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은 도대체 뭘 사고 있을까요? 수급을 통해서 시장의 힌트를 찾아보겠습니다. 오늘 수급의 참견은

김태성 IS 본부장과 함께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외국인의 수급 동향부터 살펴보시죠.

구간에서 가장 많이 사고 있는 개의 기업입니다. 어, 외국인의 수급이 제약 바이오에 좀 쏠려 있습니다. 개 기업

중 무려 다섯 개 기업, 알테오젠, 펩트론, 리가 캠 바이오, 셀트리온, 한미약품 모두 다 제약 바이오 섹터에서

나왔고요. 어, 자사주 매입 소식을 발표한 셀트리온을 제외하고 전부 다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약 바이오

어떻게 잡아야 될지 짚어보도록 할게요 어 그리고 네이버는 어 9일 연속 또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달리 주가가 우상향하는 모습 보이고 있고요 엔비디아 실적 실망감에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그리고 하이닉스

담아가고 있습니다 어 그리고 내년 실적이 기대되는 하이브에 대한 그런 매수세도 확인되고 있는데요 자 제약 바이오 이야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외국인의 수급이 현재 집중되고 있는데 일단 오늘 전반적으로 다 하락하고 있는데 하락하는 원인이 뭘지 짚어보고

어 그리고 알테오젠 신국가 대비 한 31% 정도 하락한 상황이거든요 외국인은 그럼에도 매수를 하고 있는데

저희도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도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할지 아니면 우리도 좀 차익을 실현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일단 주식 시장이 참 어려운 게 이런 거 같아요. 장전만 하더라도 오늘 아마 많은 투자자분들의

시선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 실적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반도체만 열심히 보셨을 거예요. 근데 막상 장 시작하고

나니까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지금 터져 나오고 있죠. 제약 바이오에서 젠 조종의 폭이 굉장히 빠르고 깊다는

겁니다. 특히 지금 알테오젠 같은 경우에는 좋은 이야기가 쏟아진 게 불과 2, 3 거래일 전이에요. 목표가 상향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트루다 SC3에 대한 이야기. 하지만 가야 할 자리에서 가지 못한 상황에서 의심이 증폭될 만한 정체의 모습을 보이다

보니까 여기저기서 안 좋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죠. 공장 줘야 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돈 어디서 받아 올 거냐

그럼 유상증자 해야 되는 거 아니야라는 루머 그리고 이젠 특허에 대한 뭐 여러 가지 확인되지 않은

뉴스 소식 이런 것들이 좀 모이다 보니까 알테오젠에 대해서 부정적인 어떤 시사 이것보다는 일단은 챙기고

보자라는 시각이 조금은 더 큰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대응을 했죠

어 한간에 떠도는 특허 치매에 대한 부분은 루머일 뿐이다 우리는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안정적으로 다

보완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주식 시장은 실제 산업과는 다르게 결국 투심의

방향대로 흘러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오늘 굉장히 큰 폭으로 빠르게 좀 급락이 나왔지만 정말

다행스럽게도 우선 하락분의 절반 이상을 되돌리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더 중요한 건 지금부터요. 지금부터 만약

추가적으로 하락분이 조금 더 하락폭이 좀 커진다고 하면 알테오젠 같은 경우에는 당장에 어떤 떨어지는

칼날의 힘을 이겨내기에는 조금은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아래 꼬리가 지금 달린 채로 조금은 더

회복하면서 마감이 된다라고 하면 오히려 많은 투자자분들의 머릿속엔 이런 마음이 생길 거 같죠. 지금이었다

살 걸.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내일이라는 내일 모레 추가적인 상승세를 좀 기대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알테오젠 이미 하락했기 때문에

하락에 대한 이유를 좀 찾기보다 오늘 종가 기준으로 현재 가격 31만 6,000원인데 32만 원 위에 좀

안착이 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의견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뭐 티케어

치매라는 유상증자 루머에 일단은 급락하고 있는데 오늘 종가를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31만 원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어 조금 분할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 봐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다음으로 살펴볼

기업은 네이버입니다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완전히 정반대 흐름이에요 어 외국인도

9일 연속 담고 있는데 저희도 접근해 봐도 될까요 앞으로 추가 상승 여력 얼만큼 더 남아 있을까요 일단 AI

플랫폼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좀 가져야 될 거 같아요 최근에 애플의 행보가 굉장히

수상스럽게 이터 센터에 그렇게까지 큰 관심이 없어요 근데 애플이 하는 이야기는 딱 이겁니다 너희들이 다

개발하고 교육시키고 AI 딥 러닝을 한 다음에 어떤 플랫폼 어떤 이제 제품 폼을 통해서 팔 거냐 우리밖에

없지 않겠느냐라는게 애플의 시각입니다 그건 이제 우리나라 시장으로 가지고 나와서 이제 붙여 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혹은 네이버와 같은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기업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굉장히 유리할 수밖에 없다라고 좀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 유도 카카오는 못 오르죠 카카오는

이미 시장에서 실내가 바닥인 상태 그러면 카카오의 결국 이제 가장 선두라고 할 수 있는 이제 네이버의 이제 시선이 집중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네이버 같은 경우에는 올해 굉장히 많은 불신의 시선들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올초에

태무 알리 많이 이야기했죠 근데 테 알리가 있어도 스마트 스토어의 매출은 꺾이지 않았다는게 팩트이고 테무 알리

저도 처음에 굉장히 많이 이용했지만 품질에 대한 고민이 좀 생기다 보니까 아마 많은 소비자들이 여전히 스마트

스토어에 대한 어 사용 트래픽이 굉장히 지금 많아진 상황이라서요 네이버 속도는 좀 더딜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그들이 기록한 시총 대비 조정의 폭이 너무나 깊고 되었기 때문에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과 매물을

소화할 만한 자금이 들어와야 돼서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우상향 곡선에 대한 기대감은 조금은 더

가져가 볼 수 있지 않겠나라는 의견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실적의 호전세 나타났기 때문에 연말되면 주저하는

정책 이쯤 해 줘야 되겠죠 네이버는 네 그래서 이제 네이버는 저 긍정적 의견 한번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시간이 걸릴 순 있겠지만 추가 상승 여력 남아 있다 연말에 주주 환원 정책도 발표되기 좀 주주 입장에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요소입니다 네이버에 대한 투자 전략 세워봤습니다 자 그렇다면 본부장님의 외국인 순매수

타겟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요 일단 한미약품을 좀 여러분들이 체크를 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떨어지는 바이오 중에서 누가 가장 불확실성이 적냐고 하면 지금 외국인들이 피캔 기업 중에 알테오젠

리가 켄 바이오 이걸 떠나서 한미약품을 저는 여러분들이 한번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한미약품은 지금

최근까지 이 경영권 분쟁에 대한 이야기들이 여전히 지속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 분쟁을 좀 떼어내 놓고

본업을 놓고 보게 되면 크게 두 가지의 제품의 기대감이 높습니다 일단 첫 번째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이제 로수바스타틴 여전히 높은 처방 수자 수를 지금 기록하고 있다라는 것 이제 두 번째 한미약품 하면 또 비만

치료제에서 우리나라 임상 스케줄상 가장 앞서 있다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약 바이오 주들 조정 시에 담아 본다라고 했을 때 한미약품 저는 길게 봤을 때 굉장히 매력적으로 좀 볼

수 있는 구간이 아닐까 싶어서요 오늘 외국인의 픽 중에 아마 여러분들의 시선이 지금 알테오젠 리가 켄

바이오를 좀 많이 보시겠지만 어 떨어지는 칼날 즉 오늘 하락하는 첫날이기 때문에 이들은 저는

보수적으로 봐야 죄송합니다 보수적으로 봐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있고 오히려 한미 약품은 지금부터 다시 한번

살펴볼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의견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쟁쟁한 바이오 기업들이 정말 많은데 이 중에서도 한미

약품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불확실성이 가장 적기 때문이다 이 이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자 계속해서 기관의 순매수 탑 10 기업도 살펴보도록 하죠 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담고

있습니다. 기관은 좀 외국인과 달리 쏠림이 없고 다양한 섹터에 다양한 기업을 매수하고 있는 모습인데 어

셀트리온과 펩트론 제약 바이오 안에서는 담고 있고 어 테크인 오늘 호재가 많았습니다. 자사주 매입 소식도

있었고 그리고 테슬라 발 호재도 있었는데요. 오늘 급등한 점 체크해 보시기 바라겠고요. 어 그 밖에 일이랑

한국 가스공사 석유가 수주도 담고 있습니다. 이 부분 잠시 후에 짚어보도록 하고 가장 먼저 SK 하이닉스를 좀

다뤄보도록 할게요. 네. 어 엔비디아의 실적 실망에도 불구하고 SK 하이닉스 그리고 삼성전자도 오르고 있거든요.

이미 저희는 좀 선반영을 한 게 아닌지 그럼 앞으로 좀 기대감을 가져봐도 되는지 좀 궁금합니다.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 이후에 빠지는데 또 이후에 또 더 올라가는 흐름을 계속 보여 왔잖아요 어떻게 보시나요 네 사실

엔비디아가 어떤 기준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은 혹하게 그들의 숫자를 평가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엔비디아가 아니라 다른 기업이 이번 실적과 같은 가이던스를 내왔다면 굉장히 좋은 실적과 함께 호재로

작용이 될 가능성이 높은 거죠 그런데 이제 상대가 엔비디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은 가혹하게 보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SK 닉스 같은 경우에는 이번 엔비디아의 어떤 가이던스를 보고 확실하게 체크할

체크한 부분은 뭐냐 내년까지의 실적은 문제 없겠다입니다 2025년도에 대한 완판 그 코퍼레이션 하이닉스에 대한 HBM 시장

점유율이 부분은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는 1년에서 1년 반이라고 하는 기간이 우리는 남아 있다라고 좀 보시면

될 거 같아서요 저는 오히려 SK 하이닉스는 어제도 그제도 한번 제가 말씀드렸지만 조정을 우리가 이용을

하셔야 된다 결국 AI 시대의 주인은 엔비디아 있고 이 비디아의 가장 많은 또 매출 비중을 우리가 갖고 있는

SK 하이닉스 그리고 HBM 밸류체인 관련 기업들은 여전히 좀 보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 SK

하이닉스는 충분히 지금보다 더 좋은 어 모습을 좀 볼 수 있다라는 의견 대신에 이제 소부장주를 담을 때는

SK 하이닉스가 20만 원 위에서 플레이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참고해 보겠습니다. 자, 다음으로 살펴볼 기업은 석유 관련 주입니다. 일과 한국 가스공사 두 기업 모두 기관에 4일

연속 담고 있는데 어 계절적인 요인에 따른 그런 일시적인 수급일 궁금합니다. 일단 뭐 대왕고래 테마가 조금

잊혀지긴 했지만 그들의 흐름들이 오늘도 시장에서 반영이 되고 있어서 이쪽에 대한 관심도가 지금

높아가고 있다라고 좀 보시면 될 거 같고요. 또 트럼프 정책은 드릴 베이비 드릴입니다. 그냥 시추하다 그래서

원하고 가서 수출하 이런 어떤 슬로건이 있기 때문에 정유 화학 관련주들에 대한 흐름, 화학은 좀

제외하겠습니다. 정유 주들에 대한 추가적인 상승세는 충분히 기대할 만한 요소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있고 최근 여러분들이 DS 단속이라는 기업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바이오 항공유 바이오 항공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차적으로 환경 문제 때문에 어 사용해야 되는 점유율 자체가 이제 계속 올라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걸 전처리는 DS 단속이 하지만 후처리는 누가 하느냐? GS 칼텍스 SK 이노베이션 이런

정유주들이 지금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서요 저는 정유주에 대한 긴 관점으로의 투자는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라는 의견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매력적인 애솔 한국 가스공사 만나봤습니다 자 그렇다면 탑

픽을 하나 꼽아 주시죠 어떤 기업일까요 저는 여기서도 제약 바이오를 네 셀트리온을 셀트리온 네 한번

좀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셀트리온 참 안 갔던 기업 중에 하나인 거 같아요 여기저기 뭐 좋은

뉴스가 굉장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 만큼은 주가가 아 왜 이래 이럴 정도로 정말 지지부진 했었던

지난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팬트리에 에 대한 매출이 내년에는 충분히 반영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좀 보시면 될 거 같고요 램시마 라인 이러한 기존 제품들 자체가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연착륙을

[수급의 참견] 셀트리온 기관 매수세 배경은?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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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의 참견] 셀트리온 기관 매수세 배경은?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수급의 참견] 셀트리온 기관 매수세 배경은?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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