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송재준입니다. 오늘 제가 영상을 시작하자마자 중요한 말씀부터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결국에 우리가

믿고 있었던 사법부가 믿을 만한 존재가 못 되는구나라는 게 다시 한번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려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냐,

헌법재판소가 사실 어떤 곳입니까? 저

개인적으로 솔직히 헌재가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거든요. 아, 대한민국은 대법원까지 있다고 한다면,

대법원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인데 굳이 현재까지 뭐 필요하나

요런 생각도 드는데, 뭐 어쨌거나

헌재라고 하는 것이 사법부의 최고 기관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은 다른

문제도 아니고 헌법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헌법재판소라면은 어떤

기관보다도, 어떤 뭐 존재보다도 외부적인 어떤 압력이나 정치적인 압력

이런 것들에 구애되어서는 안 되겠죠. 그러나 오늘 제가 영상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결론은 결국에 그

헌재마저 야당의 포커에 몰래 숙이고, 결국에는 이제 꼬랑지를

내리고 야당에 맞춰 가지고 입맛대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냐? 몇 번이나 제가 강조를 드렸습니다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를 통과를

시켰어요. 그러면 빨리 지금 혼란스러운 국정을 다시금 정상화시키는

것, 여기에 이제 우리가 에너지를 쏟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생각을 해 봤을 때, 지금 대한민국 국정이 마비가 돼 있습니까? 마비가 돼

있죠. 그죠? 뭐 어떤 분들은 개엄

사태로 인해 가지고 마비가 됐다, 이런 얘기 하십니다만, 제가 보기엔 그렇지가

않아요. 개엄 사태 전부터 사실상 개엄 사태 이후만이 아니라

엉망진창이었다. 마비가 돼 있었던 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최근 들어 가지고

민주당에서 탄핵 소추를 통과시켜

가지고 직무 정지가 되어 있는, 그 지금 이제 장관급만 하더라도 이진수

방통위원장 있죠? 감사원장, 최재… 감사원장 또한 직무정지가 되어 있죠?

지는 서울중앙지검장, 이원석 지검장…

또한 마찬가지로 지금 탄핵 소추가

통과되어 직무가 정지되어 있습니다. 감사원과 검찰, 서울중앙지검

직원 같은 경우는 검찰의 사실상 최고 기관이라고 봐야 되니까, 지금

감사원과 검찰이라는 조직의 수장이 모두 마비되어 있다면

어떻게 대한민국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겠습니까? 거기에다가 하다하다 지금

민주당은 누구까지 탄핵시키겠다고 합니까?

한덕수 국무총리까지도… 이게 미치지 않고서는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까? 대통령을 탄핵시켜서 국정을 빠르게 정상화

시키라고 국무총리를 지금 임명해 놨는데,

국무총리까지 탄핵시키겠다는 거예요. 이유는 뭡니까? 지들 입맛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감사원장을 탄핵

시켰던 것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 패

그 문제를 자기들 입맛대로, 자기들 입맛에 맞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탄핵을 시킨 겁니다. 그리고 또 검찰총장, 검찰총장이 아니라 서울

중앙지검장도 똑같은 이유예요. 자기들

입맛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 왜 김건희 여사는 유죄가 나와야 되는

것인데, 왜 너네들이 이거를 갖다가

기각을 시켰냐? 이게 지금 깡패도

아닙니다. 깡패보다 더한 집단인 거예요.

완전히 그러니까 이게 파쇼 정당 그

자체인 겁니다. 이런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그나마 헌재도 기본을

지켜주고, 헌재도 중심을 지켜줘야

되는 것인데, 이번에 헌재가 결정을 내린 거를 보면은,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사법부를 지켜내겠다고 하는

의지보다 이재명과 ‘찢재명’ 테, 그렇게 찢기지 않기 위해 가지고 몸을

살리겠다. 이런 결정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진작부터 이제 헌재가 민주당의 눈치를

본다 이런 지적이 나왔던 이유가 뭐였습니까? 이진숙 위원장의 지금

방통위가 사실상 마비가 돼 있거든요. 헌재 본인 스스로가 정청 내 안에서

놓고 꾸짖었던 것처럼 방통위가

그는 국가 기관입니다. 게다가 이제 연말이 된다면은 KBS 1TV, MBC

대한 그 이제 또 의결 제어가 또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럼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 여부가 결정이

돼야 됩니다. 아, 탄핵을 시키겠다고 하다면 탄핵을 시키든지 아니면 기각을

시키든지 둘 중에 한 가지를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되는 것인데, 마지막 변론이 예정이 돼 있던 게 원래

언제였냐면 24일이었다. 그런데 이거를 이제

헌재가 약간 늦출 수 있다라는 식의 뉘앙스를 보였죠. 이것도 좀 납득이 잘

안 되는 게, 헌재가 이제 처음에 얘기했던 것은 뭐냐면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이거부터 빠르게 결정을

하겠다, 최우선적으로 결정을 하겠다. 뭐 그거는 뭐 일리가 있는 얘기죠.

대통령의 하루빨리 이게 어떻게든 결정이 돼야 되니까. 그런데 여기서 이상했던 게 뭐냐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이것의 최우선으로 하면서 동시에 12월에 원래 예정되어

있던 다른 사람들 같은 경우는 절차대로 진행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 같은

경우는 절차적으로 진행을 하겠다라고

얘기하면서 유독 딱 한 가지, 뭐만 지금 늦출 수 있다. 이진수

방통위원장에 대한 지금 소추권만

늦출 수 있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이걸 우리가 어떻게 납득을 할 수가

있냐 이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진수 방통위원장 케이스 같은 경우는 지금 아주 중요해요. 왜냐면은

방금 지나가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말에 KBS, 1TV, MBC에 대해 가지고 이거 제어가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근데 민주당 애들이 지금 이진수 방통위원장 탄핵시킬 때 이유가

뭐였어요? 야, 이거 지금 정족수가 안

맞는 상태에서 두 명을 가지고 결정을 내렸으니까 이거 불법이야. 그러니까

불법을 자행했으며, 당해 이렇게

해가지고 탄핵 소추안을 통과시킨 거

아닙니까? 근데 지금 방통위가 몇

명이에요? 한 명, 김태규 위원장 권한대행,

한 명밖에 없습니다. 아니, 그러면은 두 명을 가지고 한 것도 불법이라 그래,

가지고 탄핵을 시켜 놨는데 한 명에서

그러면 이거 의결할 수 있습니까? 불가능하잖아요. 연말이라고 한다면 지금

얼마 안 남았거든요. 그럼 MBC, KBS 1TV 어떻게 되는 겁니까?

방통위 허가조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을 하게 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이번에 벌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번에, 그러니까 연말까지 반드시 이진숙

위원장의 케이스를 갖다가 마무리 지어

가지고 업무 복귀를 시켜야 최소한 뭔가

2인 체제에서라도 결정을 내릴 수가 있는 것인데, 1인 체제에서 지금

헌재 이진숙 충격 배신 난리났다

반갑습니다, 성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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