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머리를 내버렸습니다)

근데..~ 잘못된 거 같아요. 지금 그러니까

좀 망하면 바로 넘기려고 진짜 엄청 숱을 적게 잘랐거든요

(앞머리가 몇 가닥 안 돼서 관리가 너무 어려워요..)

(요즘 앞머리 때문에 준비 시간이 길어졌다는)

이게 관리를 못하겠어요. (앞머리 숱 양을 더 낼지)

(아니면 앞머리를 그냥 넘겨서 없애 버릴지 고민 중이에요!)

제 뒤에 박스 보이시죠? 지금 택배가 엄청 많이 와 있어서

한번 같이 언박싱 해보려고요! 왜 이렇게 많이 왔는지 모르겠어요.

먼저~ 제가 이거 아마 더블유컨셉에서 산 것 같은데

아! 니트를 샀어요! (사놓고 잊어버리고 와서 봐야 샀는지 생각나는 편이에요)

크림색 니트가 필요해서 샀습니다. (겨울되니까 이런 꽈베기 니트가 예뻐 보이더라…)

이거 하나 샀구요, 이거는 (빨간색 머플러를 샀어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이고 하니까 포인트 주기 좋을 것 같아서

(루에브르라는 브랜드에서 구매!)

(실제로는 좀 더 톤다운된 빨간색이에요!)

실제로는 진짜 더 예쁜 빨간색입니다.

(대충 목에 둘러보기!) 이것도 샀고

(아까 샀던 버터색 니트에다 매치해도 예쁠 것 같은!)

이거는 (선물이에요!) 이미스에서 선물이 왔어요.

(연락 와서 어떤 색 고를래! 해서 빨, 파 이렇게 골랐어요 ㅋㅋㅋ)

(근데 창진 오빠가 탐내하면서 저 빨간 모자를 가져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포인트 하기 좋을 것 같아요. 겨울에는 더 잡화 쪽으로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코디에 이렇게 포인트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크림에서 온 택배!) 제가 크림에서 이번에 두 개를 샀어요.

하나는 동진 오빠 생일 선물이고, 하나는 제가 운동화를 샀는데,

(동진 오빠 생일 선물 먼저 뜯어 볼게요!)

까면 안 되겠다. 동진 오빠 선물이니까 그대로 쇼핑백에 담아서

주겠습니다. 파타고니아 후리스 집업을 샀어요.

(겨울에 이런 아우터 옷장에도 안 넣고 편하게 매일 입지 않나요?)

이거 하나 샀습니다 (동진 오빠 사이즈를 몰라서 꽤나 고민했어요)

L사이즈 살지 XL사이즈 살지 고민됐는데

동진 오빠 워낙 몸도 크니까 (겨울이라 안에 따뜻한 이너 두껍게 입는 거 고려해서 XL 결정!)

큰 게 더 낫겠다 싶어서 엑스라지를 샀어요

(저는 이거 받으면 엄청 잘 입을 것 같은데)

(다혜 언니한테 이거 선물 할 거라고 하니까)

(갸우뚱하더라구요. 모르겠다면서 ㅋㅋㅋㅋ)

근데 동진 오빠 원래 취향이 너무 확고해서

그냥 사주는 거 그냥 입어라! 하고 샀어요

(그래도 동진 오빠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동진 오빠 약간 자기가 쿨톤이라고 하니까

이렇게 파란색 포인트 있는 걸로 했습니다. 이따가 동진 오빠 생일 파티거든요, 저녁에

(그때 선물 같이 전해주려고요! ㅎㅎ)

(두 번째 크림 언박싱) 
제가 크림보다가 너무 예쁜 운동화를 발견했지 뭐예요?!

완전 내 스타일! 너무 예쁘잖아!!!!

짠! 너무 예쁜데? 이렇게 또 브라운으로 포인트 된 뉴발란스를 샀어요!

(원래 그레이 색 다른 모델을 사려고 했는데)

이거에 꽂혀 버린 거예요. 제가 너무 예쁘지 않아요?

(요즘 옷에 코디하기도 쉬울 것 같아요!)

이제 겨울이다 보니까 이게 이렇게 스웨이드로

포인트 되어 있어요! (실물로 보니 더 예쁘네요. 잘 샀다!!!)

오늘 당장 신을까? (결국 오늘 당장 개시하려고요!)

겨울 니트를 샀어요. 이게 완전 편하게

휘뚜루마뚜루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가지고

색깔 조합도 너무 예쁜 거예요.

스트라이프 포인트 요즘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따뜻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얼굴에 대기만 했는데도 마음에 들어요!)

폭닥폭닥하고! (택배가 너무 많아서 감당 안 되는 언박싱이었지만)

(택배가 너무 많아서 감당 안 되는 언박싱이었지만)

이렇게 언박싱 다 했고 (언박싱하느라 쓰레기들에 둘러싸인 나..)

요즘 제가 곧 이사를 가니까 이 집과 정을 떼려고 막 쓰고 있거든요

이 집을 그래도 치워야지! 정리하고 창진 오빠랑

브런치 카페 갔다가 동진 오빠 생일파티 가려고요

그러면 이동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동해 보겠습니다.

(자나깨나 앞머리 걱정) 밖에 바람 불면 바로 날아갈 것 같은데...

맨날 댓글로 립 뭐 발랐냐고 화장품 정보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알려드리고 싶어도 매번 기억이 안 나요..)

나가기 전에 (잊어버리기 전에 미리 정보 공유합니다..)

오늘 립을 이걸 먼저 발랐어요.

롬앤 - 멜로우 페어! (자주 손이 가는 틴트랍니다)

멜로우 페어 색상 먼저 베이스로 바르고!

이걸 발랐어요. 이거는 뭐냐면 엔트로피 틴트이고

(2341C번 색상!) 이거 (이거를 아까 바른 위에 발라줘요!)

이것 좀 약간 많이 촉촉한 타입인데

(안쪽 말고 겉면에 발라줘요!) (촉촉한 립은 전체 다 바르면 불편하더라고요)

(전체 다) 바르면 너무 부담스럽고 다 묻어요.

뭐 먹을 때 (그대로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에 넣기!)

정보 공유 끝! 이제 나가 볼게요. (다음 장소에서 보아요!)

배고파서 뭐 좀 먹으러 왔어요!

여기를 가 볼게요! (곧 저녁 약속이 있지만 배가 고파서...)

How about 리조또? ........ 리조또? (맘에 안 듦) 먹고 싶어?

배부르지 않을까? 리조또에 빠졌어.

(마음에 안 들지만 창진 픽으로 먹기로!)

(곧 크리스마스라고 기념해서 설치했나 봐요!)

(연말 느낌 나는 예쁜 브런치 카페 🍽️)

곧 크리스마스인가 봐. 진짜. 근데 진짜 크리스마스 느낌이 하나도 안 나지 않아?

나는 괜찮은데? 안 추워서 그런가? 나는 추운데?

나는 안 추웠어. 눈이 더 왔으면 좋겠어.

싫어! 나는 삿포로에서 더 많이 보고 싶어!

쯉 (최선을 다해 따라하는 중) 어떻게 소리가 나?

(입으로 소리를 내는데 뭔가 저도 하고 싶었어요ㅋㅋㅋ)

(약간 상대방 말에 반박하고 싶을 때 내는 소리인 듯해요...)

난 그런 버르장머리 없는 짓 안 했어!

(급 태세전환) 나도 안 했어. 보기만 했어.

레몬 치킨 리조또! 가리비 오일 파스타!

(갑자기 사진 잘 찍는 법 안다고 왔는데...)

트라이앵글 기법이라고 있어. 트라이앵글 기법?

삼각형을 만들어야 돼. (사진 잘 찍는 법을 유튜브로 약간 공부했대요!)

찍어봐! (자신만만) 좀 이상한데?...

(SUB) VLOG. ’바쁜 일상 속 브랜드 사업 준비✨’| 어떤 브랜드를 준비 중이냐면요.. | 동진오빠 생일모임 | 제주도 출장 | 가방 제작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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