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수 입당 사실 그동안 가장 많이 달렸던 댓글 중에 하나가

답답하다, 고구마 막 이런 얘기도 많이

있지만, 어 회사원이 남친이면 조금 공구 사용법을 제대로 배워라

이거는 사실 제가 교재 사실을 밝히기

전에도 이미 많은 분들이 윤수님, 제발 회사원님한테 가서 공구 사용법 좀

배워 오세요 이 얘기를 진짜 많이 해 주셨었는데, 이제는 조금 DIY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제가 공구 사용법을 배우러 가보려고 합니다. 한번

가보실까요? 근데 사실 설명을 해 줬는데, 설명을 해줘도 잘 몰라요. 이게

막상 쓸 때 되면은 이게 자꾸 까먹더라고요.

도착했습니다. 도착했어요. [음악] 안녕하세요, 도착했다 안녕

고생했다. 공구 사용법 하나 들으려고 근데 온 김에 확인할 게 좀

많아요. 자, 여러분 제가 아 이거 뭔가 어색하다 또

시작이야. 어떡해?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두 시간을

공구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신 수님, 아 이거 말이 조금

이상했을 달려서 공구를 배우러 오신

유입니다. 예, 제가 이제 공구를 배우러 왔는데 회사에서 그냥 받았을

뿐이지 사실 사용법을, 그렇죠? 근데

간단하게 알려주셨는데 너무 간단했던 거죠. 아니야, 사실 알려준

적은 없었어. 그래, 나는 그 누구한테 보이는 거 그냥 혼자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래서 막 그 피복 벗길 때 이상한 저기 바이스 막 물고 물리고

막 아, 맞아요. DIY 콘텐츠를 하면서

그 생각을 못했어요. 공구를 사용할 줄 알아야 된다는 생각 자체를 잘

못했지. 왜 못했지? 근데 사실 부직포

테이프로 처음에 감고 막 이랬던 것도

그냥 어떻게 영상을 봤었으면 그

감아야 되는구나, 감았지. 그 용도는 몰라요. 음, 좋습니다. 오늘 그 일단 공구

박스를 꺼내와 보세요. 그 하나씩 차근차근 댓글에 좀 여러 얘기들이

있으시던데, 어 이거 진짜 위험하지? 야, 이거 어 머리로 받쳐

있어 줘봐요. 어 댓글에 되게 여러

얘기들이 있으시던데 맞아요, 그 자동차.

작업을 하려면 공구부터 사용법을 좀 배워야 해요.

바이스는 좀 깜짝 놀랐습니다. 바이스가 뭐예요? 저번에

피복을 벗긴다고 막 이렇게 갖다 댔던

이상한 거 있잖아요. 집게 같은 거, 집게를 가위로 갖다 썼던

했었어. 갑시다. 아, 근데 이거 빨리

쳐야 되겠다. 이거 봐봐요. 어, 이것은 지금 아예 기능을 못

하고 있는 것인데, 이렇게 내리면 오토 트렁크예요. 오토 트렁크.

[음악] 어, 어 이거 스포해도 돼요? 예, 와

대박이다. 이것이 무엇처럼 보이십니까?

이 물건, 이거를 진짜 뜯으시면 안 돼요.

이거, 이거 콘솔 박스 아니야? 센터 콘솔. 그 맞아, 콘솔 박스. 여기 어머

이게 다 뜯기는 거, 이거 기어봉. 이렇게 기어봉이 원래 달려 있는

이거를 다 기억을 해. 다시 낄 때 응, 어 잘 더듬어 봐야죠. 아, 그럼 이거

대시보드가 봐. 대박이다. 아니, 일단은 차를 보면 진짜 말이 안 돼, 이거.

와, 와! 우와, 진짜 장난 아니야. 이게 지금 보면 커넥터들이 지금에 응, 예.

와, 이거 말이 안 된다. 근데 나는 이거 하나 뽑는데도 포기했었거든요.

뽑는 법 배워가야겠다. 근데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이게 커넥터가 뽑히는 게 맞나 싶은 그런.

느낌 있잖아? 난 분명히 누르고 있는데.

얘가 안 나와. 그럼 그럴 때 어떻게 해요? 그럴 때 약간 이렇게.

흔들면서 뽑으면 빠져요. 다 해봤는데.

하다 보면 되더라고. 그러면 이따가 커넥터도 한번 꽂아보고, 오, 뽑아도.

보고, 오, 응, 야 그래. 보, 이게 설마 이렇게 혼자 가운데 이렇게 있는.

요것이 귀여운 봉인가 봐. 그렇지, 야.

이거를 다 뺏겨 놓으니까 진짜 더.

복잡스럽지. 넓고 더 복잡스러운. 아니, 이게 왜 있는 거야?

그 비상금 이게 지금 이거 다 뽑은 거야?

이렇게, 그지? 이게 여기 반이에요. 이만큼이 더 있어. 아니, 이거 다.

기억을 해. 이제 잘 기억을 더듬어.

봐야죠, 창문도 보인다. 어디? 어, 이거.

이거, 아 이렇게 되어 있구나. 안에가 그래서 이걸 여기가 이제 그 스위치.

윈도우 스위치 커넥터들, 이렇게 찍.

누르면 얘가 이 마이어가 쭉, 아 나는 이 정도 공구도 안 사고 이 정도로.

하지도 않아야지, 절대로. 저는 이 회사님 차고 올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게.

너무너무 많아 가지고 저는 사실 되게.

단초 그래요. 제가 갖고 있는 공구라고 이게 끝이거든요. 여기 있는 것만 알려.

드리면 돼요.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거, 어, 이것도 몰라가지고. 아, 몰라서 응.

자, 봅시다. 어, 이것도 내가 준 건가? 응, 근데 새 거를 줬었지. 근데 내가.

많이 쓴 거야. 어, 어, 여기 뭔가 있어야 될 게 지금 없는 느낌인데, 그죠?

그 저기 안에 있어요. 여기 안에 다 있어. 짠, 그지? 거기 안에 있죠? 나름.

지금 굉장히, 그요, 보시면 나름 정리를.

해두신 거 같아요. 아니, 그냥 얘가 자꾸 여기에 이렇게 붙더라고요. 자석.

쟁반이, 그지? 내가 이게 조금 그래가지고 여기다가 이렇게 다 놓은.

거지. 그러니까 하여튼 나는 정리를 해 놓은 거 아니야? 아, 그지? 장갑 뭐.

하나밖에 없던 제가 4년 전에 DIY 할 때 꼭 필요한 공구들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이제 한 세 가지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응했던 것 중에 하나가

이거거든요. 리무버는 진짜 필수죠. 알고 있네요. 리무버는 보통 이제

헤라라고 부르는데, 리무버가 아니고 리무버가 맞아요. 정확한 이름은

리버데일 명칭을 부르기도 하고, 하여튼

리무버 헤라가 아이야, 어이야. 나는 자꾸 아이로 썼는데 해라 뭐뭐

해라, 그런 헤라인 줄 알았어. 진짜

뜯어, 뭐 이렇게 해라, 그런 거. 그다음에 일자 드라이버는 아니요, 이런

것을 설명할 것이 아니고, 이건 필요 없어요. 왜냐면 이거는 지금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세요. 이게 드라이버가 뭔지, 리무버도 알고, 리무버도 알고, 근데

이거, 니가 궁금한 거 있었어. 이거 회사님 주셨을 때부터 이런 색깔이

있는데, 이거 왜 이렇게 녹이 슬어

있어요? 오래되면 녹이 슬어요. 아, 그래. 하여간

요거라, 이것이 이제 길이 조절이 가능한 라쳇

렌치를 제가 드린 건 맞아요. 이거 몰랐어. 까먹었다. 완전, 아 그래. 완전

까먹었다. 그래서 제가 중간에 들으면 바로는 힘을 더 줘야 되는데 힘이 안

들어갈 때 길게 뽑아서 해야 된다고, 근데 거의 안 써본 것 같아.

이거는, 어 이게 길어질수록 힘을 더

많이 줄 수가 있으니까, 근데 이거를

쓸 때 항상 좀 불안불안 했었던 게

소켓을 요렇게 꽂고 이거를 항상 조심해야 될 게 볼트를 꽂아서 직각으로

돌려야 되거든요. 요렇게. 근데 항상

이게 약간 힘이 이렇게 앞뒤로도 가지더라고. 요렇게 될 때는

풀 때는 그렇게 큰 위험성은 없고, 쪼일 때는 처음에 볼트를 잘못

넣어버리면, 아 그 빼기가 힘들겠구나.

훼사원이 남자친구면 좋은 이유

안녕하세요 윤순임당 : )
행복한 하루 보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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