.

8위 넘죠 이제 나는 나가야 하라 그래.

하, 뭐 어디 때리고 싶어? 해야 해. 어차피 야 뭐 똥은 다른 놈이 치우겠지, 트럼프가 치우겠지 하라 해, 하라 해.

그냥 쏘라 해. 뭐 어때? 쏴 괜찮아. 뭐 싸 마음대로 쏴 모스크바, 아 몰라 뭐 쏴.

설마 그런 거 아니냐? 그래, 트럼프 쪽은 지금 굉장히 화를 내고 있는데, 트럼프 외교 정책 고문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지금 바이든은 백악관을 떠나기 전에 이거 마치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려는 것 같아.

트럼프가 어떻게 하지 못하게 이거 망치려는 거 아니냐?

아니, 정권 교체기에 바이든이 이런 짓을 해서 갈등을 키울 줄은 정말 아무도 몰랐다.

심지어 러시아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러시아 상원 의원인데, 서방의 이번 결정은 우크라이나를 완전한 폐허로 만들 것입니다.

핵으로 이제 협박하는 거죠. 할 수 있고, 미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한다는 말은 3차 세계 대전을 향한 커다란 발걸음이 될 수 있다.

그렇죠, 3차 세계대전. 물론 그러면서 속마음도 얘기했는데, 좀 말려 봐라.

말년이 말년, 저 어떻게 저걸 이을 것이 없거나 혼자서 잠수를 타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이상한 사람들이 미국에 있는데, 어떻게 좀 해봐.

어떻게 좀 해봐. 이거 아, 말년이야. 근데 만년을 누가 어떻게 하지?

이거 중대장님이 얘기해도 안 될 거 같은데, 행복한 님이 불렀어 해도 뭐 뭐 이럴 게 있나?

말년인 아, 뭐 이런 상황 어떻게 좀 해봐라고 러시아 상원 위원이 얘기했고,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사실 이럴 게 없죠.

지금 이대로 끝나면 좀 있다 나오지만 영토 다게 생겼어요 20% 이상 영토를 뺏기게 생겼어.

이럴 게 없어 미국이 하라 그러니까 단 이틀 만에 실제로 러시아 본토에 미사일을 날려버렸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침공 일이에요.

천일 전쟁이 천일을 넘어가고 있어 우크라 힘들죠. 다가 이대로 끝나면 안 돼.

그냥 과감하게 미사일로 러시아 영토의 무기고를 타격을 했습니다.

여섯 발을 날렸다고 하는데 우리 자료 만드는 친구가 이렇게 적어왔더라고요.

뭐 우리 MG 한 분들은 이제 그렇게 읽을 수 있습니다.

따스 날렸는데 꼼꼼하게 날렸는데 이게 사정 거리가 300km라서요.

모스크바를 쏠 수는 없어. 어떤 분이 모스크바에 날리는 거 아니냐 모스크바에는 드론이 가는 거고, 요기 요기 러시아의 후방에 날릴 수 있는 미사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된 걸로 날리고 바로 이틀 만에 날렸습니다.

그리고 젤렌스키 이렇게 얘기했어. 우리는 또 다른 수 미사일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아 따끔 수도 있어. 따하 따꼼한 것도 있어. 우리는 이제 모든 것을 사용할 것이다.

빠꾸 없는데 사용하겠다. 그러니까 러시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응을 안 할 수 없죠. 우크라이나가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한 직후, 러시아는 핵 교리를 그니까 핵을 언제 사용해야 되는지 대응하는 교리를 바꿔서 핵무기 사용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이전에는 핵무기 보유국이 러시아를 때려야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핵무기 보유국의 지원을 받은 국가가 러시아를 공격할 때에도, 러시아는 핵 공격을 할 수 있다.

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때리면 교리 상으로는 러시아 역시 핵 공격을 할 수 있게 바꾼 거죠.

그리고 러시아 외무 장관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봐주는 것도 한두 번이다.

조심해라. 이번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타격은 분명히 미국의 지원하에 이루어졌다.

미제 미수 하잖아. 서방의 러시아 공격은 이제 새로운 차원으로 접어들었고, 러시아도 맞대응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좀 죄송한 표정만 깝치다. 행 맞을 수 있다라고 과감한 경고를 날렸죠.

그랬는데 이 말을 들은 우크라이나가 어머 무서워라고 하지 않고 바로 다음날 영국 프랑스제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에 발사했습니다.

그 말이 맞네. 뭐 대응하던 말이야라고 발사해서 날렸죠. 이번에 발사한 영국 프랑스산 미사일은 스톰 섀도우입니다.

요렇게 생긴 거. 이번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약 250km 하고요.

젤렌스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쏜다면 쏜다. 입만 터는 자들과 다르다. 타격은 말로 진행되는 게 아니야.

이걸로는 나 화성도 쐈어. 이걸로는 못할 게 있냐? 그런 것들은 우리는 뭐 발표하고 그러지도 않아.

미사일은 그 자체 결과로 말을 하는 거지 너희는 이걸로 하지 우린 쏘라 갖고 진짜 쐈는데 어 개인적으로는 좀 뒤가 없는 지금 상황이기 때문에, 야 뭐 차라리 확전을 생각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있고, 와 이거 진짜 물론 러시아는 핵무기를 쏘진 않고 맞대응을 하긴 했습니다.

소위 말해 대륙간 탄도 미사일 엄청나게 큰 ICBM을 발사했다고 자기들은 발표했는데, 지금 현재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아니고, 그에 준하는 굉장히 강력한 미사일을 발표했다고 나와요.

러시아군이 이 정도 수준의 무기를 사용한 전쟁의 최초라고 하는데, 러시아 입장에서 요것도 사실 봐준 거죠.

계속 쏘면 어떻게 되냐 그래서 푸틴이 직접 대국민 연설을 했습니다.

더 이상의 공격이 진행될 경우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요 정도 싸서 넘어갔어.

그만해라, 그만해. 오케이, 이거 여기까지는 봐줄 수 있는데, 해라.

직접 대국민 연설을 경고를 알렸는데 제 생각엔 푸틴도 좀 난감할 것 같긴 해 왜냐하면 이게 이게 뭘 먹혀야 되는데 그 바이든은 임기 말이고 젤렌스키는 뒤가 없거든요.

야, 이게 뭐 좀 피할 수 있는 상대야. 야, 하지 마라, 하지 마라. 그 죄송합니다 하는데 티가 없어.

야, 이거를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뭐 그렇다고 핵을 쏜다고 뭐가 될 놈들 같지도 않고, 어 뭐 놀랄 놈 같지도 않고 쐈 뭐 이럴 거 같은 그런 느낌에 좀 난감한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다가 젤렌스키는 더 뒤가 없는 게 또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도 다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트럼프 당선 이후에 러시아 국방장관 쇼이구가 바로 종전 협상을 요구했습니다. 끝내자 이제.

끝내자. 트럼프가 됐으니까 서방은 러시아가 승리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러시아가 이겼어. 그리고 이긴 걸 받아들이고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해야 된다.

우크라이나는 패전국, 러시아는 승전국. 그 교하게 사인을 하자. 서방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이대로 파괴할 것인지 현실을 인식하고.

협상을 시작할지 선택해야 한다. 자, 이제 존경하며 협상하자. 그리고 실제로 많은 언론들은 이미 물밑에서 푸틴과 트럼프가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하죠.

어떤 방식으로든지, 물론 러시아는 그걸 원하고, 트럼프도 원하고, 러시아도 원하고, 뭐 두 달 뒤면 미국 대통령인데, 이미 뭔가 물밑 대화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

참고로 올 한 여름쯤에 러시아가 종전 조건을 발표했었습니다.

그건 뭐냐면 여러분 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을 영구적으로 포기해야 하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영토인 도네츠크, 루한스크, 케르손, 자포리자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 영토를 인정해라. 그렇다면 우리는 내일이라도 협상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게 어디냐? 바로 여기입니다.

포기하라는 거죠. 아, 더구나 러시아는 이렇게 했어요. 지금 러시아가 밀고 들어가고 있거든요.

우크라이나가 밀리고 있잖아요. 계속 밀리고 있는데 러시아 군대가 밀고 들어가면 밀고 들어갈수록 협상은 달라질 수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종전 직전 고지전 하던 그 당시 러시아가 여기까지 들어오면 여기까지요 러시아가 여기까지 들어가면 여기까지요 포 뜨는 것도 아니고 따라서 우크라이나는 지금 당장 협상하는 게 가장 유리할 것이다 내일이면 우리 더 들어간다 더 들어가면 땅 더 뺏기는 거야 참고로 북한군 위에 있죠 위에 있고 자 이런 상황이 되다가 얼마 전에 키예프 포스트 우크라이나 언론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보도가 됐는데 우크라이나 언론은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영토 분할안을 미국에 전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근데 우크라이나 입장이기 때문에 너무 기교로 드실 필요 없어요.

과장하는 거지 우크라이나가 과장하는 건데 저렇게 요게 우크라이나의 것이다.

이제 과장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 가운데는 친러시아 정부를 만들고 여긴 끝까지 승리하자는 38% 떨어졌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1일이 넘었어요.

한국 전쟁이 118일입니다. 이거 제가 수동으로 빼서 약간 틀릴 수도 있는데 3년이 넘어요.

우크라이나도 거의 그 정도 왔어요. 굉장히 힘들다고 할 수 있고, 물론 아직까지도 평화의 대가로 영토의 일부분을 러시아에게 양보하겠다고 물어보면 받아들일 수 없다.

??? : "죽어서 보상금 받는게 낫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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