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분 대한민국은 물론 대륙까지

사로잡은 월클 중식 대가지만, 최근 흑백 요리사에서 첫 대결의 광속

탈락해서 더 이슈! 백년간 요리한 경력

부자 여경래, 아 예, 여경 셰프님! 자, 50년째 중식 대가입니다. 여경래 씨가

『흑백 요리사』출연 후에 그 섭외만

기다리고 있다고요. 사실 이런 데 나오면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거죠. 가게 있으면 맨날 힘들게 일을

해야 되니까, 이런 데 나오면 그 핑계로 땡땡이칠 수 있는

시간이라서… 사실 『흑백 요리사』라고 주변에서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아직

보지도 못했고… 너무 바빠서. 그 첫 회만 보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빨리 끝나는 건 아니니까 보면 되는 건데… 요즘

OTT가 왜 좋아요? 차라리 이렇게 저기

볼 수도 있는 건데… 일부러 안 보시는 거잖아요. 해외 반응도 뭐 아

주 뜨겁다고요. 저는 이제 국적이 대만인가

보니까 대만에서 좀 난리 난 거 같고요. 아, 대만에서… 대만에서 이제

대만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여했고, 홍콩이나 마카오에서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도 많이 알아봐 주셔서 처음으로 이렇게 한번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선정하는 '라 리스트' 1000곳에 선정되었고, 전 세계 1000곳 중 최고의 맛집 중 하나로, 서울 미식...

그래서 뭐든지 승승장구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띵호와 따봉! 예, 그래요. 타이틀 부자네요.

영영 씨, 제가 타이틀을 몇 개 읊어 드리면, 세계 중식업 연합회 부회장, 중국의 그랜드 마스터셰프,

중국 요리 명인… 정말 대단한 수식어를 가지신 셰프님이신데,

어떻게 보면 '흑백 요리사'에 이겨도 본전이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참여하셨거든요. 그 이유에 대해서 조금 궁금합니다.

사실은 그때 당시만 해도 음식을…

많든지 한 10년 정도 안 한 거 같아요. 안 했고, 예, 현역에서 이제

떠났죠. 좀 호칭만 해주시고, 예.

가만히 생각하니깐 재밌겠다. 한번 해

볼까요? 하게 된 게 이제 동기였고, 음, 이렇게 월드 셰프님이신데, 첫

대결에서 탈락을 하셨어요.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게

제일 재밌었다고 그러는 사람 많더라고요.

야, 가 떨어졌잖아! 자한테 이러면서 영화

같은 일. 정말 근데 탈락한 이유가

있다고요? 뭐, 중식은 약간 시각적인 그런 부분들을 상당히 중요시하는데,

심사를 하는 쪽에 들어가 보니까, 아, 초이 셰프님이 갑자기 왜 이걸 끼고 있지? 그

생각했죠. 아, 나는 저걸 보면서 먹는

건데, 눈두 가리고 갑자기 이렇게 됐으…

헐, 이게 뭐지? 아, 여러 가지 악조건. 요리한 지도 오래돼서 조금 지나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탈락하셨는데도 굉장히 좋은

반응이었어요. 그때 당시는 이제 그 말들이 후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시작돼…

갖고 좋게 많이 반응이 있었고, 때문에 나는 이게 뭐지? 원래 그렇지

않은데 그런 생각이었는데, 그 결정적인

요소를 보게 되면 상대방을 지목했을 때 철방 셰프가 저에게 큰 힘을 줬더라

어, 그 철방 셰프가 큰 힘을 줬기 때문에 아마 시청자분들이 거기서 무슨 감동

같은 걸 받았지 않나요? 나도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땡 잡은 거죠.

풀었어요. 또 얘기한 것도 시대가 바뀌었으니까 젊은 사람들이 해야

된다고 하는 그런 부분들의 얘기를 왜 그래,

이제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해야 되니까요. 또 긍정적으로 많이 평가를

해 주셔서 갖고 저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정지선 셰프가 장차 이런

계통에 최고, 짱이 될 거라고 얘기했던

것도 방송에 딱 나오는 것, 저도 소름 끼쳤죠. 아, 저거 무심코 한 얘긴데

저걸 저렇게 응용을 했더라고요. 근데

응용을 했더라고요. 근데 근데 시간이

없어서 못 보셨다는데 다 보셨나요?

[박수] 봐요, 디테일하신데요. 하게도 어, 아니라 진짜 거기 나오신

거 자체가 대단하신 거지. 그러니까 왜 나오시고 이미 최고인데, 이미 최고인데

조피 씨가 '공명강' 나오고 이런 거나

똑같은 거야. 전 완전히 잘해요. 감투가

참 많은데, 우리 여경래 셰프님이신데

가장 본인이 이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감투는 뭔지 궁금해요. 뭐, 중 유리는…

하는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된 사람이 1,500만 명 정도 되는데요.

세계적으로, 세계적으로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이 약 600만

명. 그 안에 제가 이제 그중 명인, 그랜드 마스터 셰프라는 중요한

명인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것도

좋은 것 같고요. 그래서 이제 세계 중식업 연합회, 아, 거기 부회장을

하고 있는 거고요. 부회장이라는 타이틀은 전 세계 열 명

안팎이고, 원래는 5년 임기고 그래서 연임을 제가 이제 유일하게

세계에서 두, 두 명, 유일하게 유임을 했었는데, 지금 한 8년 차를…

하고 있는 거 아, 예. 아니, 그래서 말이죠. 심지어 중국 탑 백 요리사, 아 그…

460명 중에서 100명의 제품을 골라 요리 책을

[음악] 만드는데, 아 제가 두 번 정도 그렇게

책을 만든 적이 있었기 때문에… 중립적인…

인… 그럼 여기, 그 우리나라에 이런 그 셰프 인과 같은 감투를 가지신 중식

셰프는 누가 또 있어요? 거의 없지

않아요. 아, 그래요. 대단하시네. 아니, 근데

저기, 한중 요리 명인이라… 아, 본인 스스로가 그 중국 본토 사람들하고 하면 약간 차이가 좀

있는 거 같더라고요. 뭐 중국 가면 없다, 이런 얘기도 우리가 방송에서 여러 번

느꼈는데… 그렇군요. 그렇게 하는 것도 상당히

의미 있죠. 의미 있죠. 중식을 하는 사람이 100년 넘은 역사를 가진

뼈대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거죠. 그러니까 중식의 한국화를 어떻게

보면 이제… 대가시고 이제 선구자, 자신 있죠. 그러니까 지금 한국의 중식은

짜장면도 오히려 케첩의 힘을 빌…

오히려 중국이나 그런 쪽으로 역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요새는 이제 그 매년 대학생들이 요리들을 해

갖고 중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중식은 더 많이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월드클래스입니다. 여경례 셰프께서

해외에서 대가로 인정받는 이유가 뭐가요? 각국의 요리 대회나 그런 쪽에

많이 참가를 해야 되고요. [음악] 그다음에 어느 정도 경력이 몇 년, 뭐

20년, 30년 그런 게 있고요. 그다음에 한 분야에 장인이 돼야 되는데,

제가 한국 중식 협회 그 회장을 10년 넘게 했고, 그다음에 제가 또

심사위원 자격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대가라는 호칭도 좀 얻게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메달이 있다고 하는데, 그 뭐, 아, 메달은 좀 있는데, 오늘 갖고 온 건

했습니다. 아, 그래요? 예, 보여주세요. 요리로만 예, 그렇죠.

대회에서 와! 아이고, 야! 이게 지금 우리나라에서 아주 화려한

메달이네요. 저 4강 메달은 뭡니까? 이거 하나하나 좀 소개 좀 해

주세요. 이거는 이제 세계 중식업 연합회에서 주는

최현석이 몰래 풀어 둔 소문들?🤣 중식 흑수저 월클 여경래가 직접 풀어주는 소문 진실 공방💥 l #여경래 MBC 2412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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