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수익 내는 기법에 열광합니다. 근데 수익 내는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손절을 잘하는 거예요.

이 매매 답은 여러분 손절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수익 내는 기법을 잘 이해하고 터득해도 손절을 이해하고 잘 하지 못하면 아무리 수익을 내더라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죠.

이 밑 빠진 독이라고 할지라도 물을 빨리 부으면 이 항아리가 차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결국에 다 새듯이 수익을 아무리 여러분들이 부어도 손절을 잘 하지 못하고 손절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계좌는 깡통이 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제발 수익 내는 기법보다 여러분 손절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손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제 많은 그 영상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그 중에서도 손절에 대해서 아주 디테일하게 잘 정리한 강의가 중급 심리편 456 그리고 이번 강의까지 이 4개 강의를 여러분 반복해서 좀 보셔서 손절을 진짜 잘 이해하고 잘 하시는 그런 트레이더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 강의들은 이어지는 강의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 강의를 보시고 못 보신 분들은 따로 보셔도 됩니다.

자, 오늘 공부할 손절의 내용도 역시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이 정도까지 제가 얘기했는데도 안 보신다면 그분의 경험의 한계고 지혜의 부족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매매하면서 언제 가장 열받습니까?

제가 예를 들어볼게요. 이런 경우일 거예요. 자, 이런 차트가 있습니다.

상승 AF 차트네요. 그렇죠? 자, 여러 가지 매수 포인트들이 있겠지만 전고 돌파할 때 여기서 매수한다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컷이 어디죠? 여기가 절대 기준가가 되겠죠.

이 상승 마디의 허리도 되고 여기가 깨지면 이 그림이 이상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이제 손절을 합니다.

자, 그리고 나서가 중요합니다. 손절을 하니 억울하고 화가 나지만 그래도 원칙을 지켰다, 손절을 했다라는 생각에 스스로 위로하고 있는데 이후에 움직임이 미치고 환장하게 만들어요.

내 것만 손절시키고 급등을 합니다.

이런 경우 여러분 많으실 거예요.

이런 경험을 하면 되게 여러분들 다음에 또 이런 상황이 되잖아요?

그러면 손절을 안 해. 왜? 또 올라갈까 봐.

그럼 내가 손절을 안 하면 어떻게 됩니까?

급락해. 그래서 깡통을 차요. 손절을 하면 내가 손절하면 올라가.

와, 이거 어떻게 합니까? 이런 경우가 우리를 진짜 열 받게 하는 경우인데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 손절 자체가 여러분 중요한 게 아니에요.

이 손절에 대한 태도, 이 이후에 우리의 반응, 이게 중요하단 말이에요.

누구나 여러분 당연히 손절을 보면 억울하고 아쉽고 매번 화가 나요.

근데 원칙에 의한 손절은요, 뇌동매매가 아니라 원칙에 의한 손절은 절망이 아니라 더 큰 수익을 가져다 줘요.

제가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 차트에서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은 싸워서 이기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그냥 순종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자, 이 손절 자체는 문제가 없어요.

그렇죠? 이런 손절 이후에 다시 차트가 올라간다고 하면 낙심하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여러분 다시 살 수 있어야 돼요.

매매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매매는 대응이잖아요.

근데 대부분 여기 손절 때문에 심리가 흔들리니까 한동안 매매를 못 해.

그래서 이런 자리에 다시 재진입을 못 해요. 그러다가 한참 올라가서 여기서 이제 매매를 해요.

여기가 어딥니까? 꼭지죠. 그래서 또 손절합니다.

항상 이 패턴이 우리의 매매 패턴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런 경험을 하게 되면 어, 내가 여기서 잘못 샀네, 이렇게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근데 그게 아니에요. 여기서 사는 게 맞고 여기서 손절하는 게 없어요. 이 매매 과정은 문제가 없단 말이에요.

근데 항상 여러분들은 100% 자리를 노려요.

무조건 사면 올라갈 수 있는 자리, 이런 것들을 연구하고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그런 뭐 유튜버나 뭐 전문가 방송이나 이런 것들에 이제 환호한단 말이에요.

근데 매매는 여러분 100%가 없잖아요. 여기서 사가지고 여기서 손절하고 여기서 다시 사는 거예요.

그거밖에 없어요. 근데 계속 아 어디서 사야 내가 손절을 안 할 수 있고 어디서 손절을 또 해야 지금처럼 이렇게 안 당할 수 있고 이런 건 없단 말이에요.

여러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서 우리가 손절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된다?

손절은 감수해야 크게 수익 낼 수 있다. 자, 지금도 보면 V 트랩입니다.

역시 여기가 절대 기준가가 되겠고 어디서 사든 손절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손절됐다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컴퓨터를 끄고 집을 나갈 게 아니라 지금처럼 움직였을 때 자신 있게 잡을 수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애초에 진입할 때 이 손절에 대해서 이런 경우까지 생각하는 거죠.

여기가 손절 자리가 맞는데 손절이 된다면 얘는 하락하거나 아니면 크게 상승할 확률이 높다.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올라오면 대응하면 되고 내려가면 그냥 관망하거나 선물하시는 분들은 매도 진입하면 되겠죠.

이해하시겠어요? 자, 다른 차트도 보겠습니다.

얘도 여기가 눌림목에 사든 뭐 돌파에 사든 손절이 됩니다.

그리고 메롱하고 올라가요.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까 내가 여기서 사가지고 손절됐는데 여기서 여러분 더 비싼 가격에 잘 못 사거든요.

어떤 사람이 살 수 있다? 이 손절을 인정하는 사람.

손절을 감당하는 사람, 손절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다시 사서 이 손절의 폭 이상 수익을 낼 수 있는 거죠.

손절을 회복하고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진입할 때 항상 여러분 이런 마인드로 손절에 대한 이런 태도로 우리가 매매를 해야 된다는 얘기죠.

내가 최초에 여기서 진입을 할 때 손절 라인을 여기로 생각을 했어요.

그렇죠? 그리고 손절을 하고 다시 올라와서 내가 더 비싼 가격에 샀어요.

그러면 이 손절 라인은 첫 번째도 내가 중요한 손절 라인이라고 생각하고 손절 라인을 설정했는데 컷만 시키고 올라갔어요.

그리고 두 번째 샀을 때도 손절 라인은 똑같이 여기가 되겠죠.

손절 라인이 똑같단 얘기는 이 손절 라인을 여러분 신뢰할 수 있다는 얘기에요.

다시 말해서 이 손절 라인이 이렇게 두꺼운 콘크리트 손절 라인이 된다는 얘기에요.

이 얘기는 뭐다? 더 이 손절 라인을 내가 신뢰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다는 얘기는 여기서 다시 꼬꾸라지면 이건 진짜 막 흔드는 박스 아니면 하방으로 크게 간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더 신뢰할 수 있다는 얘기는 내가 여기서 천만 원 들어갔다면 여기서는 2천만 원 들어갈 수도 있겠죠.

왜? 손절 라인이 아까보다 두터워졌으니까.

그래서 이 말이 그 말이에요. 크게 수익 낼 수 있다는 게 바로 이런 의미란 얘기예요.

종목도 하나 보겠습니다. 이 종목도 여기 손절 라인이죠. 자, 여기서 자, 매수 타이밍이 충분히 될 수 있어요.

손절하고 나서 다시 올라와요. 그럼 다시 사면 되고 이후에 이놈은 엄청나게 급등을 합니다.

요렇게. 왜냐하면 두 번 이상이 자리를 중요한 손절 라인으로 내가 생각을 실제로 했기 때문에 탄탄한 손절 라인을 딛고 크게 급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래 바닥에서 점프하는 거 하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점프하는 거 하고 뛸 수 있는 높이가 다르듯이 결국 트랩 이후에 올라가는 패턴은 내 생각보다 훨씬 크게 갈 수 있다.

그래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얘기예요.

이해하셨죠, 여러분? 자, 그다음. 자, 이제 이런 차트가 있습니다. 이거를 이제 상승 추세라고 가정을 한번 해 볼게요.

이렇게 이제 올라오고 있는 차트에서 잠깐 고개를 숙이고 있어요.

이제 매수를 내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살짝 고개를 숙이고 패턴이 나왔는데, 이거 무슨 패턴이죠?

짝궁뎅이 패턴. 자, 여기서 매수를 합니다. 근데 원래 내가 매수 추세를 보고 있고 패턴도 나왔고 손절 라인도 짧고 그래서 과감히 진입을 했어요.

근데 내가 기다리고 있는 방향에 또 그런 패턴이 나왔기 때문에 내가 확신을 갖고 여기서 진입을 해요.

확신을 너무 갖고 진입을 한 나머지 얘가 이렇게 꺾이면 혹시 또 트랩 아닌가, 아까 우리 봤던 그런 패턴으로 또 갈 수 있지 않을까, 결국 얘가 추세가 상방인데 해서 손절을 안 했다고 한번 생각을 해 볼게요.

이후에 어떻게 움직였냐면 자, 급락을 합니다.

자, 여기서 못하면 여러분, 내가 강하게 확신했기 때문에 손절이 아니라 추매를 해요.

그리고 마지막이 손절의 기회를 또 한번 줬는데 여기서도 손절을 못한다, 그러면 이제 끝난 겁니다.

춤에 밖에 답이 없어요. 왜? 순식간에 손실이 엄청 커졌고 내가 상방으로 강하게 보는 만큼 내려오면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몰빵하게 돼 있어요.

결과는 여러분 얘기 안 해도 알겠죠. 자, 매매를 여러분 1년, 10년, 20년 잘하면 뭐 합니까?

진짜 이런 장 한번 걸려서 이게 뭐 예를 들어서 월봉이라고 주봉이라고 생각을 해볼게요.

내가 10년, 20년 동안 번거 다 여기서 몰빵했다고 생각해 볼게.

한 번만 실수해도 그냥 깡통 차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데요. 이 손절을 그래서 우리가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강하게 확신한 만큼 여러분 100%는 없잖아요.

내가 강하게 확신한 만큼 반대로 간다면 크게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어야 돼, 항상 매매할 때.

그래서 강한 확신은 여러분 손절과 멀어지게 해요.

내가 확신을 하면 할수록 손절을 안 하게 돼요. 그럼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 계실 거예요.

어, 그러면 아니 매매할 때 확신을 갖고 매매해야지 그러면 애매할 때 들어갑니까?

불안, 불안할 때 들어가야 됩니까?

그게 아니라 100% 확신을 하지 말란 얘기죠. 아까 예를 든 것처럼 100%는 항상 없어요.

75%, 그래 진짜 좋은 자리 뭐 90%까지 나왔다고 생각을 해도 뭐 95%까지 나왔다고 생각을 해도 나머지 5%에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을 미리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매매하기 전에 그래서 계속 제가 말씀드리는 게 매매는 수익을 매수할 때는 수익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손절을 먼저 생각을 해야 된다고 항상 말씀드리는 게 이런 것 때문에 그래요.

한번 걸리면 그냥 끝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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