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 멀쩡하셨습니까? 파뿌리!

월간 파뿌리 12월! 후, 어느새 올해 마지막

월간 파뿌리입니다. 말도 안 돼! 연말 파뿌리에 사실상 뭐, 연간 파뿌리라도

할 수 있는… 아, 올 한 해를 돌아보면서 연간 파뿌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첫 번째! 누굽니까? 제가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야, 아까

말했다시피 연간 파뿌리 아니겠습니까?

올해 월간 파뿌리에서 나왔던 음식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음식을

다시 한번 가져와 봤어요. 진짜 올해의 베스트! 또 소장하고 싶은… 어, 진짜

베스트였죠. 11월에 이어서… 연타석! 그냥 예…

와, 이게 저번 달에 못 보여준 비주얼이야! 저번에는 냉소바였습니다. 마제소바가 진짜 맛있거든요.

이거 우동 같은 우동면에… 이렇게… 그리고 옆에는 역시 백소정답게

돈가스가 있죠. 돈가스! 오, 엄청… 음… 이 야, 진열이 진짜 잘 돼 있어. 음… 아, 제

장난 아니에요. 아지가 매일 다 먹어 봤거든요. 맛이 진짜 맛있다! 아, 그래서

백소정… 진짜 11월에도 했잖아요. 난…

살짝 놀랐다니까요. 싫어하는 구더기들이 꽤

있거든요. 광고냐? 왜 갑자기 브랜드를

노출하… 근데 백종원 연근이 반응이

좋더라고요. 맞아. 여기 브랜드 노출에 대한

거부감이 꽤 있는데, 어, 이거는 없었어요.

어, 그, 나도 좋아해요. 뭐, 아니면 월가 파이 보는 사람들이 착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그럴 수도. 그러면 내가 본 악플들은 어디에

달린 거야? 나이 마흔 다 먹고 난 뒤 밥이랑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맞아. 원래는 전포

가면은 그렇게 먹어야 해요. 밥 추가

가지고… 아, 보면 알갱이가 진짜 많아요. 음, 미리 비벼 드릴게요.

어, 아, 진짜 고소하다. 매워! 매워! 매워! 매워! 좀 살짝

[음악] 칼칼하다. 아니, 계란 노른자가 터져서

그래서 엄청 부드러워서 제가 좋아하는 맛이에요. 니… 맛있다! 이거 나는

저저번에… 그 냉소바… 다 난… 맞아.

소스 좀 맛있다. 아이고, 그지? 소스 맛이 훨씬 더, 약간 더 세기도 하고.

이거 뭐야? 아, 숟가락이 없는 관계로 젓가락으로 열심히 비벼 먹었어요. 아, 맛있게

비벼 먹었어. 아, 밥은… 밥은 내가 먹으면… 잠깐만! 와우! 와우!

와우! 어, 저 안에 저 다진 고기도 있고! 와우! 어우, 야, 진짜 부드럽고!

사투리가 절로 나와. 돈가스 먹어, 돈가스!

돈가스! 까이… 모에데… 진열… 열이가 11월, 12월에

이렇게 꼽았지만 진짜 매달 먹었습니다.

매달… 그때부터 막 연락이… 먹었습니다.

이러다가 가게 하나 차리겠어. 차리겠어요. 백소정 실험점에 한 8시쯤 가면

진짜 있습니다. 화요일 저녁에도 있고… 화요일 저녁 8시에 가끔 출몰합니다.

그때 젠타임을 노리세요. 젠타임! 네가 왜 올해 최고로

뽑았는지 알 것 같다. 손이 자주 가는 게 결국은 최고다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음, 잘했다! 예! 진리의… 오래된 음식은… 소정이! 와!

맛있어! 자, 다음은 강입니다. 한번 돌아보는 느낌으로 올해 가장 많이

배달시킨 거… 아, 대부분 강호 액으로 돌아왔군요. 한번

스르 봤는데 1년 동안 한 40번 정도 시켜 봤습니다.

뭐라고요? 우와! 예. 그리고 언제나 똑같은

강호이 세트, 제가 먹는 세트를 강호이

쉐이크 세트, 어 강호이 쉐이크. 일전에 또

소개 한 번 있었죠. 강호이 쉐이크 먹는 방법. 예, 강호이 먹는 순서가 항상

주문해야 될 건 쉐이크 하나, 버거 하나, 그리고 원래는 치킨인데

좀 바뀌었습니다. 핫 치킨이 나온 뒤로

저는 핫 치킨으로 바꿨어요. 한 차이가

좀 있죠. 매운 걸 좋아하니까요. 요즘 강호이입니다. 그게 다르지 않아요. 쉐이크랑

함께 먹습니다. 강호이 2.0. 음음, 어 그죠. 강호이 버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어, 좀 더 역동적으로 바뀌었군요. 음, 새로운 리액션이

추가됐네요. 소이 맛 끼고 빡! 소화

닭을 한 번에 으흠. 어, 비주얼! 우와! 핫 치킨으로 코 박이 한 번 돌린

뒤에 어, 돌려 부러뜨리는데 한 개만 잡으면 부러집니다. 두 개 잡아야

돼요. 부러졌는데 아! 아, 버그가 많아. 아, 여러분들 한번 드셔 보시죠. 아!

그렇죠 그렇죠 아 죽여주네 아니 안에

뭐가 많군요. 상당히 우와, 질에 제가

먹으면 또 반응 오겠죠. 와 와, 맵다!

우와, 실한 달걀! 이렇게 먹어도 맛있겠다. 체다치즈 거기서 아,

충분히 어, 나이스! 어음, 찌랑 잘 어울리는데

어, 맛있다니까. 이러면 노른자 쉐이크, 노란

쉐이크, 노란색이니까 노란 쉐이크,

1년간 보면서 새삼 또 감사함을 내가

먹었구나. 진짜 비싸잖아요. 못 먹었어,

이렇게 옛날에는 아, 내가 여러분들 덕분에 많이 먹었구나 한번

감사하게 됐다. 그 말씀은 한번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냥 어, 이거는 뭐 강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감사함을

좀 드려야 돼요. 구독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많이 먹고 잘 지냈습니다. 똥 식...

백 자 여러분들, 아직 끝이 아닙니다! 우는 소고기 패티 스타일이지!

아, 소티 스타일? 어, 엄청나다! 갈까?

상관없어. 어, 그래! 음, 짭짤해! 때 맞아, 짭짤해! 저…

황… 황광이 괜찮아. 방음 조심해! 오… 오!

와! 도라임! 머니 인정! 어… 어! 노란… 아, 진짜 인정이다!

와, 맛있다! 맛있다! 강호동! 12월 그리고 올해…

음식은… <shall shall 버거> 파뿌리 대표, 청룡! 올해 마지막도…

수란, 오이… 보시는 분들이 소주 좋아하시는 분들, 참아요! 생가… 소일… 음식가… 바로… 와! 그냥… 리야…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오! 설마… 어… 그렇다면… 아! 와! 이것은 바로 굴입니다!

굴보쌈! 굴은 겨울이 제철입니다. 제가…

제철 없이 몇 개를 소개해 드렸는데…

굴도 참 술이 없었습니다. 우와! 배추 어떻게 먹는…

[음악] 거지… 무슨 반응이야? 모르는 분들이서…

살짝 던져놨다는 관심 없지? 아니야!

자막 넣어주세요. 어, 이거 굴 보면 어떻게 먹는 거지? 라고 와, 굴 나!

물밥! 와, 통통한 거 봐! 나 초장 살짝

엄청 맛있어! 아, 겉절이 핵심입니다!

이야! 우와! 김장철이… 아, 지금 김장철이죠? 김치에도 굴 많이들 하시…

하! 좀 갖고 올게요. 와, 기어! 김치가…

김치가 왜 이렇게 길어? 손으로 썰어 먹나?

오케이. 어, 손짓! 아, 오케이. 가지로…

가지 내어줄게. 내어줄게. 이 겉절이 맞아!

우와! 자,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소주 한 잔 하십시오! 마시시… 어, 역시!

갑니다! 야! 와! 보쌈 맛도 좋은데, 굴이 확실히

2024년에 가장 맛있게 먹은 맛집은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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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지만 유쾌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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