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지. 제일 먼저 정원 관리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다음은 팀전 저녁 준비. 난 고기 구울 거예요. 일단 저희가 저녁 준비하면

좀 쉬고 계세요. 이제 쉬셨으면 준비하세요. 고기

어디서 구워요? 밖에서. 오케이. 안녕하세요, 박금남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돼지고기랑 목살을 구워요.

이거 뭐 맛이 없을 수가 있나요? 야, 근데 너무 더운 거 아니야? 여기

어차피 이미 다 익었어. 옷 벗어도 괜찮아.

모두 땀으로 젖었어. 여기 뭐 도와줄 수가

없네. 나 쉬고 있을게. 어, 안에 있어. 응, 이상한

조합인데. 빡세게 올려도 될 것

같아. 어, 뚜껑을 한번 닫아볼까요? 닫아 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한번 보자. 온도가 오르겠지. 아, 이렇게

하는 게 아니었다. 뚜껑 닫으려면 고기를

호일에 싸서 넣는 거야. 아, 고구마처럼

어, 나 한번 믿어 봐. 걸 넣고 잠깐만. 세상에, 이런 식으로 고기를

굽는 사람이 있을까? 아, 나 이제 봤어. 이렇게 하는

거야. 일단 거, 이 그러니까 그거 조금 오래 기다려야 돼. 근데 한 분은

안에 세팅을 해야 바로 먹을 수 있게. 제가 할게요. 어, 아, 이거 될 거야. 이거 될

거 같아. 이거 돼. 좀 놔둬 봐. 오, 어,

이거 돼. 수육처럼 되네. 총 여덟 분인가요? 뭐예요? 어, 이거 테이블

세팅인데… 아, 테이블 세팅도 하시는

거예요? 예. 근데 옆에 이렇게 누워

계시는 거예요.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와, 나 이 사람 있는지도 몰랐어. 아니, 말라고 해놓고 제가

이제 하고 있는데 게임에서 이겨 버려 가지고 막내딸이 누워…

[음악] 갖고… 거기 프라이팬 준비해. 결국 이 늙은이가 나서게 하는구만. 아니,

내가 호일을 감싸서 저 안에 넣고 뚜껑

닫았거나 그럴 거 같아. 고기는 다 됐지 뭐. 아, 형, 이제 내가 볼게. 그만

먹을래? 아, 형, 내가 할게. 이제 이제 여기부터… 아니, 초벌하고 이렇게 보면

진짜 맛있어! 좋아 좋아. 들어가 형!

이제 그럼 빨리 구워 와. 예! 저 밥꿈남, 오늘 호일 바베큐

시도했는데 실패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시도할게요.

맛있겠네 이거! 이제 화가 됐네. 포카칩도

좀 부셔서 올려 볼까요? 파이처럼 야!

야, 음식은 도전이야! 흑백 요리사처럼!

어, 지지한다!  만 어… 포테이토 칩 따로 저희가 준비했다고

해서 말씀드려요. 오케이! 어이 오호이! 했어. 저희가 오늘 준비한

요리 와! 살구 위에 가니시로 포테이토

칩! 오 진짜 진짜! 와 이게 진짜 진이야! 색깔이

달라졌어! 이거지! 그래 이게 고기지! 고기를

먹어보겠습니다! 먹어보자! 맛있다! 어!

맛있다! 이거 한우에… 이거 어지… 준노 재밌어 요새!

준노 재밌어! 한우! 음, 맛있다! 고기 잘 구웠네!

비빔면 한 네 개 끓여… 지금 비빔면

맛있겠다. 비빔면 하지 마. 난 안 먹어.

그럼 나가. 하면서 계속 잘하고 떠들어. 밥만

터지게… 아, 나 술 먹을래. 오셨어요? 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분들 이제 저희 카페 정원에 많이

오신 분들이세요. 앉으세요. 앉으세요. 약간 깜짝 몰래 온 손님이세요.

저분들이 또 지유 씨랑 한 팀이…

아바타 소개팅 두 번이나 나와 주시고…

분들… 근데 여기서 언니 혼자 여자인 거…

어머, 알아요. 언니, 근데 이 자리 별로

안 부럽지 않아요? 씨하고… 하… 애들이… 애들이 리액션이 달라요. 자,

저희가 오늘 이제 뭘 하려고 그러냐면…

적힌 그대로예요. 카페 정원은 지금까지

오기까지 저 혼자 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 게스트 분들 덕분이죠.

오히려… 자, 그래서 저희가 좀 이렇게

지분율을 매겨서 그에 맞춰서 두 가지…

좀 상품을 준비했어요. 베네피트 바. 왜냐면 바쁘신 분들 못

이렇게 하면 안 되니까, 일단 우리가 현금 500만 원을, 진짜 진짜예요.

오, 뭐야? 진짜 진짜? 아, '진짜요'는 아니고, 진짜 진짜 돈인데.

진짜로 돈이야. 아닌 거 같지만 진짜다.

맞아요. 진짜! 야, 목사! 진짜 너는 너는 이거랑 저런

다마를 처음 만나… 야, 이거 진짜! 오, 그러니까 본인들의 어필을 강력하게

해야 돼요. 제일 지분이 높은 사람이 그 이제 제일 많은 돈을 가지겠죠.

그리고 맘대로 한 편을 기획할 수 있어요. 맘대로! 개좋아! 맘대로! 지씨 같은

경우는 뭐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뭐. 잘생긴 남자 불러서 그냥 한 방에

가둬놔라. 와, 진짜! 동안! 이거 진짜!

빨리 해요! 빨리! 자, 그러니까 이제 자격…

그래서 자격이 그냥 일단 처음에 제가 그냥 한번 러프하게 한번 집어볼게요.

저는 넉넉히 한 30줘야 돼. 아, 너무 짜! 너무 짜! 더

줘야지! 30밖에 안 줘? 여기다 갖다 맞추는데 정성이랑 땀이 얼만데! 출연료에!

일단 횟수가 높아. 아, 이거 주는 기준이 오존… 그리고 저희가 약간 내

이름은 가수 활동 때도 좀 포함을 해야 되잖아요. 주노 같은 경우는 이제

오프라인 콘서트라든지 그런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근데 활동을

많이 해도 주노는 점수를 못 받는 게, 원래 좀… 아

어떻게… 그거 아니야. 나 하루에 샤워 두

번 할 때도 있어요. 근데 깨끗이 씻어야지. 저는 주…

저는 키드밀리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키드밀리는 정말 모두가 처음에 안 하려 그랬을 때 저 멍청이인 줄도

몰랐고 다 그런 거 잘했어요. 약간 멍청…

근데 기분이 좋은데, 기분이… 밀리는 255점은 줘야

돼요. 줘야 돼. 줘야 돼. 줘야 돼.  금액은

거 대단한 거야. 지금 얼마나… 맞아. 야야, 더셈 똑바로 해. 야, 지금 70…

70점? 얼마 안 남았네. 이게 뭐야?  점수에서 식비를 빼? 진짜 이게 뭐야?

조금씩 뺄게요. 조정… 조정… 야, 차비는 줄게. 형, 다시

뭐 어쨌든 지유 씨, 지씨는 뭐냐 여성

출연자의 어떤 이미지를 바리에이션 높였다

나와서 그, 나와서 연 끊을 수 있는 어떤 것을 몸소 실천해. 뭐 지씨

10은 들어야 돼요. 밀리 고민을 좀 했는데, 밀리

정도 가야 되나 했는데, 밀리는 아예 맨 처음

시작했으니 그 값을 쳐줘야 돼. 원

하고 미진 씨 같은 경우는 애매해. 약간 저희가 좀 미안한 게 있어요. 어

그 미안, 아니 미안함의 정수가 어디 있어요? 당연히 나한테 더 줘야지. 왜면

속였다. 속였어. 속였어. 근데 또 한 번

갚았어. 아, 한 번 그래도 갚았다. 아, 맞네 맞네. 근데 나는 왜 맨날

소개했는데 갚지도 않아? 이런 왜냐면

(2부) 카더정원 채널 지분싸움

카더가든이다ㅋ

비즈니스 문의 : carthejungwo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