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비트코인은 일단 최대한 안 팔 계획을 갖고 있는데, 한 가지 딱 조언만 드리자면, 인기 동안은 80%

맛이라는 그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 디지털 자산 비트코인을, 특히나 국가 자산이든 아니면 여러

가지 전략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들이 이제 막 시작되려고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미국 주식이나 다른 것부터

저는 만약에 돈이 필요하면 매도할 거고요. 일단 저도 제가 갖고 있는 그 현물 비트코인은 네, 매도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비트코인을 매수해 가지고 개인 지갑에 보관을 할 경우, 어, 10년 안에 예를 들어 뭐 달러 기준으로 10배 오르고, 뭐 20년 내

2, 30배 오른다고 하면 돈 때문에 위험한 선택을 하는 일은 없을 거다. 비트코인을 몇 개 정도 사 가지고 개인 지갑에 보관하시면 노후 준비로

[음악] [음악] 충분하다네요. 그리고 지금 또 사업차 해외를 방문하고 다니시는데, 최근 암호화폐 지갑을 직접 만들어 판매 중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셨는지, 그리고 투자자가 암호화폐 지갑을 꼭 보유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우선은

암호화폐 지갑을 꼭 보유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면, 최근 우리나라의 그 걔령 사태 때처럼 국내 거래소가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몰리면서 출금이 어려웠던 상황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맞아요. 유사 상황에서 사실상 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완전히 가져가려면 개인 지갑 이동은 불가피

하고 싶고, 대신에 이게 모든 상황에서 유리한 건 아닙니다. 만약에 본인이 이걸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을 때 분실한다면 책임이 온전히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한번 같이 공부해 보시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었고, 굉장히 쉬운 예로, 대표님께 이렇게 질문을 드리자면, 금을

만약 금은방에서 샀는데, 그 금을 금은방에 놓고 수표만 갖고 집에 오는 게 맞는 건가요?

아니요, 동일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네네. 그러면 금은방에서 금을 샀으면, 비트코인과 빗썸이 금은방이고, 그걸 우리 집에 가져와서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해야 되는데,

그 돌반지나 금궤 같은 것도 사실 누군가 훔쳐갈 수도 있고, 불이 나서 탈 수도 있고, 홍수가 와서

쓸려 내려갈 수도 있잖아요. 비트코인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도 안전하게 지갑에 보관하면 어떤

유사 상황에서 우리가 대비가 되는데, 대신에 반대로 내가 관리를 제대로 못했을 때 분실할 수도

있어서 그 양면성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하셔야 되고요. 특히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있는 국가에서는 더욱더 이것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일단 제가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된 거고요. 그러면 굳이 시중에 이미 지갑들이 많이 있는데 굳이 만들어서 써야 되냐는

물어보신다면, 제가 그동안 비트코인 투자를 하면서 지갑에만 거의 4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를 썼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좋다고 하는 지갑들을 다 써봤는데, 깐깐하고 꼼꼼한 한국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는

모두 조금씩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둘째, 아무리 제품을 잘 만들어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만들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실수로 자산을 분실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원더케이 하드월이라고 하는 비트코인 지갑을, 전 세계 비트코인 사용자들과 함께 오픈소스로 기부해서,

비트코인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기존의 것들을 개선하여 새로운 디바이스를 개발했습니다.

가지고 한국에 가져와서 이제 판매를 시작하게 된 거고요. 어, 그래서 여러분들께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첫

번째로 이 비트코인 지갑이 왜 필요한지, 우리가 금을 사서 금은방에 놓고 오는 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 한번 해

보시고, 그러면 이걸 어떻게 이제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이제 공부도 해보셔야 될 거고요. 그런 차원에서 저는 어

앞으로 점점 더 이 비트코인 지갑의 중요성이 커질 거라고 확신해 가지고요. 그렇게 좀 하게

됐습니다. 음, 정말 이번 비상경제금융위기가 왜 개인의 지갑에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하는지 정말 잘 알려준

상황이라고 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한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30% 빠졌잖아요. 우리나라만 그게

어떻게 보면 정말 지갑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상황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만약 그때 당시에 지갑에 보관하고 계셨다면, 업비트나 빗썸의 허락 없이 전 세계 어디로든 365일 24시간, 내가 원하는 곳으로 비트코인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내 재산권을 내가 100% 통제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코인 투자하시는 분들 중 아직도 거래소에 모든 코인을 놔두셨다면, 동현이 형 작가님께서 소개해주신 지갑을 잘 검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비트코인을 소장 가치의 개념보다는 자산 증식을 위해 사용하니까요.

투자를 하는 건데, 앞으로의 투자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 또 언제 매도할 거라는 플랜이 있으신가요? 우선 저는 비트코인이 현존하는 모든 자산 중에서 가치 저장으로 봤을 때 최고 레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약 가치 저장이라는 측면에서 다른 주식이나 부동산을 매도할 것 같고요. 그래서 비트코인은 일단 최대한 안 팔 계획입니다.

만약 비트코인에 대한 자세가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제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똑같이 적용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한 가지 조언만 드리자면 트럼프 임기 동안은 팔지 마세요.

마시라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미국이라는 가장 큰 패권 국가에서 디지털 자산

비트코인을 특히 국가 자산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이 이제 막

시작하려는 상태이기 때문에 과거 사이클과 비교하지 마시고, 트럼프 임기까지 버티고 추가 매수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투자하시면 그 기간 동안 생각이 많이 바뀌실 거고,

그 이후에 바뀐 생각을 가지고 다음 5년, 10년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조언은 그 정도이고,

저 같은 경우도 비트코인이든 미국 주식이든, 제가 돈이 필요하면

시점에는 매도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 주식이나 다른 것부터 돈이 필요하면 매도할 거고요.

일단 저는 제가 갖고 있는 현물 비트코인은 트럼프 임기 전까지는 매도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제 비트코인

으로 노후를 준비한다면, 비트코인 몇 개 정도를 사놓으면 좋을까요? 노후의 개념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50대든 30대든 20대든 보통 최소 20년 정도 장기투자를 한다는 것이 노후 준비의 개념이죠.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 최소 0.5개, 대충 7천만 원 정도의 비트코인을 매수해서 개인 지갑에 보관할 경우,

10년 안에 예를 들어 달러 기준으로 10배 오르고, 20년 내 2

30배 오른다고 하면 저는 그 정도만 가지고도 어, 한 개인이나 또는 한 가정이 어, 돈 때문에 위험한 선택을 하는 일은 없을 거다 정도로 이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이상 본인이 정말로 더 욕심이 있고 계획이 있다고 하면 그 계획에 맞춰 가지고

그의 자산이 10년 뒤에 10배, 20년 뒤에 뭐 2, 30배. 그리고 같은 기간 동안 화폐 가치 하락

때문에 물가가 뭐 한 세 배, 다섯 배 오른다고요. 과정을 하시고 그거에 맞춰 가지고 어, 투자를 하시면 될 것 같은데, 현시점

기준으로는 어, 7천만 원의 비트코인을 0.5개 정도 사 가지고 개인 지갑에 보관하시면 노후 준비로 충분하다 정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좀 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좀 구체화시켜 보면은 한 3, 40대가 한

비트코인 0.5개 정도 사서 약 20년 정도 꾸준히 보유하면 그때

가서는 아무래도 노후를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돈 때문에 나쁜 선택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정도의 자금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될까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주변 분들께도 욕심 부리지 말고 비트코인 0.5개만 매수하고, 거래소에 보관하지 말고 개인 지갑에

옮겨서 보관하고 비트코인을 잊고 지내며 현실에 충실하게 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집 문제 없는데 간단한 거 여쭤도 되나요? 어, 네네. 비트코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미국

주식도 있잖아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라고, 티커 명이죠. 여기에도 좀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계신 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MSTR 같은 주식에, 그러니까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MSTR 같은 주식을 사모으는 전략은

어떻게 보세요? 어, 실제로 저도 꽤 큰 금액을 MSTR로 갖고 있습니다. 일부는 가지고 있는데요. 이걸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어, 사실은 비트코인의 레버리지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는데… 이 두 가지가 성질이 완전히

다른 부분이 뭐냐면,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의 계엄 사태나 어떤 위험한 상황이 됐을 때,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의 소유권을 내가 온전히 증명할 수가 없거든요. 음, 그래서 그 차원에서 저는

수익률만을 만약에 목표로 한다면, 그런 대안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제가 '나는 월급날'

비트코인을 산다'라는 책에 이미 언급했고, 저도 실제로 MSTR을 현재는 갖고 있지는 않지만, 꽤 예전에 큰 금액을 매수해서 현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투자,

주식과 개인 지갑에 보관 중인 비트코인 현물의 차이가 무엇인지 공부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어떤 비상 상황이나 유사 상황에서,

만약 MSTR을 매도해서 달러로 전환한다면, 증권 계좌(키움, 삼성 등)의 달러를 갖고 있다고 해도,

10만 달러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10만

달러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10만

불을 내가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장소로 옮길 수 없다면, 상 소유권이 어느 정도 제한받았다고 판단할

수도 있고, 실제로 국가 여러 가지 위기 상황에서 개인의 달러 보유를 제한하거나 환율을 고정시켜

가지고 개인이 분리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규제들을, 뭐 전 세계적으로 사례가 너무 많아서 뭐 하나를

예로 들기 어려울 정도거든요. 그래서 그 수익률 측면에서 만약에 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아니면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그러니까 마라톤 홀딩스 같은 비트코인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거 전 좋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저도

비트코인 현물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종목들, 뭐 페이팔 50불에 좀 샀고, 팔란티어 사실 전 좀 예전에

투자해서 이제 손익을 거두고 있고, MST 말씀드린 대로 비트코인 한 개 이상의 금액을 사실

갖고 있거든요. 근데 그런 관점에서 성질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투자한다면 괜찮다고 보는데, 현

시점에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최상단 옵션은 비트코인 현물 0.5개를 개인 지갑에 보관하고, 그 이후에는

각자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따라 MST든, 마라톤 홀딩스든, AI 종목이든, 알트코인이든 투자하시는 게 좋겠다는 정도네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이번 비상경제사태 때문에, 그리고 그 포고문에 보면 개인의 사유

재산에 대해서도 어떻게 약간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문구가 실리긴 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가장 자유로운 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 코인을 제 개인 지갑에 가지고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오셔서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끝으로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을 위해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우선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굉장히 어수선해서 저도 사실 굉장히 많이 심란한데, 많은 분들이 우선은 좀

이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미래를, 우리 사회와 경제를 함께 잘 준비했으면 좋겠고요. 어, 좀 어수선하고

사실 다른 나라들은 지금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좀

많이 어수선하잖아요. 근데 그런 와중에도 한국 사람들이 거래소에 보관 중인 비트코인이 16만 6천 개가

넘거든요. 우리나라도 결코 비트코인을 적게 가지고 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16만 개 정도면은...

맞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거래소에 보관하고 있는 것만 10만 개고, 각 거래소가 자산으로 갖고 있는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 합쳐서 한 20만 개 정도의

비트코인이 있다고 이제 표현할 수 있는데... 네네. 지금 조금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람들끼리 이제 디지털 자산에 대해서 서로 얘기하기보다는, 앞으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이것을 어떻게

비트코인 딱 이만큼만 모아라. 노후에 평생 돈 걱정 없다｜봉현이형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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