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공부나 혹은 업무 혹은 관계에 있어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으실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도 다르지 않고요. 그럴 때 이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만 알아도 인생이 조금은 수월해질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저만의 스트레스나 어려움을 극복했던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드려 볼게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이었는데요. 학생의 본분이 공부잖아요. 근데 공부가 재밌을까요?

재미가 없을까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재미없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의외로 저는 공부가 재미있었습니다. 재밌었던

비결은 바로 저만의 한 문장을 늘 마음에 담고 살았기 때문인데요. 당시 제 책상에는 이 한 문장이 붙어 있었습니다.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자지 않으면 꿈을 이룬다. 간단한 한 문장이었지만 저의 몇 년을 지켜준

든든한 문장이었다 싶고, 공부 안 하고 싶더라도 지금 안 자면 꿈을 이룬다고 생각하니까 저절로 동기부여가 되고

자리에 앉아서 꿈을 이룬 모습을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공부를 엄청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는데요. 저는 이 한 문장을 마음에

두며 늘 공부를 하다 보니 그래도 누구나 들어갈 만한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 있던지 나만의 한 문장을 늘 마음에 품고 사는 건 정말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해요. 한 문장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럼 어떤 문장을 담고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명언 몇 가지는 들어본 거 같은데 뒤죽박죽 정리가 되지 않고 어떤 명언이 나에게 지금

딱 맞을지 고민이신 분들, 이런 분들에게 책을 한 권 추천드리고 책 제목은 바로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라는 책이에요. 책 제목부터가 정말 명언이죠. 책 제목과 표지부터 너무 예뻐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책인데요. 책 크기나 두께도 적당해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이 책은 필사 책이에요. 총 100개의

필사가 모여 있는데요. 매일 좋은 문구를 마음에 새기며 읽기도 좋고요. 무엇보다 예쁜 명화까지 함께 있어서

새벽에 일어나서 필사로 하루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분은 시련을 만나고 삶을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책에서 이 문구를 발견했네요. "우리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우리의 연구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저자는 자신의 괴로움이 남에게 집중했기 때문에 생긴 괴로움이다. 사실을 알게

돼요. 자신에게 집중하기 시작하니 상대방을 향한 미움도 사라지게 되었고요. 그렇게 자신을 위해 살기

시작하면서 고통에서 벗어났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만의 한 문장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고요. 관계가 어려운 순간이 반드시 찾아오게

돼요 그럴 때 무너지지 않고 나를 지키는 방법은 나만의 한 문장을 마음에 지니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책은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한 문장 생각이 행동이 되는 문장 긍정이 스며드는 기적의 문장 세 챕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마음에 두고 인생 문구로 기억하고 싶은 세 문장을 소개를 해 드릴게요 바로 첫 번째 문장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행복하고

싶다고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 진다라는 문구예요 행복하고 싶은 만큼 행복해지는 것 당연하다 싶은데 무슨 말인가 싶죠

사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정 반대예요 행복해지길 원하지만 행복보다는 불행을 더 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좋은 환경에 있음에도 감사한지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고요 이미 충분히 행복한 상황인데도

불행해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제 고등학교 친구 얘기를 들려 드리고 싶은데요. 제 친구 중에 행복을 정말

잘 느끼는 친구가 있었어요. 어느 날 그 친구와 여행을 갔는데 여행지에서 종이컵에 믹스 커피를 다 마셨는데 그

친구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아, 정말 행복하다. 커피 한 잔, 그것도 봉지 커피 한 잔에 행복하다고 말

말할 수 있는 친구의 내면이 정말 단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누군가는 비싼 호텔 커피를 마셔도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데 말이죠. 제 친구는 행복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고 정말 그만큼 행복한 삶을 살았어요. 만약 여러분께서

나도 행복하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행복해지기로 마음 먹는 것부터가 시작이라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문장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생각은 어떻게 하면 내가 나다워질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라는

문장이에요 나답다는 말에 여러분은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나다운 것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왜냐면 늘 다른 사람이 하는 거 다른 사람이 입는 것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두기

바빴거든요 나다움보다는 남다움에 더 신경을 쓰고 살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다 보니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언가가 있었는데요 누군가 이게 좋다고 하면 이게 좋아 보이고 다른 누군가가 저게 좋다고 하면 저게

좋아 보이더라고요 기준 없이 흔들리는 저는 저를 점점 잃어갔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책을 읽고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까 알게 됐어요 내가 좋아하는 건 남들이 좋다고 하는 비싸고 화려한 게 아니라 소박하고

소탈한 것들이구요 취업하고 샀던 비싼 가방 역시 나답지 않은 소비였구나라는 걸 깨닫게 된 거죠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요 나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을 정말 많이 가지셔야 합니다 그 연구는 누군가에게 나 어때

혹은 나 어떤 사람이야라고 묻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해요 넌 뭘

좋아하니 넌 어떤 걸 할 때 행복하니 와 같은 것들이죠 저는 한때 새벽에 밖으로 나가서 공부를 한 적이

있었어요 공부를 하고 출근을 하는 그런 삶을 이어 나갔었는데 컴컴한 새벽에 집을 나설 때마다 나는 나와

데이트로 하러 간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혼자 하는 시간도 결코 외롭지 않더라고요 진짜 외로움은

혼자 있어서 찾아오는 게 아니라 내가 나답지 못할 때 찾아오는 것 같아요 수많은 친구가 옆에 있다고 해도 나답지 못한 얼굴을 하고 있을 때

정말 외롭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 모두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셨으면 합니다 세 번째 문장은

오랫동안 꿈을 꾸는 사람은 결국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문장이에요 꿈들의 말로가 한 이야기인데요

사실 이 문장은 제가 20대 때부터 마음에 담고 살았던 문장입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해 보기도 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 문장이에요 여러분들은 오랫동안 꿈을 꿔 본 적이 있으신가요 오랫동안 꿈을 꾸면 그 꿈은 내

무의식에 자리 잡고 그 무의식은 결국 나를 행동하게 만들고 그 행동이 내 꿈에 더 가까워지게 만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사실 가장 중요한 건 꿈을 꾸는 행위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꿈이라는 것을 모르고 지내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자신의 꿈이 무언지 모른 채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한 과정을 부단히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잊지 않은 채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지내다 보면

어느새 그 꿈은 여러분 곁에 다가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여러분 인생을 사랑하면서 힘들 때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나서 문제가 해결된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정말 행운입니다. 아마 대부분 이야기를 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을 거예요. 그 이유는 누구도 나만큼 그 문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여러분 모두 자신만의 문장 한두 개쯤은 기억해 두고 어려움에 닥쳤을 때 꼭 자신만의

문장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 감사드리고요.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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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매일 책 읽고 발견한 나를 살게 한 문장ㅣ필사책추천ㅣ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8년간 매일 책 읽고 발견한 나를 살게 한 문장ㅣ필사책추천ㅣ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