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내려야 됩니다 뭐야 저게? 또 [음악] 또 주제지만 차 선수를 정말 응원하는

입장에서 음 차 선수의 냉장고에 무엇이 있든 만약에 아무것도 없으면 내

손이라도 구워서 차 선수를 먹 이런 생각을 갖고 나왔어 오바도 있어

크레이지 광을 위한 발라드 너무 감명 깊게 봤습니다 저 같이

춤쳤습니다 집에서 미친놈처럼 진짜

미친 놈이 무엇인지 이 구역의 미친 놈은 나야

치대도 자신 있습니까? 치대 그렇죠 저는 매일 치대이고

그럼 치팅 데이가 아니냐? 아 매일 치팅일 치팅이 제 삶이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걱정이 김풍 작가가 만든 요리를 먹고 발이 살쪄서 스케이트가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진짜 확에 발 발살죠 아 발은 살찌지 않게

아 알겠습니다 그럼 발은 제가 살려드리겠습니다. 살려주시는 걸로 오늘

제 요리의 이름은 크레이지 팬내입니다. 크레이지 팬네 네.

인스타그램 제 어 소셜 미디어 아이디기도 하고요 팬심을 여실히

들기름에 이렇게 드신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지금까지 드셨던 팬이랑

전혀 다른 미친 팬 요리를 보여 드릴 겁니다. 치팅을 원하셨기 때문에 입맛이 막

돌아서 막 계속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그런 느낌으로 시푸드 크레이프

하나 애피타이저로 그리고 메인으로 밀라네이즈에서 영감을 얻은 탄수화물

밑에 깔리고 위에 고기 올라가는 그런 요리를 두 가지, 어 애피타이저와

메인 요리로 오늘 저거 저거 어쩌면 저거 저거

잘해. 그리고 적으라고. 어쩌, 너무 진지. 저는 또 저와의

승부를 시작하려나 봅니다. 아 뭐 좋은 얘기야. 시작하려나. 드디어 최현석

셰프와의 싸움이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저와의 싸움은 없습니다. 오로지 타도

최현석. 어 제가 오늘 만든 요리의 제목은 네, 미미미, 미치고 싶습니다.

미미미치고 싶에에. 그거 아니야? 맞습니다. 그 트와이스 노래를

그렇게 하신 거예요 너 해 봐 해보라니요 어 아까 전에 그 얘기하는

걸 유심히 들었는데 토마토 탕을

허거집에서 맛있게 드셨다 어 맞아요 그 이야기를 듣고 아 이거다 토마토

탕을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예 방울 토마토가 있었기 때문에

아주 충분히 가능하고요 그리고 미치광이라는 주제에 딱 어울릴 만한

것이 무엇인가 궁금히 생각했는데

미치광이 미치 미꾸라지를 좀 만들면

어떨까 미친 왕이 미친 미친 미친 미꾸라지

네, 미꾸라지 미꾸라지를 수제비처럼 제면을 해보면

어떨까 형 상황 그렇죠 왜냐면 사실상

옆에 계신 최석 셰프님이 그동안 계속 면을 가지고 잔재주를 부렸단 말입니다

잔재 장기술 그걸로 꽤 많은 승률을 올렸어요 이럴 때는 저는

보통으로 따라합니다. 그래서 최현석 님도 강의할 수 없는 빅 딜이 나올

겁니다. 네, 무서워. 예전에 자오림 그 부부 나왔을 때 애벌레를 한번 만났어요.

예, 그거 한번 대박 쳤었거든요. 오늘 약간 그날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야,

이게 흙탕물이 안 돼야 될 텐데. 토마토 탕인데.

비교에서도 창의력, 창작 능력 중요하죠. 중요하지 않습니까? 창의적인 건

너무 좋기 때문에 미꾸라지인데 되게 솔직히 기대되는 거 같아요, 지금.

그러니까 어, 좋아하네, 겁니다. 지금. 어, 저 소리 압도적이다.

아, 파기름 내는군요. 자, 파기름을 내기 위한. 예, 항상 김풍은 어떤 요리를

만들든지 파기름을 내죠. 아, 기본 버리는 게 말이야. 기본 베이스는 일단은

중식이야, 약간은. 기본 베이스는 중식을 시작하는데 나올 때는 무슨 양식으로

나오다든지 나와요. 예, 신기합니다. 하여튼 파기름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하여튼. 아 씨, 왜 뚜껑이 안 떠.

기름 뚜껑도 안 땄어요 림이 없어 2분 지났습니다 와 시간

진짜 빠르다 저 뭐가 넘치는데 벌써

꽃게 꽃게 꽃게가 개거품을 주네 개거품 개거품

아니 면은 언제 뽑을 거예요 기분 작가 면이 좀 있다가 뽑으면 돼요 아

그래요 그거 익히기도 해야 되는데 와 근데 저게 벌써 약간 좀 매워

보이는데 스타트는 무조건 고추기름 거기에 골스 골스가 들어가네

간장도 들어가고 너무 매운 거 아니 면은 어제 엽떡 이런 거 못 드시죠

너무 매우면 안 될 거 같 그래요 오 크레이프 예쁘게 잘 됐네 야 크레이프

잘 나왔어야 금방 되네 야 박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야 크레이프를 엄청

좋아해 가지고 크레이프 엄청 좋아한다는 차진환 선수입니다 기분 좋아지고 있는

최연석 봐라 아, 다 팔아라고 주인 한번 쳐다보고 사령

정점 예 이게 최연석이다 이렇게 했어야 될 렇게 봐요 예 꽃게 육수

맛있어 그럴 듯합니다 맛있을 거 같아 만탕 나이스 300만 나오겠어요

자 아 달래 아 달래 달래 달래 아 달래 맛있어 아 여기서 이제

최현석 셰프님은 달래하고 올리브 오일 갈고 있습니다 아 달래 아 너무

맛있겠다 달래 야 크게 예쁘게 됐어요 와 아무튼

최현석 셰프가 뒤집는 건 잘해요 네

아 저 너무 맛있게 야 크레이프 하네 이제 관자 전복 켈을 버터랑 치즈로

볶아낸 걸 아, 이걸 에피타이저로 주는 거잖아요 아 삼각형으로 야 나

에피타이저 나왔습니다 크레이프 나왔고요 저 전복 내장인가 예 전복 내장

어 작가님 이제 면 들어갑니다. 면 들어갑니다 이제 면 면 면 면 반죽 반죽 면에다 뭔 넣는

거예요 간장 간장 간장 간장을 넣어서 면 반죽을 한다고요

뭐야 그럼 간장 미꾸라지야 뭐야 진짜

까맣게 나오는 거 같 미꾸라지를 갈아 색이었습니다

어 미꾸라지 진짜로 면을 깜장색을 한다고요 아 그러네

이렇게까지 현실 간장이 간장으로 미꾸라지 피부색을 만들고 있습니다 뭐

넣은 거예요 지금 전복 전복 네 장 전복 네 장 전복 네 장이 들어갔어요

전복 네 장 전복 네 장이랑 간장 넣어서 색깔을 아 잘 안 갈려요 잘 안 갈려 아니

됐어 됐어 됐어 됐어요 네 자 아 반죽이 나왔습니다

아 저거 죄송한데 너무 색깔 색깔인데요 아

잠깐만 잠깐만 색깔 똥 색깔 저거는 미꾸라지 색깔이

아닌데 저거 굉장 된장 된장 된장 저거 된장 아니에요 저기 면이 되는

거잖아요 된장국이에요 초콜릿이야 된장이야 이게 저 질감이

지금 슬라임 같은데 슬라임 잠깐만요 아 어떻게 미꾸라면 안 되겠다는 거죠

아 왜 저렇게 빨라 봅시다 어떻게 나오는지 아 합바

하듯이 이렇게 미나보다 [박수] 야 저기다가래

선수야 오늘 저 차지훈 선수 입구 옷이랑

깔맞춤이에요 자 그리고 고기가 올라갔습니다 야 또 스테이크는

최현석이죠 뭐예요 어 다시 어 뭐야 맑은 맑은 탕 맑은 국물 맑은

국물만 씁니다 아 토마토도 빼고 국물 맛 그럼 저기다가 그 미꾸라지를

넣는다는 거예요 면을 아 그런가 보다 저 처음에 저 미꾸라지가 돌아다니나

봐 어 여기서요 자 미꾸라지 자 미꾸라지 네 간다 간다 미꾸라지

구라들이 만들고 있는 김풍 작가 저걸 만드는 건데 아 온통 시선을 지금

김이 뺏어가고 있습니다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 미지

아 미라지가 언뜻 언뜻 미꾸라지가 보입니다 언뜻 미꾸라지가 보입니다

언뜻 미꾸라지가 보여요 야 이게 웬 일이야 잠깐만

지금 속에서 언제 미꾸라지 다섯 마리 야 그럴

듯합니다 바깥 튀어나왔어 미꾸 미꾸라지 바깥으로 튀어나왔어 미꾸라지

이거는 물 내려야 됩니다. 아 진짜 정글에 미꾸라지가 돌아다니는 거 같아.

어, 그렇듯해. 배추 어. 아, 지금 차준환 선수가 아, 너무 지금

기가 찬 나머지 당황하고 있습니다. 아, 눈물, 눈물, 눈물.

아, 정신이 몽롱해지네. 야, 패배하세요. 너무 좋아하는데 보여요.

☠식사 중 시청 주의☠ 전설의 애벌레 가볍게 뛰어넘는💥 마계 요리 수장 김풍 공포의 미꾸라지💦｜냉장고를 부탁해｜JTBC 250330 방송

다채롭게 덕질하는 편집요정 채널◞.*✧
☞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