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사냥 게임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왜 12월을 꼭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볼까 합니다 모두가 긍정적으로

시장을 바라볼 때 한편으로는 어떠한 위험 요소들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총 세 가지를 말씀을 드릴 거고요 끝까지 들어보시고 시장을 판단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네 첫 번째는 엔화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는 것입니다 8월 5일에 있었던 블랙 먼데이를 다

기억하시죠 그때가 바로 이 구간이었습니다 달러당 161엔이 넘어갔던 엔화가 7월 11일 경부터 강세로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쭉 엔화가 강세가 되면서 8월 5일에 144엔까지 찍었죠 그때가 바로 블랙 먼데이인데요 정말 모두가

패닉셀 했던 날이었죠. 뉴스에서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라는 키워드가

도배가 됐었고 해외 주식, 국내 주식, 코인 등 모든 자산들이 정말 강하게 폭락을 했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일은 7월 31일이었는데 컨센서스는 0.25%p 상승이었는데, 발표가 됐죠. 그래서 시장이 더 화들짝

놀랐던 겁니다. 자, 근데 말씀을 드렸다시피 돌이켜 보면 7월 31일 이전부터 이 엔화 강세가 심상치가

않았죠. 아마 미리 정보를 들었거나 냄새를 맡았던 여러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선행이 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자, 이렇게 미리 있었던 징조를 파악을 했다면 블랙 먼데이를 어느 정도는 피해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자 그 그래서 요즘은 어떤가요? 화가 11월 15일에 156.7엔 이상 고점을 찍고 현재 강세가 또 시작이 되고 있죠. 현재

시가 같은 경우는 150.17엔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일봉으로 봤을 때 이 추세가 많이 꺾여 내려가고 있는 모습이고요. 일봉으로 봤을 때도

이미 여러 지표들 상으로도 엔화 강세가 확실히 보이는 그림이죠. 조심해야 하는 구간에 돌입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자 그리고 2번 미국의 금리 결정과 일본의 금리 결정이 같은 날 이루어집니다. 자 24년 12월 19일에 미국 금리

결정과 일본 금리 결정이 있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날이죠. 우선 미국의 금리 결정이 새벽 4시에 먼저

이루어집니다. 포캐스트 같은 경우는 4.5% 0.25 인하를 예상을 하고 있고요. 배드워치 상으로도 인하 확률이

66.5% 동결 확률인 33.5% 다 높습니다. 근데 참 고민이 되는 시기에요. 자 금리 인하가 예상대로

0.25% 된다면 금리나 기존은 유지된다는 긍정적인 면은 있겠죠. 근데 한편으로는 내년에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걱정이 함께 따라올 겁니다. 자 그리고 요즘

장기채를 대표되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장기 금리가 빠르게 떨어질 때는 경기 둔화 또는 침체를 예상을 하고 안전 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장기 국채

금리가 떨어지며 동시에 채권 가격은 올라가는 경향이 있죠. 자 따라서 미국 금리를 12월 19일에 낮추면 또

이러한 장기국채 금리의 하락 변동과 함께 경기 둔화의 조짐이 아니냐는 우려도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 근데 반면에 미국이 이날 컨센서스와 다르게 4.75% Pro 금리를 동결했다고 가정을 해 볼게요.

내년 트럼프 정부가 보복적인 관세 정책을 도입할 것이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다

잡았다고 생각했던 물가가 재상승할 우려 때문에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거다라는 내러티브가 나오겠죠. 하지만

주식이나 코인 등의 위험 자산을 투자하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금리가 동결이 된다면 유동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겠죠. 자, 지금 보여 드리는 차트는 글로벌 유동성을 70일 뒤로 후행 킨 차트입니다. 이

차트를 보시면 비트코인의 추세와 굉장히 유사하게 움직이는 흐름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글로벌 유동성이

비트코인의 10주 선행한다는 특성을 기반으로 시각적으로 보시기 편하게 70일 후행 시켜 봤어요. 자 보시게

되면 12월 9일부터 이 글로벌 유동성이 피크를 찍고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그게 1월 말까지도

그 하락 추세가 계속 이어지는 것을 보실 수가 있고요. 저는 이 구간이 글로벌 유동성의 혹한기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봉을 기준으로 MACD, RSI 꺾여 내려가고 있는 이 시점에 글로벌 유동성도 곧 꺾여 내려갈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금리 동결이 이루어진다면 위험 자산 시장에서는 또 하나의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자 근데 여기서 한 방이 더 있죠 말씀드렸던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이 같은 날 12월 19일

정오 12시에 있습니다 전월 같은 경우는 0.25%였는데 이번 달에 컨센서스가 0.5%요 0.25% 인상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전에 설명을 드렸듯이 엔화 가치는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 환율이 내려가고 있었던

상황인데 여기에 일본의 금리 인상까지 더해진다면 캐리 트레이드라는 우려가 또 고개를 쳐들 수 있겠죠 우리가

파월 오일 블랙 먼데이를 한번 겪어 봤기 때문에 아마도 그 우려감에 미리 선제적인 조치를 하시는 분들 좀 더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러나 시장은 항상 그렇듯이 관심 있게 계속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그 사실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는지 아마도 크게 신경 쓰고 있지 않을 거예요 저희

사냥 게미 채널을 봐 주시는 여러분들께서 만큼이라도 이러한 위험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꼭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리고 세 번째 실업률 이면의 이야기를 꼭 알아야 합니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4.1% 입니다 3.4% 부터 꾸준히 올라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자연 실업률에 가까운 탄탄한 수치로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근데 이 이면을 한번 들여다 보시면 점점 노동 시장에도 금이 가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게 되는데요 자 다음 그래프는 25세에서 54세까지의 핵심 연령층의 경제 활동 참가율입니다 최근 들어서 계속

추위가 높아지고 있는 모양이죠. 핵심 연령층에서 경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 근데 현재 신규 채용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구인율, 즉 오닝 또한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즉 기업에서 신규 채용도 안 할 뿐더러 새로 사람을 뽑고자 하는 의지조차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소리죠. 자, 그리고 여기서 더 하나 보셔야 될 건 27주 이상 된 장기 실업자 수는 계속 현재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 정리를 해 보면 핵심 연령층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지만 기업에서는 신규

채용하는 비율과 구인하는 비율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6개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 실업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실정입니다. 실업률이 4.1%, 10월과 11월 모두 나왔고요. 이번 12월까지 4.1%로 컨센서스가 형성이

되어 있긴 하지만 만약 여기서 연준이 내년에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동결을 한다면 다시 이 노동 시장의 둔화가

빨라질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거죠. 제가 말씀드린 전체적인 내용을 한번 돌이켜 보면 저는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져나갈 구멍이 별로 없어 보인달까요? 미국이 금리를 내려도 물가 재상승 이슈나

경기 둔화 이슈가 고개를 들 수 있겠고 미국이 금리를 동결해 글로벌 유동성 경색 이슈와 노동시장 둔화

이슈가 또 고개를 들 수가 있겠죠. 그리고 일본이 금리 상승을 하게 되면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이슈가 시장을

또 지배하게 될 것이고요 여기서 실제로 실업률까지 안 좋게 나온다면 노동시장 둔화를 근거로 경기 침체

이슈까지 내러티브가 강해질 수가 있습니다 자 이러한 상황인데 오늘은 11월 29일입니다 12월 6일에는

실업률 발표가 있고요 12월 11일에는 CPI, 12월 12일에는 PPI 그리고 12월 19일에는 미국의 금리 결정과 일본의 금리

결정까지 계속 산적해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 시간이 점점 12월 중순에 가까워질수록 여러 우려감이 호재를

잠식해 나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비트코인을 꽤나 큰 금액으로 투자하는

입장으로서 내년 사이클 고점까지 계속 비트코인을 3만 달러 기만 하면서 가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도 충분히

했습니다만 가능하다면 포지션을 조금은 관리해 나가면서 큰 소나기를 피해갈 수 있다면 조금 더 효과적인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직 저도 비트코인을 홀딩하고 있습니다 비중을 조금 축소해 놨을

뿐이죠 저는 제가 여러 영상이나 텔레그램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12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는 소극적으로

투자에 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포지션을 더 강하게 잡아 볼 생각이에요 참고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리겠구요 지금까지 사냥

오늘살까 내일살까? 12월에 큰 거 한방 옵니다.

오늘살까 내일살까? 12월에 큰 거 한방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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