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에서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강원도 천전 메가커피 알바생이 포항

방화 사건 피해자를 성적으로 이용했다는 얘기고요. 세상에 인간이라고 부르기

아까운 쓰레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냉동에서 냉장 시설 수리받은 강원도

소재의 메가커피 알바생인데, 커피에

부동액을 타고 그런 거 아니냐 이게 뭐냐면 안녕하세요. 저는 12월 2일

포항 아파트 아버지 방화 사건의 피해자 두 아들 중 첫째입니다. 얘기에

돈이 그렇게 급하시면 몸이라도 파세요. 얼굴이랑 기는 안 녹죠. 크크크. 방화

사건의 피해자한테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자, 이거에 대해서 좀 보고 넘어갑시다. 어떤 사건이었는지, 동생

도와주세요 호소 나올 만에 포항 아파트 화재 피해 20대 형제의 성금

5억 원 납치. 이제 이거 얘기하는 거죠.

이렇게 아파트에 이제 불이 났고요. 60대 아버지가 숨지고 20대 아들

두 명이 다쳤고, 뭐 이런 일들이 있었던 사건인가

동생은 3도 화상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있다며 화재보험 혜택도 못 보고

실정이고 병원비도 1차 3억 3천,

2차 5억이라는데 동생이 수술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모금 계좌를 개설해 베스티안

재단 측에서 모금이 쇄도하면서  나흘 만에 5억 원을 달성했다는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금 여기에 12월 2일 포항 아파트 아버지 방화 사건에

피해자 두 아들 중 첫째가 글에 "돈이 그렇게 급하시면 아버지

돌아가셨고 돈이 그렇게 급하시면 몸이라도 파세요. 혹시 얼굴이랑

어깨 안 다치셨나요?"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개론'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인증을 했고요. 홍천점을 주장하는데

유니폼이 정선점이랑 홍천점 두

가지가 있는데 홍천점 유니폼이

동일하다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메가커피라는 걸 왜 말하냐 이거예요.

메가커피 알바생이다, 메가커피가 뭔

죄야, 뒤질 거면 혼자 뒤지든가. 메가

커피 또 브랜드가 또 날 까잖아.

이래 버리면 그죠, 관계가 전혀 없는 거예요. 그니까 알바생 잘 뽑아야 돼요.

알바생 잘 뽑아야 된다고, 진짜로. 여자

잘못 뽑았다가 나락 가는 가게들이 지금 한두 개냐고, 형님들.

이것도 이제 사건 뉴스입니다. 목소리 낮춰라. 세상 무서워요. 그니까 아무한테도

요즘에는, 형님들, 그러니까 지금은 무대응이 답인 시대예요. 무대응이 답인

시대입니다. 지나가면서 뭐 말 잘못했다가 다 뒤질 수도 있어요. 목소리 낮춰, 지장에

매운탕집이었고, 난동 부린 30대 남성이면

남자라고 한문으로 이렇게 쓰지만, 여자라는 것은 사실 기사 타이틀에

절대 안 들어가요. 요즘에는 웬만해서는 그냥 30대라고만 하지, 여자라고

표기하지 않습니다. 타이틀에. 식당에서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던 중, 다른

손님으로부터 "목소리를 낮춰라"라는 지적을 받자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기에 여성이라고 얘기가 나오죠. 김포

경찰서는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끓고 있는 매운탕을 엎지르는가 하면

반찬과 국자를 집어던지기도 했다. 식당 주인인 40대 A씨와 20대 손님 B씨가 C씨의 난동을 말리려고 했으나

이들을 발로 차거나 목을 긁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목소리를 낮춰 달라며 싸움을 말리자 이러한

난동을 부린 것으로 밝혀졌다는 얘기입니다. 요즘 폐업이 엄청 늘고 있다는 김밥집 근황 한번 봅시다. 서울

마포, 고양 김밥집입니다. 지난해 영업을 중단했는데 아직도 매장은 비어 있습니다. 이게 문제라고요. 이게 문 닫고 싶어도 가게 운영이 안 돼서 문 닫고

싶어도 월세 계속 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지금 계약 기간 끝날 때까지

그리고 가게를 못 팔아 버리면 내가 인테리어 비용 이런 거 싹 다 날려

버려야 돼요. 계약 기간 끝나서 나오잖아요.

그러면 인테리어면 싹 다 날리고 원상 복구시켜야 돼. 그게 개노답입니다.

지난해 10월 문을 닫은 도봉구의

김밥집 자리엔 올여름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문을 열었다.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던 인기를 끌던 김밥집이 사라졌다. 이런 가게가 이제

점점 없어져. 이게 과연 서민을 위한 경제 정책을 펼쳤다고 얘기할

수 있냐는 거야. 이게 과연 서민을

위한 게 맞냐는 거지. 오히려 수요자들은

먹을 수가 없게 됐어. 지금 이런 김밥

집들이 별로 없어. 요즘에… 아니, 진짜 김밥천국 이런 데가 별로 없다니까.

요즘에 24시간 뭐 이런 건 둘째치고

별로 없어. 있긴 있지만 이렇게 계속 사라지고 있다고. 그래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인기를 끌던 김밥집이 사라지는 추세다. 4.6%가

2022년 기준이고, 지금은 더더욱

줄었겠지만, 한식집과 주점 등 외식

감행 점수가 7% 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채소와 김 등 김밥 재료값이

올랐고 인건비가 오르니 재료값도 당연히 오르지. 거기에 인건비까지

올랐고 이렇게 되는 거죠. 재료값은 뭐

재료는 그냥 땅에서 솟고 칩니까? 사람들이 다 농사를 짓고 뭐 하고

해야 되는데 인건비가 올라오니까 당연히 재료값이, 원자재값이 당연히

오르지. 원자재값이 당연히 올라가지.

거기다 중국산으로 쓸 수가 있나요? 중국산 쌀 이런 거 써 봐요. 장사 그냥

가게 망해요. 중국산 쌀 밥 먹어 보신 분 알 거예요. 가게를 운영하는데 마진이

줄어든 영향이다. 김밥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단가도 높지 않고, 그리고

라면 이런 거 맞춰야죠. 그러니까

김밥은 원래부터가 서비스 상품이었어요.

이렇게 하지만 막상 김밥만 팔리면

가게가 망해요. 거기서 돈가스도 팔려야

되고 뭐 갈비탕 뭐 이런 것도 팔려야

되고 비빔밥, 라면 이런 게 팔려야

돈이 되는 거예요. 돈이. 이건 서비스 상품인 거고, 편의점과 카페에서 도시

확인한 밀키트가 보편화됐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이 늘어난 것도 있다. 실제 김밥집이

줄어든 2022년, 편의점은 7% 넘게

증가했고, 카페, 어, 전국의 카페

전문점은 10만 개를 넘어섰다. 근데

문제는 이런 형태는 먹고만 살 수 있는 기본 형태의 가게만 늘었다는

거야. 김밥, 청국장은 다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근데 편의점과 카페는 어때요?

하나같이 다 체인점이야. 체인점은

절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못 됩니다. 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데,

은행 이자와 같은 느낌이야. 돈을 떼일

확률이 없지만 수익이 없죠. 그거랑

비슷해. 체인점은 내가 가게를 차렸지만 인건비

장사하는 거예요. 뭐냐면, 알바를 플러스면 제로야. 알바를 플러스면

제로라고. 내가 가서 시비로 때우는 만큼 돈이 벌려. 그러니까 굳이

악마도 울고 갈 FM알바녀

안녕하세요 다썰남입니다.
결혼 및 연애관련 주제를 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악마도 울고 갈 FM알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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