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음악]

우와, 나 이런 방 생각도 못 했죠. 있어요? 아닙니다. 일곱 살 언니 살 째

언니, 수현이 언니야. 나는 큰 오빠야. 째

오빠야. 째, 오빠야. 어떤 친구들은 다

방이 있어서 갑자기 막 부러워서 방이 생…

방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연보라? 얘 무조건 핑크예요. 공부 집중

잘 될 거 같아. 당연히 그, 그 방 생기는 거

선생님, 현재 이거 어… 유튜브에 나왔어.

내년에 학교 가는데, 수연이가 작년부터

계속 자기 방을 갖고 싶다고 계속 졸라 가지고 텐트를 치게

됐어요. 제가 아이를 낳고… 네, 네. 어… 안에 걸렸었어요. 예. 그래서… 지금은

완치됐고, 예, 완치 판정받고 아이도 다시 가질 수 있다고 해서 가진 게

수자매예요. 신도 많고 하고 싶어 하는 것도 너무 많은 아이라서 어…

제가 마음이 제일 쓰이는 아이예요. 환경을 잘 이해하고 잘 적응을 해…

주더라고요. 그리고 학교 가서도 지금처럼 정말 잘하고 멋지고

예쁜 우리 수한이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번 계기가 되어서

수연이에게 너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짜잔! 오늘 여기 데스커와

함께하는 예비 초등학생 방 꾸며주기, 도착했습니다!

짠! 오늘 여기 방을 제가 직접 꾸밀 거예요. 오늘

산타 언니, 산타 언니가 와서 아이들을

위해서 이 방을 꾸며줄 겁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예쁜 포인트 벽지를 시공해

주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책상이 놓일 예정이라서 약간 포인트 되는 핑크, 예쁜 핑크색으로 벽지를 시공해 줄 거고요,

요런 예쁜 스트라이프 라인이 있는 요걸로 시공을 할 겁니다. 이거는

있는 벽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아이들이 나중에 이게

질리게 되면은 그냥 뜯어 버리면 되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요렇게 스티커 형식으로

이렇게 떼어 가지고 붙이는 건데 이렇게

살짝 비는 그런 걸랍니다. 하지만 롤가

거서요. 장갑으로 이거를 이렇게 밀어 주면서 폼 안

게 이렇게 붙여 주면서 내려옵니다. 너

무리해서 죽겠는데… 오케이. 이게 가이드가 있어서 편할 줄

생각했는데 이게 이음새 티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여기는

어차피 책상으로 가려질 부분이기

때문이죠. 여러분, 지금 벽에 반 정도

했고요. 커피 한 잔 하고 가겠습니다. 자, 여러분,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은 코너 쪽에 커팅이

필요한데요. 그대로 커팅해 요런 예쁜 패턴 벽지를 해 줄

건데, 여기는 좀 짧아 가지고 요거를 제가 반 커팅해서 들고 왔고요. 아,

저기 안에까지 넣어야 되는구나. 길이가

맞나요? 이 여리여리하고 로맨틱한 색감을

좀 봐주시겠어요? 아, 이거 하얀 벽이었으면 진짜 더 예쁘겠다. 근데

지금도 충분히 예쁩니다. [음악] 여러분, 여러분,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항상 가운데를 기준으로 밀어야 합니다. 뒤가 가운데로 밀리고 양옆으로

밀고, 여기를 아주 완벽하게 잘 따냈습니다. 한 장

끝 부분이 빠져서 다시 여기 붙였는데, 제가 보기에는

조금 부품이 너무 [음악] 아쉽습니다. 여러분, 눈이

옵니다! 스노잉! 짜잔! 지금 요렇게

책장이랑 책상이랑 의자랑 요렇게

화이트보드까지 요렇게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님이 오셔서 아주 그냥

뚝딱뚝딱 해 주셨고요.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여러분, 지금 이렇게 아무것도

안 채워지고 이렇게만 해 두었는데도

너무 예쁘죠? 이 방에 이제 블라인드를

달 건데요. 수연이는 보라색을 좋아한대요. 그래서 연보라 컬러로

블라인드, 그다음에 둘째 수정이는 이제 핑크 컬러를 좋아해서 요렇게 반반으로

해주려고 합니다. 가볼게요. 아, 맞다! 그리고 저 뉴 아이템, 요거 들고

왔어요. 잠시 후에 가볼게요. 이렇게 이제

꺼내면 바로 할 수 있고, 이렇게 샤라라 시라라 짜잔! 차롱!

아이들에게 침대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이렇게 예쁜 핑크 침대! 저 침대를

이렇게 양쪽에 칠을 해줄 건데요,

요렇게, 이렇게 해서 그간 자기 전에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장을 놨었고요,

좀 귀엽고 똑딱똑딱 연보라색 침대를 가운데다가

놓고 깔아줄 겁니다. 그다음에 이제

아이들 이불을 요런 귀여운 핑크색 하트 하트 뿅뿅 있는 걸로 준비를

했거든요. 또 이불이 다르면 또 잠에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기에 같은 걸로 통일을 해줬습니다. 여러분, 그다음에

요런 귀여운 아이들 베개를 준비했고요. 여기는 이제 둘째가

좋아하는 마이멜로디, 첫째가 좋아하는 뭐지?

이거 쿠로미!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귀엽다!

아, 안 돼! 어떻게 걸리는 거죠? 짜잔! 그리고 귀여운 손잡이!

아버지인데요, 산타 할아버지 착장이

너무 귀여워 가지고 해봤습니다. 여러분, 이제 여기

위에, 위에다가요 귀여운 핑크 캐노피를 달

건데요. 요렇게. 그래서 와이어를 천에다 끼워 줄게요. 일단

여러분, 먼저 와이어를 끼고요, 이제 여기 본드로 묶어 줄 건데,

다음에 묶기가 쉽지 않겠죠? 묶고

해야겠다. 이거 완전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그런 거거든요. 누웠을

때 약간 포근한 이런 느낌. 짜잔! 요렇게

지금 캐노피까지 다니까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정말로. 그리고 여러분, 여기에다가 굉장히 귀여운 조명을 줄

거예요. 그 조명입니다. 이게 이렇게 넣어서 조명을 이렇게 누르면 켜고 끌

수 있는 거더라고요. 이렇게 걸어 주겠습니다. 제 생각에 요런

후크를 여기 뒤에다 걸어 주면은 딱이죠. 또

이렇게 걸어 주면은… 짜잔! 요렇게

지금 데스크까지 설치가 되었는데요. 아, 너무 일단 너무 부럽고요.

같이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책상 위치를 좀 바꿔 보려고 하거든요. 요게

진짜 또 장점인 게 색상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네요. 이게 이게 붙여져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요. 그런 게 좋은 거 같고,

한 번씩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다! 저는 이 구조가 조금

더 예쁜 거 같아요. 나중에 애들이 좋아하는 이제 이 프로미

그다음에 마이멜로디 무드 등인데요. 요거는 사실 이제 그 조명의 역할이

라기보다는 이제 예쁨의 역할인 거죠.

귀여운 거죠. 요거. 그래서 각자 하나씩 이렇게 올려 줄게요. 지금 어…

이렇게 되네요. 지금 충전돼 있고요. 이렇게 쓰는 겁니다.

아이들 반응이..!! "이런 방은 상상도 못했는데..🥹" 원상복구 가능한 셀프인테리어 | 인테리어 소품 추천 | 아이방 꾸미기 | 데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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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공간 스타일링 의뢰를 받은 곳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어요 !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와서 '낡은 옥탑 고쳐 살기' 시리즈가 연재중이며 매주 수요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업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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