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기법을 아침에 해야겠죠

서준이 있을 때 좀 잘 해 먹이고 싶은

거지 맞아, 김밥 말자. 시금치랑 오이고추

너무나 이거 언니 거야. 여기 어디 있다고

친구 따고 싶은데, 저 빨간 친구 하나만 따오면 안 될까?

아, 저거 위에가 빨개 가지고 진짜 예쁘다

주신 만큼 미끄러지지 않게 잘 잡고

[음악] 웬일이야? [음악] 아, 웬일이야! 제일 크다

같이 먹어요. 하나씩만 먹자. 또 밥 먹어야 되니까

그럼 우리는 달걀 필요하고, 달걀 지단을

해야 되니까 불을 먼저 올릴까요?

[음악] 하여튼 밥 양념만 해도 맛있는 거라 그래서

저는 예쁘죠. 오빠, 형님, 깻잎, 깻잎네

[음악] 시금치가 [음악] 언니가 좋아하는데

언니 안 먹을 것 같지 않아 [음악] [음악]

[음악] 일단 밥 할게. 일단 밥. 나중에 뜸 들일 때 여기서 그거

하면 돼. 아, 밥하고 나중에 한다고요? 밥 먼저 할게.

왜 언니, 이게 뭐야? 시금치가 데쳐서

이게 지금 먹을 거예요? 시금치는 데치면 조그마해지니까.

맞아. 이게 숨이 죽을 거야. 깻잎이

[음악] 내일 점심이야. 보고 한번 저어줘.

막 끓으면 한번 저어주고 한번 확인하고 그 다음에

[음악] 그러면 어묵 좀 썰어야 돼.

이렇게 그냥 이렇게 해줘. 그러면 [음악]

이게 어묵탕에 넣을 건데 양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할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어묵이 얼마 없어서 무가 좀 들어가야

들어가야지. 또 [박수] 언니, 이거 사과도 좀 까먹어 보자.

선배님, 시금치 바로 데칠게요.

[음악] 아, 진짜 맛있다! 맛있어. 사과 많아요.

사레 걸렸어. 사레(사과) 목에 걸리면 안 되는데, 백설공주 되는데 그러면…

왕자와 [음악] 괜찮아. 네, 잘못 걸려 가지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이리로 뽀뽀해줄게. 내가 뽀뽀하면 나와.

[음악] 바람이… 근데 너무 이렇게 자꾸 뭐가 묻어. 아…

이따 한 번 닦을게. 아, 오늘 밥이 잘 돼야 되는데…

좋았어. 시금치 다 넣어주세요. 안녕, 내 사랑.

[음악] 어때서? 여기다 주세요. [음악] [음악]

우리 김치 들어갈 거라서 김치가 많이

짜니까, 이 상태로 두고 싶지 않아. [음악]

여기다 볶으실 거죠? 계란 지단 먼저 하고, 그리고 당근…

먹고… [음악] [음악] 이거 식으면서 조금만…

[음악] [음악] 참기름이… 냄새가…

기가 막히네. 밥이 많이 안 들어가면 좋겠어.

조금 더 가까이 앉아 있습니다. [음악]

야, 이 집이 맛집이네! [음악] 늘 가방이다니까.

5분 남았다니까. 넌 그냥 가 그러면.

엄마, 내가 생각이 짧았어. 진짜 맛있겠다.

맛있겠지. [음악] 너무 맛있겠는데.

[음악] 김치 많이 넣어도 되겠다. 올 테니까.

선생님, 김치도 많이 넣고 [음악]

[음악] [음악] 아, 여기 위에 그거 할까요? 저기

[음악] 참기름 [음악] 있어 [음악]

터진 거 제가 먹을게요. 안 터진 것들이에요. [음악]

김치 더 넣을까? [음악] 좋아요.

이거 포함해서 [음악] 세아가 나는 까기 선수야.

[음악] 지금 딱 그게 땡기는데 [음악]

김밥 케이크 [음악] [음악] 김밥 예쁘다

색깔이 저렇게 들어보니까 너무

빨갛고 맛있겠다 [음악] 몇 시지? 우리 12시

[음악] 그럼 밥 먹고 바로 장 봐 와서

[박수] [음악] 잘 먹겠습니다 [음악]

아우 시원해! 김밥을 [음악] 어디서부터 어떻게? 꼬다리부터 먹어야지

그거 해결하겠습니다 [음악] 깻잎이 있고 없고

김밥은 한참 맛있는 거 같아 [음악]

[음악] 먹고 산 한 번 보고 한 번 먹어서

[음악] 맛있어요. 좀 많이 가는 것처럼 빨리 한 거

같아. 저녁 준비, 점심 준비할게. 그렇게 뭐 많지 않고

[#삼시세끼산촌편] 띠용👀 이 집 양 미쳤네...ㄷㄷ 보기만 해도 속 시원한 염셰프의 김밥 말기🤤 밥도 수북~! 야채도 수북~!🥬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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